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셔서 끝까지 못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내용을 다시한번 상기할겸 정리해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이빙벨 1차 투입 시도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투입하기위해서 투입비용 1억 5천 자선)
해경반대로 무산
언론보도 = 다이빙벨 실패
유가족의 부탁으로 다이빙벨 2차 투입 시도
기술적 문제로 다투다 결국 실패 (해경이 위험하다고 주장하던 기술적문제는 3차 투입시도에서 불과 5분도 안되서 안전하게 성공)
언론보도 = 다이빙벨 실패
다이빙벨 3차 투입시도 (김종인 대표 살해위협)
선미로 들어가기 위해 해경에게 부표를 받고 내려갔지만
그곳은 무너져 내려 인양 작업이 불가능한 배 중간.
하지만 분노하고있을 틈이 없었고 다이빙밸을 투입하지만 산소호스의 문제로 실패
산소호스는 인위적으로 약간 잘려있었음.
언론보도 = 다이빙벨 실패
이후 산소호스 교체후 작업 속행, 해경(11분) 해군의(26분) 수색 시간을 훨씬 뛰어넘는 1시간 57분의 수색 성공
해군장교 밑 군 관계자들 김종인 대표 협박. (다른언론에서 떠벌리고 다니면 끝까지 쫒아가서 죽인다 발언)
다이빙벨 철수
언론은 일제히 다이빙벨의 실효성을 의심하는 기사를 쏟아냄.
깔끔한 요약글입니다.
성공하려하니 해경이 들이받은것도 있지 않나요?
뭐 김종인 이라면 굳이 변경안하셔도... ㅋㅋㅋ
통수권자 모든 행정부의수장 박근혜책임이자 범인이지 이 썅년 살라고 마지막발악하고있네
이종인 대표님이시구요,
배토벤바이러스에 출연하셨던 이분의 실제 남편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