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이 졸라 신기한게 지가 사는 구역이나 집이 정해지면 어딜 싸돌아 댕겨도 결국 돌아옴
우리 할머니도 고양이 키우셨는데 밤에 잘때 문 열어두라고 하심
기어들어와서 자고 아침에 밥 처먹고 다시 나간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ㅔ디2017/11/20 10:26
고양이들이 영역활동을 하는 아이들이라서 지 구역 순찰하고 돌아오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됨
Cattic2017/11/20 10:26
내가 반 지하 살때 우리집 고양이중 한놈은 아침에 밥 먹고 똥 싸고 나갔다가 한밤중에 문 열어달라고 애옹 거림
문 열어주면 밥 먹고 자더라...
한번은 15일동안 싸돌아다니다가 아아~ 집 나갔구나, 이제 못 찾겠구나 했는데 은근슬쩍 돌아온적도 있음;; 털이 시커매져가지고...
괴앙2017/11/20 10:35
초딩느낌 남
밥먹고 바로 놀러나갔다가 배고프면 슬쩍 들어와서 밥먹고 또 놀러나감
미식참피2017/11/20 10:22
그렇게 산책하는 냥이들은 집으로 돌아가나..?
미식참피2017/11/20 10:22
그렇게 산책하는 냥이들은 집으로 돌아가나..?
bonfire2017/11/20 10:23
집 나오면 고생이군 하고 돌아가는듯.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아 하는거 보면
니들출근길따라간다2017/11/20 10:24
고양이들이 졸라 신기한게 지가 사는 구역이나 집이 정해지면 어딜 싸돌아 댕겨도 결국 돌아옴
우리 할머니도 고양이 키우셨는데 밤에 잘때 문 열어두라고 하심
기어들어와서 자고 아침에 밥 처먹고 다시 나간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식참피2017/11/20 10:24
신기하넹
Eㅔ디2017/11/20 10:26
고양이들이 영역활동을 하는 아이들이라서 지 구역 순찰하고 돌아오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됨
Mr_kim22017/11/20 10:26
영국유튜버보니까, 영국은 실제로 그래가지고 그냥 내놓고 키운다는데
그래서 우리나라와서 고양이 키우는 거 보고 '우리나라는 그냥 손님같이
키우는데 여기는 진짜 애완동물같이 키우는 맛이 있다' 그럼
Cattic2017/11/20 10:26
내가 반 지하 살때 우리집 고양이중 한놈은 아침에 밥 먹고 똥 싸고 나갔다가 한밤중에 문 열어달라고 애옹 거림
문 열어주면 밥 먹고 자더라...
한번은 15일동안 싸돌아다니다가 아아~ 집 나갔구나, 이제 못 찾겠구나 했는데 은근슬쩍 돌아온적도 있음;; 털이 시커매져가지고...
미식참피2017/11/20 10:27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자체발광다이오드2017/11/20 10:37
은근슬쩍 이라는 상황이 왜 이렇게 웃기냨ㅋㅋㅋ
Qupa2017/11/20 10:39
그건 잘못 잡혔다가 겨우 살아돌아온거아니냐? 스펙터클한 모험이 있었을꺼같은데
B727-2002017/11/20 11:00
세계 몇번 구하고 왔을지도 몰라
뭐왜또뭐2017/11/20 10:23
갔다가 돌아오는게 신기
괴앙2017/11/20 10:35
초딩느낌 남
밥먹고 바로 놀러나갔다가 배고프면 슬쩍 들어와서 밥먹고 또 놀러나감
riemfke2017/11/20 10:40
예전에 동물농장에서도 이런 사례 많았음 ㅋㅋㅋ
개대지2017/11/20 10:43
우리집 고양이들도 나갔다 다 돌아옴
FaceJoker2017/11/20 10:44
작년에 저도 저렇게 나갔다 돌아오니 자유롭게 키웠습니다만 고양이가 잘못되어버린적이 있어서 저렇게 키울때는 각오랄까 주의가 필요하겠더군요.
치기어린2017/11/20 10:44
예전에 아는 친구네 고양이가 산책 나갔다가 차에 꼬리 반 날려먹고는 다신 집밖을 안나갔다지
아시타카™2017/11/20 10:48
그런데 저렇게 돌아다니는 녀석을 못나가게 하면 답답할것 같네 ㅋㅋ
메구밍V2017/11/20 10:51
고양이란 정말 알수없는 4차원 생물이다 ㅌㅋㅋ
간달프2017/11/20 10:51
도시에서는 저렇게 키우면 위험요소가 너무 많을거 같은데...
