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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리가 그렇게 겁난다 카든데 ㄷㄷㄷㄷ

위험한가요?
피 빨아묵는다카던데
TseTse_Fly.jpg

댓글
  • DAL.KOMM 2017/11/21 09:31

    피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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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인섕 2017/11/21 09:33

    ㅔㅔ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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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이아빠 2017/11/21 09:32

    체체파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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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인섕 2017/11/21 09:33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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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뻘건 2017/11/21 09:32

    쇠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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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인섕 2017/11/21 09:33

    체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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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영이 2017/11/21 09:33

    저거보다..샌드플라이가 더 무섭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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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인섕 2017/11/21 09:33

    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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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영이 2017/11/21 09:36

    샌드플라이..
    남태평양 섬 일부지역과 열대지방에 서식하고..
    가끔 우리나라 부산지역 일부에서 발견되는데요..
    제가 남태평양 펠릴리우 섬에 갔다가..
    샌드플라이란걸 처음 경험했는데..
    아침해뜰때와..저녁에 해지기직전에..많이 활동하고..
    크긱도 엄청 작아서 눈에 잘 보이지도 않지만..
    우선 흡혈하는 속도가 엄청 빠릅니다..
    따끔~~하면 끝~
    그러나 물린후 1~2일뒤 후유증이 발생되는데..
    그 가려움은..상상을 초월해서..
    칼로 피부를 도려내고 싶을 정도로 심하고..
    피부에서 고름같은 진물이 뿜어져 나오고..
    아주 장난이 아니죠..
    수일~수개월까지 그게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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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인섕 2017/11/21 09:36

    헉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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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번호2016헌나1 2017/11/21 09:37

    그런게 부산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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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영이 2017/11/21 09:39

    같이 지냈던 영국청년이...
    수영복입고 다니다..
    몇시간만에 몸에 수백군대 물렸는데..
    3일째 되던날...
    온몸에 장난이 아니였다능..
    기온이 40도에 육박해도..
    샌드플라이에 물리지 않으려...
    저렇게 잠수복 입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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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인섕 2017/11/21 09:39

    부산에 잇으면 엄청 위험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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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영이 2017/11/21 09:40

    태종대,오륙도 일대에..
    여름철 갯바위 낙시꾼들이 일부 물려서..
    레이져 치료받고 난리난적 있습죠..
    처음엔 이상한 벌레라고 생각했다는데..
    그게 나중에 알고보니 샌드플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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