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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문빠들의 무조건 지지가 흔들리지 않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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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도장찍는 손이 흔들릴까봐 걱정했을뿐
찡하네요ㅜㅜ
지금까지는 흔들 꺼리조차도 없고 이명박근혜 정권 겪다보니 진짜 이런 웰메이드정부가 있나 싶은..
저도 찍을때 선 넘을까 조심한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저도 솔직히 옛날엔 정치에 관심 별로 없었는데..
자유당 한번 겪어보고... 민주당 정부 겪어보니..
저런 심정임... 걍 차원이 넘사벽 ㄷㄷ
저도 훌훌 입으로 바람불어서 번지지않게 만든다고 방정떨고.
이게 뭐라고 울컥..ㅜㅜ
공감
이런글 쓰고 안 쪽팔리나
저도 선에 닿으면 무효표 처리 될까봐 정말 정말 조심해서 도장 찍었습니다.
Acthung// 안쪽팔림요
음 이런 분도 있군요~ 다른 칸이 보이지 않았다는 건 공감합니다ㅎㅎ
오바 작작좀
안쪽팔림. 진짜 간절했어요.
오글거리기는 하지만 공감됩니다.
또 조작질할까봐 벌벌떨며 칸 정가운데 도장찍음.
저도 부들하며 기도하고 찍었음
진짜 딱 내 맘. 울컥 ㅜㅜ 5년 무조건 지지하기로 마음 먹고 찍은 내 대통령임.
저도 바람 불어서 말림 ㅋ
[리플수정]전 흔들릴까바 숨참고 찍었네요
그리고 번질까바 후후 불어서 도장 찍은거 말렸고요 ㅋ
저도 선 넘지는 않을까 떨려서 이중 마킹 되지 않을까 양손으로 찍었음..
아 그때 생각나네요ㅠㅠ 선 넘을까봐 한 손가락으로 받히고...여러번 확인하고 바람 불어서 한참 말리고 겹쳐질까봐 세로로 접고ㅠㅠ
진짜 솔직히 고백하는데 투표하면서 속으로 제발을 외친건 처음이었음 ㅎㅎ
나도 저랬음....간절했음
진짜 간절했음.
개표 검토원이 칸안에 정확히 찍은건 다 같은 후보찍은 표였다고
저두
ㅠㅠ
저도 그랬어요. 투표 한 두번 하는 것도 아니라서 벗어난 적 없는데도 이 번엔 정말 선 삐져 나갈까봐 두 손으로 찍음.
ㅋㅋ 진짜 간절하게 몇번을 확인하면서 찍었음..
눈물까지는 안 나왔지만 간절한 마음이었던건 사실. 위치 정확히 맞춰서 조심스럽게 눌러 찍고 혹여 번질까 팔랑팔랑 한참을 말리고 조심스럽게 접은 후에 제대로 찍혔나 번지지는 않았나 몇번을 펴서 확인하고 투표함에 넣었죠.
위에 오바라고 씨부리는 놈들 한결같네,,저 2마리는 백날 자유당놈들 떵꾸녁이나 빨고 살아라 자식들한테도 꼭 물려주고ㅋㅋ
저도 얼마나 조심하며 찍었던지 나중에 몸에 긴장이 훅 풀리더라구요 ㅠ ㅠ
저런 댓글 찍찍 싸는 인간들은 자신들이 쪽팔릴줄도 모르겠지..
제가 온라인에서 입버릇처럼 하는 얘기가
이명박을, 박근혜를 대통령 만든사람들은 쪽팔린 줄을 알고 입을 닥치라는 겁니다.
이 글 보니 그 순간이 되살아나네요.
어는 정도 굵기로 찍히고 액상이 얼만큼 묻어나오는지 안심할수가 없어서 손등에 계속 연습하고
그렇게 했는데도 선에 안닿게 찍느라 덜덜 떨리고 칸 좁게 만든 인간 속으로 욕도 해가며.. ㅋㅋㅋ
새삼 뭉클합니다
오글거리긴한데 공감 가네요
우와 이거 제 얘긴줄ㄷㄷㄷㄷ
행여나 번져서 무효표 될까봐 호호 불고 접지도 않고 함에 넣었어요
새록새록
간절함
저도 ㅠㅠ
[리플수정]저도 그랬음
마지막엔 번질까봐 입으로 말리고 접었어요
실제로 문찍은 투표용지 대부분은 정가운대 이쁘게 도장이 찍혀있다고 나왔어요
그때 심정이 다시 생각나네요
손에 힘주고
행여 실수할까 집중.
나올때 다리가 좀 풀렸던 기억이.
울컥합니다.
문빠들아 적당히 해라...눈물 나잖아 ㅠㅠ
오글거리지만 진짜 무효표될까 조심스럽게 찍은건 공감되네요ㅠ
숨참고 찍었음
저는 접을 때 한쪽이 또 묻어서 무효표 될까봐 안접고 넣었네요 ㅋ
저랑 똑같은 느낌이었네요..
선넘어가서 무효표 될까봐 진짜 조심해서 찍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지지라..
