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

이런 분들 이해가 안가요.
뭔 보존하고 잘 지켜요.
저 건물 없음 역사와 과거가 없어지기라도 합니까?

저도 부끄러운역사도 역사다...라는 생각이지만 저 경우는 다름
우리 궁궐터에서 심각하게 가리고 있음

완전 때려 없애버린건 조금 아깝(?)기는 한데 우리나라 랜드마크의 하나인 경복궁을 제대로 되살릴수 있어서 결과적으로는 저는 잘했다고 봅니다. 이전 후 역사교육용으로 사용하는게 베스트겠지만 너무 큰 비용이 들어가니 ㄷㄷㄷㄷ

광화문과 경복궁 사이에 지어진것을 보존하자라..
총독부를 뿌슨것이 우리 경복궁을 보존하는것 이라 생각합니다.

의견의 다양성은 존중하지만, "이런 사람은 과연 제정신일까?" 하는 생각이 심하게 듭니다

위치가 어디 허허벌판이었으면 걍 놔뒀을 텐데 궁을 의도적으로 가로막고 있는 흉물이었죠. 해체해서 재조립하는 건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가는데 세금을 그런 데 낭비할 이유가 없죠.

그게 있었던 곳과 그 건물의 모양세가 말하는 의미를 아신다면 다르게 생각할 수 있을껍니다
잘 없앴다고 봅니다~

김영삼 안좋아했지만
금융실명제하고 저거는 정말 정말 잘한짓...

경복궁에서 찍은 사진중 궁궐 앞이 총독부 건물때문에 벽처럼 막혀 있는 사진 한번 보세요.
아무리 역사를 보존하는게 의미 있다고 해도
현재상황으로 답답함을 영원히 침고 지내라 할 순 없죠

우리 궁궐을 가로막고 있는 필요없는 부분 제거하고
저 위 사진처럼 잘 보존시켜서 일본의 과거사를 상기시켜 주고 있는뎁쇼?? 무슨 말씀이신지..ㄷㄷㄷㄷ;;;

김영삼 최대 업적은 군내 사조직 모조리 날려버린 것....

아 공감
하나회를 날렸죠.. 기타 사조직들도...
하지만 김영삼이 3당 야합의 주역
그전까지는 이승만 당의 아류와 군사독재의 사람들이 모인 정당을
일반 정치권의 사람까지 더해져서 만들게 되죠
현재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의 기본을 만든 사람이죠

폭파는 아니고 걍 해체...
당시 발파기법이라고.. 건물 해체 할 때 폭파하는 방식이 유행이긴 했었는데,
총독부건물 폭파했다간 광화문이나 경복궁이나 손상 될 수도 있었고,
석조로 심각하게 튼튼하게 지어진 건물이라서 폭파 할 수도 없었고....
뭐 여튼 물리적인 폭파는 아니었지만 없앤거 자체가 시워어어언 했기에 다들 폭파로 기억들 하시더군요...

아 해체였군요
왜 제가 폭파라고 기억하고 잇을까요? ㅎㅎㅎ
알려주셔서 감사

일본이 옮겨달라고도 안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