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것"은 우리같은 유저에게 뭐 하나 주는 일에 벌벌 떨고, 유저에게서 무언가를 빼앗는 걸 당연시 여기는 놈이다.
비슷한 것으로 찾자면, 러시아 제국이나 18, 19세기 영국 자본가와 비슷한 놈이라고 봐야 한다.
"그 것"은 우리 모두를 밧줄에 몸을 걸친 채 잠을 청하는 꼬락서니를 하더라도, 무언가를 얻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야 당연히, "그 것"의 뇌리에는 그 지옥같은 풍경이 "당연히 이루어졌어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그 것"이 다스리는 현 모비노기에서 무언가를 득템한다는 게, 과연 "그 것"의 선물이라고 봐야할까?
아니다. 우린, 그냥 "그 것"의 뒤통수를 존나 세게 후려쳐서, 놈에게서 동전 몇 개를 "되찾았을 뿐"인 것이다.
당신은 잃어버린 물건을 되찾은 일을 득템이라 표현하는가?
내가 전설룬 승급을 연거푸 실패한것도...
패션가챠에서 올그린을 당한것도...
90퍼 제조에서 실패한것도...
전부 '그것' 때문이구나!!!!!!
"그 것"이 도둑질한 것이다. 당연하게도.
기립하시오
기립하시오
내가 전설룬 승급을 연거푸 실패한것도...
패션가챠에서 올그린을 당한것도...
90퍼 제조에서 실패한것도...
전부 '그것' 때문이구나!!!!!!
"그 것"이 도둑질한 것이다. 당연하게도.
네탓이구나 김동건!
아니 진짜 네탓이네 이거
내 패션 합성 40% 성공률이 씨-발 12연속으로 쳐 실패한 것도!!
90% 확률 촉매 합성이 2연속 실패하고 그 직후에 바로 85% 촉매 합성도 2연속으로 실패를 쳐 한 것도
모두가 "그 것"이 내 재화를 도둑질을 쳐 해서 생긴 일이지.
저짝은 1000억 되찾아야 한다구!
그리도 증오하면서도 놓을 수 없는 슬픔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