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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봐도 존나 심각하나보내
정육점을 떠받드는 돼지
존나 심각하지...
주변에 30중반넘어 40다되가는 시집 안가는(못가는...)여자들 보면
골드미스는 개뿔...
그나이 먹고도 아직 백마탄 왕자 기다리는것들이 99%더만
유치원 근무하는 우리엄마왈: 선생님들이 다 여자여서 남자든 여자든 갈수록 여성화가 된다. 그리고는 무거운 물건드는 일은 한두명있는 남자선생님 불러서 다 시킨다.
유아교육과 누나왈: 유치원에서 남자아이들 폭력적이다고 총쏘는 놀이 못하게 해서 남자아이들이 손가락 총으로 빵! 거리다가 선생님이 보면 물총이라고 둘러대는거 보면 안쓰럽다. 남자애들은 원래 전쟁놀이 하면서 크는건데 갈수록 여성화 되는거같다.
팩트보소 ㄷㄷ
정육점을 떠받드는 돼지
팩트보소 ㄷㄷ
이게 존나 당연한 '상식' 입니다
"이제 30대 초중반인 여성이 어릴때 남녀차별을 당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설사 당했다고 하더라도 모르는 남자에게 적반하장인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한잘알 ㅇㅈ합니다
잘 알수 밖에 없지 한국 남편이랑 결혼한데다가 꼴페미들한테 시달리는 착한 분이신데
외국인이봐도 존나 심각하나보내
저런책이야말로 학생들 필독도서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말야...
그래야 미래가 조금이나마 희망적이지 않을까싶음.
존나 심각하지...
주변에 30중반넘어 40다되가는 시집 안가는(못가는...)여자들 보면
골드미스는 개뿔...
그나이 먹고도 아직 백마탄 왕자 기다리는것들이 99%더만
꿈에서 벗어나오지 못한 전형적인 몸만자란 여중생 마인드
시집안가고 있는 30대 1인은 오늘도 웁니다ㅜㅜ 근데 딱히 백마탄 왕자님은 안기다림ㅋㅋ 뭐, 만난다면 그냥 서로 위해주는 사람 만나면 좋겠어요ㅎㅎ
뻥안치고 대부분 저럽디다..물론 짜잔~ 처럼 아닌분들도 더러게시겠지만..
저 나이대 남자는 오히려 나아요 결혼 생각 없냐고 물어보면 집 문제 등으로 남자인 내가 아직 준비 덜됐다고 말하지...
최강 여성분은..1억녀였네요
남자 몇분 주선했는데 모조리 다 차길래 이유를 알아보니(전부 직장에 자차 있고 최소 전세는 사는 총각들..)
남자가 적어도 통장에 현금은 1억 있어야 하고 맞벌이는 싫다고..
그분 안지가 30대 초였는데 좀 있음 그분 40찍습니다
또 다른 30대 중반까지 직장 생활은 전무 하고 알바로만 생활하는 와이프 지인도
와이프가 몇번 남자 소개시켜줬다가 나중에 손 띰...
제가 환경이 이상한거지 30중반~40초분 분들이 저런분들만 보이네요
나 일 하던 대리가 한마디 하더라
결혼도 하고싶어 하고 몸도 성한데
30 40먹고도 결혼을 못하는거면
왜 못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라고
ㅎㅎㅎ 괜찮음 괜찮음. 사는데가 다다르고 만나는 사람들도 다 가지가지인데요 뭐^^. 제 곁에는 저런 분들이 없어서 딱히 그런걸 못느꼈거든요. 오히려 결혼에 대해서 생각안하는 분들도 많기도 해서 저도 크게 신경안쓰고 있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서 서로 돕고 재밌게 살아가는 것도 좋고 아니면 지금 처럼 나름 홀로 즐기면서 사는것도 딱히 나쁘지 않아서요.ㅎㅎ
유치원 근무하는 우리엄마왈: 선생님들이 다 여자여서 남자든 여자든 갈수록 여성화가 된다. 그리고는 무거운 물건드는 일은 한두명있는 남자선생님 불러서 다 시킨다.
유아교육과 누나왈: 유치원에서 남자아이들 폭력적이다고 총쏘는 놀이 못하게 해서 남자아이들이 손가락 총으로 빵! 거리다가 선생님이 보면 물총이라고 둘러대는거 보면 안쓰럽다. 남자애들은 원래 전쟁놀이 하면서 크는건데 갈수록 여성화 되는거같다.
ㅇㅈ 남자는 애일때부터 다치면서 크는법인데..
그 예방접종이 없이 자라니..나중엔 어디를 다치더라도 좀더 몸과 마음의 상처가 크게 느껴질거같음.
그리고 기지배처럼 징징대기나하겠지...