박사모 하고 다를바 없네요
잘못하는건 비판하고 잘하는거 칭찬해야 이성적 지지자지
무조건 지지는 종교인이죠
박사모 뭐라 할 입장 못되는듯
공감 그리고 접을 때 조심해서...
문재인 대통령님 끝까지 지지합니다.
Acthung// 니 지난글 보면 안쪽팔리니? ㅎ
나만 이런게 아니었구나...
나도 그랬었는데 ㅠㅠ
러키보이// 이명박근혜정부는 비판을 안받아서 고모양 고꼴이었군요
간절하긴 정말 간절했었네요
저도 정말 조심히 간절히 찍었는데
번질까봐 몇번을 불고 새로로 접는것도 긴장하면서 접었지...
심호흡 한 번 하고 찍었던 기억 나네요 ㅋㅋ 찍기 전에 살짝 한 번 대보고 칸 벗어나나 체크하고 ㅋㅋㅋㅋ
혹시나 금밟을까 조심조심했죠..
나도 혹시 무효표 나올까봐 3번이나
확인 했는데...
접으면 혹시라도 번질까봐 안 접고 나와서 투표함 넣기 전에 접어 넣었던...벌써 반년전의 일이 되었네요. 할 일이 태산 같은 문정부.하루하루 가는 게 아깝습니다.
선 넘을까봐 진짜 조심조심하면서 찍고 찍고나서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혹시나 틀릴까 심장은 계속 두근거리고
지금도 생각나네요
저도 혹시나 무효표 될까봐 엄청 신경써서 찍었죠.
제 심정을 말해주는 것 같네요.
[리플수정]나도그랬음ㅠㅠㅅ 손떨며 찍었던기억이
전 반대편에 뭍을까 안접고 넣으려했는데 일하시는분이 접어서 넣으라고..
진짜 간절 했습니다.
진짜로 선 몇번씩 확인하고 기호 확인하고 번호 이름 다 확인하고
번지지 않게 정확하게 한번에 누른뒤에
혹시라도 번질까봐 기표소 밖을 못나갔어요
나가면서도 계속 입으로 호호 불면서 계속 흔들면서 나갔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접으면 번져서 무효표 될까봐.. 접는것도 안겹치게 손가락으로 막고 접고..
그것도 닿지 않게 약간 벌려서 접어서 넣었습니다..
간절함이 1톤 이라면,찍는 행위는 1그램도 안되는 느낌이라..일부러 오래 머물러 있었습니다.덜 허무하라고..
덜덜떨며 숨 들여마시고 조심스레 찍고 입으로 후후불어 말린뒤 손가락 살짝 눌러 안번진거 확인하고 투표함에 넣었어요
저런 댓글 달면 안쪽팔리나
시험지 답안 마킹하는 거 보다 더 신중하게 찍음 ㄹㅇ
선에 닿을까봐 조심히 찍고, 번질까봐 여러번 흔들고 후후 불어가면서 말려서 접고... 가로로 접으면 무효표 될까봐 세로로, 그것도 아주 살짝만 접고... 저도 그랬네요...
저도 선넘을까 조심조심 ㅎ
하..나도 진짜 조심스럽게 찍고 번질까봐 호호 불고 접으면 무효표 될까봐 접지도 않구 투표함에 넣었어요
진짜 저랬네요
잘못 찍을까봐 조심 조심
저두..
여러분들 많이들 그러셨구나 ㅎㅎ
저두 정확히 찍고 입으로 말렷어요
아 진짜 조심스럽게 찍긴했어요.찍고 다시 확인해보고 번질까봐 투표용지 몇번 흔들기도 했고..이번처럼 긴장하면서 투표한 적이 없는거 같아요..
저도 엄청 조심조심 찍었더니 뒤에 투표함 지키는 아줌마가 제가 사진찍는줄 알고 사진찍으면 안된다고 해서 얼른 나왔네요.
간절함의 정도가 다름. 9년 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개누리 좀비들 따위가 알 리가.
다들 같은 마음이었군요.. 그 간절함과 절박함을 모르는 인간들에겐 이해되지 않는 일일 수 밖에
빨갱이들 처벌하러 10년 기다렸다는, 이명박 찍은 국개들 얘기인줄
입으로 후후 불어 말리고 종이 흔든 단음 세로로 접어 넣었죠
정말 한두번 해본 투표가 아닌대 혹시 실수할봐
항상1번은 제껴놓고 투표 생각했는대 이번에는 1번이라서 다시 보고 또보고 그리고 잘못 찍을까봐
떨면서 찍고 나와서 내가 잘 찍었나 생각해보고
아놔 왜 눙물이....
제가 저랬습니다
저도 찍고나서 접어보고 번졌나 안번졌나 확인해보고 다시 접어서 넣었다는ㅜ
오글거리긴하지만 이명박근혜 정권 겪어보니 진짜간절했음
오바가 아니고 실제 저랫던 사람 많았을껄요? 저도 그랬으니...
