현 미국 경제 관련 상황을 최대한 쉽게 풀어 봄. 미장하면 보셈. 장문 주의

장문이니 요약 하자면

 지금 주식시장은 위험한 상태이니 도람푸랑 머스크가 하는말 잘 보고 판단하자 

읽기 귀찮으면 걍 패스 하셈 

이하 본문

현재 미국 재정 적자가 2조 달러나 됨 

이걸 줄이려면 지출을 줄이거나 증세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머스크가 불필요한 지출 줄이고 공무원 줄이고 해서 연간 2조달러의 지출을 줄이겠다고 발표한거가 이 내용임.

근데 생각보다 적자가 쥰내 커서 공무원 줄이고 뭐 별 ㅈㄹ을 다 해소 안될거 같은거임 

그래서 결국 증세를 해야 하는데 자국 내에서 하면 ㅈ될거 같아서 다른 나라에서 땡겨 오려는 생각을 함

이게 지금 도람푸상이 하고 있는 관세/방위비 인상 임

근데 관세를 쥰내 붙이고 보니 수입 물가가 쥰내 올라갈거 같은 거임. 

사람들이 관세 오르기 전에 생필품 사재기 하고 있는 상황이 온건데 이게 기업에도 적용이 되는거임

그래서 기업도 사재기하면서 1~2월에 기업 실적은 올라간게 이 이유임 

이제 관세도 증가하고 사람들의 생필품 수요도 올라가는 상황에 금리 인하하면 인플레가 더 심해질 거 아님 

그래서 연준은 금리 인하를 하라니 하는데 올해 한번만 하고 싶어 하는 거지

이제 여기서 일본을 보자 

일본은 디플레가 너무 심해서 엔화 가치를 올리고 싶어하고 있음.

물론 기업들은 좋아하지 않겠지만 이러다 서민 경제 다 무너지게 생겼거든

알다 시피 일본 금리가 0%에 가깝다보니 일본에서 돈 빌려다가 다른 나라에 투자해서 수익을 보는 사람이 많단 말이지

화폐 가치를 올리려면? 금리 인상해야겠지? 

그래서 작년 7월말 쯔음 금리 인상을 했어. 근데 어째서인지 엔화 가치가 변화가 없는겨 

미국금리는 내려가고 일본 금리가 올라가니 일본에 빌린돈 청산하려고 하다보니 주식을 다 팔아 제낀겨 

이걸 엔캐리 청산이라고 하는데 이 때 코스피 코스닥이 8% 10% 씩 내려 앉은 이유임

근데 작년 저 상황이 지금이랑 되게 비슷하지 않음? 

일본이 지금 금리 인상하려고 하고 있고 미국은 금리 인하하려는 상황이?

한번 더 충격이 올 수 있으니 대비를 하는게 좋을 것 같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