이것도 성차별적인 의식임. 남자도 보호받아야 함. 남자가 용맹해야 한다는 관념을 사회가 조성하는 건, 그 용맹한, 다시말해 위험을 경시하는 편리한 정신을 가진 남자를 사회가 필요로하는 위험한 일에 쉽게 소모시키기 위해서임.
못하게 하는건 애들이 놀다 다치면 유치원 탓이고 교사탓이기 때문임
손가락 권총놀이 예기하는거야;;
전쟁놀이 시늉도 용납 안한다드라고
근데 이렇게 한국 여자 별로라고 쓴 게 전부 맞다고 떠들어대는 놈들은 자기 어머니도 한국 여자라는 건 생각 안하나봄 ㅡㅡ
부모라는 어떤 심적인 천장/바닥을 깨고 보면 그런 부분이 보이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싶음.
부모를 욕하자 이런건 아닌데,
부모도 자기 새끼 어이구내새끼 어어둥둥 하면서도, 내 새끼지만 이런 점은 단점이다.. 여기듯
자식도 부모님 보면서 우리 부모님이지만 이런 단점이 있으신 분이다.. 하는 것처럼
가족이기 때문에 철저히 제3자의 시선으로 보지 못 하는 경우는 있어도
그걸 객관적으로 보려 하는 순간, 자기 부모님에게서도 저런 단점을 찾을 수 있으니까 공감하는 사람이 있지 않나 싶음.
막말로 부모도 사람인데,
100% 완벽한 사람이 어딨음?
부모가 한국 여자이기 때문에, 이 글에 공감하면 안 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라 생각함.
그렇게 따지면, 여자 역시 자기 아버지가 남자고, 남자친구/남편이 남잔데
남성이 가진 여성에 대한 편견에 대해서 말 할 수 없어지지 않음?
애초에 일본도 여기 못지 않게 가부장적인 나라거든?
심지어 거기는 여자가 결혼하면 일 관두는 게 평범하고 일상적인 나라임ㅡㅡ
아베가 개1객기인 건 맞는데 일 가정 양립 정책을 괜히 시행하는 게 아님
근데 거기서 나고 자란 사람한테 가부장적인 생각이 안 들어있다고 생각하는 게 더 어이없다는 건 아냐?
저 사람 논리가 다 맞으면 아랍 여자들이 지들 온갖 차별 다 받지만 '난 멀쩡해^^ 이슬람은 여자를 존중하거든^^'
하는 것도 우리가 공감해줘야 함
유게 여혐 물타기 심해서 합리적인 말을 해도 무조건 웜퇘지 옹호자 되니까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셈
왜 열을 그렇게나 내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우선 저기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이런 생각으로 공감할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했음.
저 사람 논리가 옳다 그르다에 대해서는 이야기한 적 없음.
다만, '내 가까운 사람이 xx 이기에, 나는 xx에 대해 이야기할 수 없어진다' 이게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 한 것 뿐임.
같은 이유로 아랍 여성이 겪는 차별에 대해서, 스스로 그것에 대해 논할때
제 3자인 우리가 그것을 공감 해 주느냐 마느냐에 대해서도 '해 줘야 함' 이라고 하기엔 논리가 빈약함.
애초에 위치가 다름.
이 말이 성립하려면, 위 책의 내용이
'일본 여성이 일본 여성을 다룬 것을 우리가 볼 때' 여야 댓글에서 든 아랍 여성의 예시와 맞아 떨어짐.
하지만 이건 '일본 여성이 한국 여성을 다룬 것을 우리가 보는 것'임. 위치성이 다르지?
A가 A를 다룬 걸 B가 읽는 게 전자라면
A가 B를 다룬 걸 B가 읽는 게 후자.
다음으로
그 말은 맞음. 사회적으로 어떤 분위기가 강하게 형성된 국가에서 자란 사람이
그 국가에 뿌리내린 사상을 스스로부터 내면화하고 있지 않다고는 쉽게 말 할 수 없는 부분임.
하지만 동시에 이것도 절대적으로 어떤 논리에 선행할 수는 없는게, 같은 페미니즘이란 틀에서 보면
페미니즘을 선행한 미국에서도 가부장적인 사고가 강했음. 하지만, 거기서 운동은 시작됨.
개인이 어떤 사상을 내면화하는건, 고려 요소가 될 수 있어도, 기타 조건을 배제할 절대적 이유는 못 됨.
뭔가 지금 내 첫 댓글이 비난조로 쓴 것이라 받아들이고 화를 내는 거 같은데
나는 그냥 이런 이유로 공감할 수는 있다고 말한 것으로 시작해서,
'내 가까운 이가 xx이기에, 나는 xx에 대해 논할 수 없다'는 게 말이 안 된다는 걸 말한 것 뿐임.