저도.. 혹시 빗나갈까봐.. 접다가 다른부분에 묻을까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투표했네요
우리 모두의 마음...ㅜㅜ
저만그런게 아니었네여 ㅋㅋ 찍고나서는 번질까봐 입으로 불고 접었는데..
약간 과장된? 느낌도 있지만
저도 저당시 어떻게든 선에 안닿으려고 조심조심 찍었습니다
촛불집회과정을 참여하고 지켜보면서 내 한표가 진짜 소중하다는걸 알아버려서
[리플수정]저도그랬는데 선넘을까봐 조심해서찍고 번질까봐 접지않고넣으려했는데 접고넣으라해서 지적받음요
눈물까진 아니지만 첫 두줄 진짜 제가 쓴 줄...
거듭 확인했네요.
선 넘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흔들릴수가 없죠
뭘해도 박근혜 보다 나은건 명백하니깐요
딱 제맘이 이랬었죠
저도 처음에 바로 찍을려다가
혹시나해서
도장 뒤집어서 실제 찍히는 크기 확인하고
다시 찍었네요
칸 삐져나갈까봐 번질까봐 접으면 묻을까봐 말려야겠는데 침 튈까봐 호흡 조절해가며 입김 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건들지마라 쓰레기들아..
사람 마음은 똑같군요.
진짜 몇번을 용지와 도장을 번갈아 보고 긴장하면서
찍었습니다. 혹시나 잘못찍으면 어떡하나... 이러면서요.
혹시 접을 때 딴 곳으로 자국 번질까봐 이름쪽으로 접었죠
문빠 놈들아, 제발 그만좀 해라.
니들 땜에 전철 안에서 눈물 흘리고 있다. 썅~ㅠㅠ
깔껀 까고 흔들릴땐 흔들려야 건강한 민주주의지 자기가 좋아한다고 무조건 지지하면 박사모와 다를바 하나도 없는데
진짜 투표소 안에서 몇번을 확인했는지..
예전 유권자들은 그래도 양심이란 건 있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찍은 손가락 잘라버리고 싶다는 말이 당대에 유행이었죠.
유권자들이 잘못된 판단한 것을 반성한다는 뜻이었죠.
뭐 그 다음 선거의 초박빙 결과가 그걸 잘 반성한 것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요즘은 쪽팔린 척도 안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imf급은 아니더라도
이명박근혜 9년으로 나라를 이정도로 개판쳐 놨으면.
댓글에 끈질기게 끼어들어서 분탕질 칠 정도면 신념이 있다는 건데.
네이버 가면 댓글 화력 여전히 살아 있고.
이명박근혜가 양성한 '젊은 보수'들이 경험한 게 그거 밖에 없어서 개굴거리는 건지.
아직도 댓글부대가 활약중인건지.
뭐 이명박근혜철수쪽은 전부 부자이긴 하죠
전부 민간댓글부대 운영하기 충분한 재력들임
눈물나네요, 저는 지금도 기억이 선명한게 투표 용지 받고 찍을 때까지 딱 문재인 세 글자만 보였음
진짜 창피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극성빠들은 어느분야든 다 똑같군요 ...
문재인정부를 마음다해 응원합니다
충성!충성!충성!
박사모나 노사모나 에효
저도 거듭 확인해서 찍었음
공감
사람들이 이상해요. 문재인이 옳은거같아 찍을수는있음. 근데 정치인한테 팬심가지고 이런마인드로 대하는건 아무런도움이 안되는건데... 문재인이되든 새누리당이되든 내인생이 딱히 달라지는거없음... 그냥 잘못인부분은 누구든 까면되는건데 문재인당이니 해석을달리하고 실드쳐주고 이런짓들을 왜하고있는건지 이해가안가네요. 정치인으로 접근해야지 종교적으로 대하고있으니원... 문재인이 노무현보다 나은인물이라 생각지않고 그노무현이 딱히 대통령하면서 새로운대한민국을 만들었다 생각하지않음. 더러운건 상대적으로 덜더러운거지 절대로옳은건아닌건데...왜종교로대하하나
울컥하네요.. ㅠㅠ 진짜 찍고 기도하고 나왔습니다.
칸 안넘게 조심히 찍고 인주 마를때까지 바람 호호 불어가며 만든 정부임
Acthung// 박사모가 에지간히 댓글 다네요
대부분 투표 당시 기억을 떠올리는 댓글인데 굳이 와서 비아냥거리는 사람들만 봐도
이 정부에 비판이 부족할 일은 없어 보이죠. 그리고 무조건 지지만 있는게 아니라 무조건
까는 것들도 넘치잖아요. 그건 안 보이나, 허구한 날 박사모 타령하는 양비론자들도 많고요.
신채경 // 그런 건 님이나 님 같은 기조 가진 분들이 충분히 비판해주세요. 지지자들이라고 비판 받을 점 구분 못하거나 그렇지 않음. 다만 얼토당토않은 비난이나 꼬투리 잡고 흔드면 가만 안 둔다는 거지. 당장 위에 acthung 같은 노답이나 여전히 일베들이 판치는 마당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