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 일반인이면 시급 1만에 쓰는게 이해가 간다손 쳐도..
보정없이 원본 제공 리허설포함 4시간 기준 25까지는 애교로 봐준다 치더라도
그 이하는 정말,,, 사람인지 사람이 아닌지....
보면 열정페이보다 더함,,, 사람인에서 웨딩 스냅 건당 3~7만원 주는 양아치 업체도 봄 ㅡ.ㅡ
가격 할인은 내가 해주는거지 업체가 해주는게 아닙니다 ㄷㄷㄷ
왜 스스로의 가치를 깎아가면서 가후업체에 일받아서 하나요 ㅠㅠㅠ
행사촬영 리허설 포함 4시간이면, 4시간+이동에 따른 시간+맞춤 렌즈 대여+라룸 보정 및 컨버팅 등등
하면 기본 소요시간이 10시간 전후인데,,,,
아무리 못해도 30은 마지노선으로 해야지... 이건 뭐 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436115
매번 느끼는거지만,,, 스르륵 구인구직 가후는 정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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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낮춰서 가는게 더 문제죠...최저가 구인란입니다. ㅠ.ㅠ
결국엔 그게 본인 수준이되는건데 ㅠㅠ
포트폴리오를 만들려고 그짓 하던 사람들도
나중에 업계에 진지하게 발들여놨다가 왜 그랬을까 후회하더군여 ㄷㄷ
결국은 시장논리 아닐까요?
현재 사진업계는 수요대비 공급이 너무 많죠.
근데 문제는 공급자에 퀄리티가 일정치 않다보니 가격으로 경쟁력을 가지려고 하는 것이고요
결국엔 시장논리긴 한데,,, 참,,, 개탄스럽습니다....
가격 담합이 절대아니고,,, 퀄리티 만큼의 비용만 받고 싶네요
퀄리티가 낮으면 사업을 접어야지 가격으로 경쟁력 가지려는건 참....
면에 벌레나오는 중국집이 천원에 음식파는거랑 같은건데,,,
웃긴건 소비자들도 그 가격주고 쓰면 퀄리티 떨어질꺼 속으로는 알고 있다는게...
참 답답합니다 ㄷㄷㄷ 평생 한번뿐인 웨딩이고 행사면 제대로 비용지불하고
제대로된 퀄리티 결과물 받는게 맞는법인데...
예전에는 필수로 쳐야했던 플래쉬가 이제는 고감도로 대처하는 것처럼 진입장벽이 낮아지는 것초 한몫한다고 봄니다
예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각 제조사에서 원하는 카메라의 방향이 누가 찍어도 잘나오는 카메라라고 하더군요.
스르륵에 가끔 진짜 거지같은 웨딩사진들이 올라와서 그렇지, 몇년 동안 하신분이나 한 1년 하신분이나 하늘과 땅만큼 큰차이가 나는것이 아니죠.
현재 사진시장은 상위 1%만 대우받을수 있는 구조 같아요
글츄,, 천상계가 되면 대우받쥬 ㄷㄷㄷ
3~7만에 구하는 업체가 있다니...저래놓고 고객에게 얼마를 받을지 모르겠네요.
남의 기념일에 아무나 구해다가 대충 찍고 남겨먹겠다는 마인드로 기념일 장사 하는 사람들
정말 나쁜 것 같습니다.
퐁듄표나 쥐박이 수준.... ㄷㄷㄷ
그 이하의 퀄리티 던져주는사람도 많아요ㅋㅋ
자기한테 맞춰 가겠죠 ㅋㅋㅋ
그 이하 퀄리티 던져주는 작가는 영구퇴출이 답인데,,, ㄷㄷㄷ
작가라는 칭호가 붙어야하나요?ㅋㅋㅋㅋ
아,,, 실수군여 ㄷㄷㄷ
웨딩업체들 원본작가들 돈 조금주고 엄청나게 폭리를 취하지요....
일 안들어온다고 스스로 가격많이 낮춰서 하시는 분들도 생긱고 있고.
저도 사실 개인적으로 그런걸로 생각이 많아지는 때 입니다.
웨딩플레너는 사라져야할 직종.....
신부들 눈높이고 없던 비용만들어내서 남편들 등골휘게하는 족속들...
저도 5, 10월에 교육부쪽 행사 촬영 했었는데 업체 통해서 받다보니 페이가 생각보다는 별로였네요
그나마 서울쪽은 나은데 지방은 암울 그 자체입니다.
어제는 모 대학에서 7시간 촬영 75만원 들어왔는데,,,
사진 스케치에 영상 포함해서더군요,,,
하;;;;
받은 만큼 해줌. .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