글쎄. 사야카씨가 어머니뻘 세대 만나보고 글 쓰신건 아닌거 같은데
왜 내가 여혐종자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이 글이 절대적으로 맞다 그르다에 대해 이야기한적없음.
여혐을 하자고도, 여혐을 하지 말자고도 이야기한 적 없고
본 글의 저자가 찾은 거라고 스스로 여기는 한국 여성이 띄는 어떤 경향성에 대해서도, 댓글로 일언반구한적 없음.
단순히 저 사람의 의견에 '이럴 수도 있다'고 말했다는 사실만으로 지금 내가 여혐 물타기한다고 생각하는 거라면
그게 오히려 ㅇㅂ나 ㅁㄱ 마인드 아님?
'내 의견에 반대하는 너는 보아하니 xx로구나!'...?
뭔가 내가 저 사람 글에 비추를 박았다고 생각하고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난 여기에 찬성도 반대도 한 적 없음.
내가 댓글로 쓰지 않은 내 사상적인 걸 이미 다 파악했다고 생각하고 남에게 '얘 뭐다' 라고 말하는게 신기하네;
애초에 저기에 공감한다는 거 자체가 한국 여자 싸잡아서 욕하는 거랑 뭐가 다른데?
저 여자가 '한국 남자는 성격이 너무 나쁘다! 한국 남자들이 싸우는 걸 보면 너무 무섭고 어쩌고저쩌고'
그렇게 욕하는데 거기에 한국 여자들이 '공감 너무 잘 가네요^^' 이런 식으로 달면 퍽이나 좋게들 생각하겠다 ㅋㅋ
저책 아직 파냐?
미리 신청한 사람들에게만 판매함
개아깝다 페미드립치는 애들 뚝배기 깨기 좋은데
ㅂㅈ민국화 진행중이라 답 없음.
광신도들 현실부정하다가 일베꼴나서 뒤져버려야됨
만몇명 되보이는데
근데 김치 vs 스시는 좀 아닌 것 같다는...
다꽝녀와 김치남 또는 스시녀와 불고기남 식으로 해달라능...ㅎ
사고싶은데 늦게알아서 못산 책
성교육도 문제가 많다. 성교육 좀 한번 들여다본 사람이면 알텐데 여자는 성욕이 없는 피해자 남자는 성욕에 발정난 뿅뿅마냥 표현되는것 엄청 많다.
대학교때 성상담 공부하다가 어이털린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집안일중에서 요리만큼은 인정하지만 그외의 일들은 진짜 힘들다랑은 거리가 멀지. 내가 3년을 어머니대신 집안일을 했는데 어제한 빨래오늘또 해야하고 청소도 또 하고 진짜 지겹다. 지겨운거지 힘든거 절대아니다. 더군다나 그 일중에 상당수는 나를 위한 일이기도 하니까 불평이 말도 안되는거였지. 그러다가 회사다시다니는데 지겹다가 아니라 힘들다가 되지.
지금도 누군가 생활비만 준다면 집안일 다 해줄수있다.
요리가 힘들다구?
메뉴를 매일 바꿔가면서 차리는게 힘들었음. 재능이 없다보니 맛도 잘못맞추는것도 그렇고.
어휴.. ㅅㅂ 같은 남자ㅅㄲ들이 도와줘야지 그걸 또 여자편 들고 있냐 말도 안되는 반론을 펼치는데
대충 저 때는 사회 분위기가 저랬음. 특히 대학교는 더더욱 그랬고, 지금 저자는 정확하게 그 지점을 지적하는 거 같음.
저번에 올라올땐 일반화오진다고 욕먹었었는데 인터레스팅...
멋진글이네
목차 중에 마케이누 ㅋㅋ
하여튼 개념 말아먹고 사는 것들은
그냥 쳐 뒤져주면 좋겠음
저런 것들때매 애꿎은 사람들만 뭔 고생이람
독립운동가분 글에도 있는 통한의 1비추가 없는 무비추 개념 갓글ㅇ ㄷㄷ
이거 저 작가 카페에서 지금도 파는 책 아닌가?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재고가 많이 남았나봄
재밌어보이네 사서봐야지
지금은 못사는갑네 ㅠㅠ 카페도 없어지고
정말 글 잘쓴다!
페미나치가 일반화하는 책 쓰면 세상 존재하는 욕은 다 써서 깔 거면서 여자 일반화하는 책은 떠받드네 ㅋㅋㅋ
한번 사서 읽어보고 싶네
초 가부장 여성인권 구린 일본여성이 보면 한국은 겁나 좋아 보이겠지
실제로 남자라 이득볼게 1도없고 오히려 피곤한게 사실이고 ㅋㅋㅋ
저거 한줄요약 해드림
2030 한국여자 = 사회 공동체로써 자격 상실한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