쉼각해2017/11/20 10:55
실제로 저렇게 키우다가 노인네 한명이 발로 뻥차서 새끼밴 고양이가 유산한적 있음
DenkiNeko2017/11/20 10:55
고양이들 귀가 본능이 개쩌는게 60km쯤 떨어진 곳으로 입양보냈는데 몇일뒤에 다시 찾아와서 아침에 문 앞에서 야옹거리고 있음. 검은색 고양이가. 소름 돋음.
고양이들이 졸라 신기한게 지가 사는 구역이나 집이 정해지면 어딜 싸돌아 댕겨도 결국 돌아옴
우리 할머니도 고양이 키우셨는데 밤에 잘때 문 열어두라고 하심
기어들어와서 자고 아침에 밥 처먹고 다시 나간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들이 영역활동을 하는 아이들이라서 지 구역 순찰하고 돌아오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됨
내가 반 지하 살때 우리집 고양이중 한놈은 아침에 밥 먹고 똥 싸고 나갔다가 한밤중에 문 열어달라고 애옹 거림
문 열어주면 밥 먹고 자더라...
한번은 15일동안 싸돌아다니다가 아아~ 집 나갔구나, 이제 못 찾겠구나 했는데 은근슬쩍 돌아온적도 있음;; 털이 시커매져가지고...
초딩느낌 남
밥먹고 바로 놀러나갔다가 배고프면 슬쩍 들어와서 밥먹고 또 놀러나감
그렇게 산책하는 냥이들은 집으로 돌아가나..?
그렇게 산책하는 냥이들은 집으로 돌아가나..?
집 나오면 고생이군 하고 돌아가는듯.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아 하는거 보면
고양이들이 졸라 신기한게 지가 사는 구역이나 집이 정해지면 어딜 싸돌아 댕겨도 결국 돌아옴
우리 할머니도 고양이 키우셨는데 밤에 잘때 문 열어두라고 하심
기어들어와서 자고 아침에 밥 처먹고 다시 나간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넹
고양이들이 영역활동을 하는 아이들이라서 지 구역 순찰하고 돌아오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됨
영국유튜버보니까, 영국은 실제로 그래가지고 그냥 내놓고 키운다는데
그래서 우리나라와서 고양이 키우는 거 보고 '우리나라는 그냥 손님같이
키우는데 여기는 진짜 애완동물같이 키우는 맛이 있다' 그럼
내가 반 지하 살때 우리집 고양이중 한놈은 아침에 밥 먹고 똥 싸고 나갔다가 한밤중에 문 열어달라고 애옹 거림
문 열어주면 밥 먹고 자더라...
한번은 15일동안 싸돌아다니다가 아아~ 집 나갔구나, 이제 못 찾겠구나 했는데 은근슬쩍 돌아온적도 있음;; 털이 시커매져가지고...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슬쩍 이라는 상황이 왜 이렇게 웃기냨ㅋㅋㅋ
그건 잘못 잡혔다가 겨우 살아돌아온거아니냐? 스펙터클한 모험이 있었을꺼같은데
세계 몇번 구하고 왔을지도 몰라
갔다가 돌아오는게 신기
초딩느낌 남
밥먹고 바로 놀러나갔다가 배고프면 슬쩍 들어와서 밥먹고 또 놀러나감
예전에 동물농장에서도 이런 사례 많았음 ㅋㅋㅋ
우리집 고양이들도 나갔다 다 돌아옴
작년에 저도 저렇게 나갔다 돌아오니 자유롭게 키웠습니다만 고양이가 잘못되어버린적이 있어서 저렇게 키울때는 각오랄까 주의가 필요하겠더군요.
예전에 아는 친구네 고양이가 산책 나갔다가 차에 꼬리 반 날려먹고는 다신 집밖을 안나갔다지
그런데 저렇게 돌아다니는 녀석을 못나가게 하면 답답할것 같네 ㅋㅋ
고양이란 정말 알수없는 4차원 생물이다 ㅌㅋㅋ
도시에서는 저렇게 키우면 위험요소가 너무 많을거 같은데...
실제로 저렇게 키우다가 노인네 한명이 발로 뻥차서 새끼밴 고양이가 유산한적 있음
고양이들 귀가 본능이 개쩌는게 60km쯤 떨어진 곳으로 입양보냈는데 몇일뒤에 다시 찾아와서 아침에 문 앞에서 야옹거리고 있음. 검은색 고양이가. 소름 돋음.
체내에 GPS가 달려있는가봅니다..
다 저렇진않고 진짜 나갔다가 안돌아오는 애들도 많음
ㅜㅠ
근데 합정역 정도면 너무 위험하지 않나. 차도 사람도 무지 많은 곳인데
오히려 안돌아오는 예가 훨씬 많을거같은데...
그럼 우리집 고양이도 산책냥이로 키워 볼까 하다가
고양이 잃어 버린다
산책 보내더라도 중성화는 시키고 보내길..온동네 길고양이들 임신시키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