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투쟁끝에 선두잡고 가치관의 혼돈끝에 기차문을 폭탄으로 날리는데[여기서 서로 포옹까진감동이었네요] 결국 기차는 산사태로 대파...커티스와 꼬리칸 사람들의 투쟁은 무슨의미죠 어차피 산사태로 끝날 운명 아니었나요?그게 아니라도 철로에 쌓인 눈에 갇힐판이던데요...마지막이 의미하는게 뭘까싶습니다
영화는 끝내야겠는데, 딱히 끝낼거리가 없다 란 의미죠;
밖이 사람이 살수있을정도로 기온이 올라가서 기차에서 탈출하지 않나요? 본지 오래돼서 가물가물한데..
안전한듯 사육당하느니 험난한 자유를 택한다?
밖은이미 사람이 살수있는 환경인데 기차안에서 죽자살자 생존을위해 싸웠던거죠
불합리하던 정의롭지 못하던 체재가 무너지면 결국 다 죽는다?
열차안의 소요사태도 모두 지도자의 계획된 사건이죠.. 마지막 나오는 전화기의 의미..
밖으로 나가도 안전했는데 1년전인가 까지만 해도 밖으로 나갔다가 얼마 못가 죽은 사람들 시체보고 무서워서 못나가고 있던거였죠 마지막 장면 보면 밖에서 멀쩡히 다니는 장면 나오면서 끝납니다 결론은 버보짓 했단 그런이야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