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세월호 수사에 외압…배후는 우병우"
입력 2016.12.16 20:35
수정 2016.12.16 21:41
임찬종 기자https://image.sbs.co.kr/mobile/news/common/bg_newsend.png"); background-size: 450px; float: left; width: 16px; height: 12px; background-position: -65px -80px; margin-left: 5px;">https://image.sbs.co.kr/mobile/news/common/bg_newsend.png"); background-size: 450px; top: -2px; width: 15px; height: 15px; background-position: -430px -15px;">https://image.sbs.co.kr/mobile/news/common/bg_newsend.png"); background-size: 450px; top: -2px; width: 15px; height: 15px; background-position: -430px 0px;">https://image.sbs.co.kr/mobile/news/common/bg_newsend.png"); background-size: 450px; float: left; margin-right: 5px; width: 23px; height: 20px; background-position: -160px -290px;">1https://image.sbs.co.kr/mobile/news/common/bg_newsend.png"); background-size: 450px; float: left; margin-right: 1px; width: 23px; height: 20px; background-position: -185px -290px;">4https://image.sbs.co.kr/mobile/news/common/bg_newsend.png"); background-size: 450px; margin: 0px auto; top: 8px; width: 8px; height: 15px; background-position: -430px -50px;">https://image.sbs.co.kr/mobile/news/common/bg_newsend.png"); background-size: 450px; margin: 0px auto; top: 10px; width: 14px; height: 14px; background-position: -430px -80px;">https://image.sbs.co.kr/mobile/news/common/bg_newsend.png"); background-size: 450px; margin: 0px auto; top: 12px; width: 19px; height: 8px; background-position: -430px -125px;">https://image.sbs.co.kr/mobile/news/common/bg_newsend.png"); background-size: 450px; margin: 0px auto; top: 14px; width: 22px; height: 5px; background-position: -353px -346px;">https://image.sbs.co.kr/mobile/news/common/bg_newsend.png"); background-size: 450px; top: 101px; left: 180px; z-index: 20; width: 45px; height: 69px; margin: -35px 0px 0px -22.5px; background-position: 0px -370px; position: absolute !important;">세월호 침몰 현장에 구조를 위해 가장 먼저 도착한 해경 구조정 123정입니다. 하지만 해경 대원들은 배 안에 진입해 대피를 유도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검찰은 수사 초기부터 해경 123정 정장에게 과실로 피해자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를 적용했는데, 이를 막는 외압이 가해졌다는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배후는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관이었던 우병우 전 수석이었습니다.
임찬종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황교안 당시 법무부 장관은 세월호 참사 직후 책임자 엄벌을 약속했습니다.
[황교안/당시 법무부 장관(2014년 4월 28일 국회) : 책임자들에 대하여 엄정한 처벌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법률을 적용하고…]
하지만, 사건을 맡은 광주지검 수사팀은 해경 123정 김경일 당시 정장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하는 것을 놓고 법무부와 갈등을 빚었습니다.
법무부의 계속된 보완 지시로 기소하는데 2달 가까이 걸렸습니다.
이 과정에 우병우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관의 압력이 있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수사팀 핵심 관계자는 우병우 당시 민정비서관 측이 광주지검장에게 전화를 걸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적용을 반대하는 우 비서관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정부의 책임이 부각되는 것을 우려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변찬우 당시 광주지검장이 사직 뜻까지 밝히며 굽히지 않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결국 적용됐고, 법원에서 김 전 정장의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광주지검 지휘부는 이후 인사에서 불이익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는 당시 민정비서관이었던 우병우 전 수석의 해명을 듣기 위해 전화 등으로 접촉을 시도했지만, 우 전 수석이 응하지 않았습니다.
(영상취재 : 제 일, 영상편집 : 우기정
어리석을 우 병신 병 어리석을 우
황교안이라고 기사뜨던데 우병우로 바뀌었네요?
황교활입니다. 소병소 아닙니다.
우병우 제앞에 있으면 반죽여놓을거같아요 반죽이려다가 죽일수도 있구요
이젠 사진보기도 싫네요
근데 저새낀 이제 대한민국에서 살기 힘들텐데? 이민 안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개새끼 자식들은 어찌살라고...
닭은 애라도 없으니 몰빵했지...
정유라 안보이냐?
우병우 자식은 코너링이 죽여줘서 대리운전이라도 하면됩니다.
우병우랑 동급인새끼가 개새끼라하니
너도 그럼 개새끼네?ㅋㅋㅋㅋㅋ
@280boosted 너랑 이야기하면 장애인 비하 발언 하는거 같아서...
그냥 닥처~
^^
욕 듣고싶어서 들어왔더니
욕 나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