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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사 하랬더니 퇴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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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이군요. 친구분이 지금보다 더 좋은 자리 찾으셨으면 합니다
그냥 나가지 굳이
그냥 회사에선.. ㅂㅅ이라 생각하고.. 자기 혼자 멋있다고 착각하면서 이력서 넣갰내요
혼자만이라도 스스로 위로될수 있다면 좋다고 봅니다.
근데 저런 어필도 안하면 지들이 잘못됐다는걸 끝까지 몰라요
어필해도 저사람을 또라이라 생각하지 지들이 잘못된건 생각도안함ㅋㅋㅋ
어차피 무단결근 처리
지금보다 분명 나은자리를 찾을 인재로 보입니다
회사에선 또X이라 생각할테고 요즘은 경력자 뽑을때 이전 직장에 확인하는 경우 많습니다
본인은 후련하다 생각할수도 있겠으나 나중에 생각해보면 본인한테 전~~혀 득될게 없는 일이죠
평소에 대우했던거 보니까 확인할 때 어차피 좋은 소리는 안해줬겠는데요 뭐
큰 사고를 안 친이상 통상 왠만해서 좋게 말해줍니다
위에 일은 큰사고에 해당됩니다
신입도 곧 그만두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육성으로 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게 될 사람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말도 못하고 ㅂㅅ처럼당하고만있으니 그런문화가 계속이어지는듯. 멋지네요
병신같은 회사 퇴사하면서
그런 말을 왜 해주나요?
그냥 조용히 나와야 복수? 하는거죠 그래야 계속 병신력이 유지가 되는데
하긴 말 한다고 바뀔 회사 같으면 진작에 바꼈겠지만...
퇴사하는 마당에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나가는데,
뭐가 문제라고 탈잡는 건지,
아마도 그럴 용기조차 없어서 그러는 거겠죠.
요즘 젊은 꼰대들이 태반입니다.
이 사회에선 착하고 여린 사람들이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고 그런거 같습니다
본인 할말 하고싶은고 다 하고 사는게 뭐가 어떻다고 탈탈 터는건지???ㅋㅋㅋㅋㅋ
또라이같다 하지만 다들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거 아닌가유 ㅎㅎㅎ
제가볼땐 친구가 이상한듯
할말도 때가있는거고 장소가있는겁니다
궂이 좋은자리에서 저러는거보니 직장상사들이 이해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