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쓸신잡 유현준은

편집을 아무리해줘도 감출수 없는 병신미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EX)안철수 박근혜

저도 왜 하필 땅끝마을 까지 가서
굳이 전국 브랜드인 미스터 피자를
골라 먹었을까...
보는데 웃기더라고요.
미스터 피자가 그토록 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인데...
몰랐다고하면 한심한거고...
알고도 일부러 찾아먹었다면
사회적 공감능력 떨어지는
소시오패스기질이 다분한 인간인거죠.

여행이 재미있는 의미 중 하나는 그 지방 특색음식 먹는건데..참 사람이 그렇더라구요..거기까지 가서 구지 피자를 먹는지.

소시오패스가 맞는듯해요 이전 글이나 행동을 보면 정서적 교감 이런게 불가능한듯

그냥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2회부터 아무런사전정보없이 봤는데
느낌이 쎄해요
눈빛도 좀 이상하고
멘트도 위화감(?)이 느껴지구요
어제껀 못봤는데 미피라니 ....

그냥 그건 밥막을때를 멋 찾아서 삽질 한거 같은데.. 일부러 거길 갔다고 보는 건 좀...

저도 보면서 뭘 먹둔 유시민작가님이건 황교익님이건 따라가야지 똥멍청이ㅉㅉ 하면서 봤는뎅...그 분 따라다니는 작가랑 vj불쌀하다고 생각했음.해남까지 가서 미피라니

먼가 김영하 작가 따라할라다 실패한거 같아요
삐뚤어져서 남이랑 같음 못견디고
중2 느낌이랄까..
어느자리가 말석이냐 따질때부터 알아봄

정약용 씨는 이후 반응을 보니 정말 실수인 것 같았고,
미스터피자는 본인 취향이 한식보다 빵, 양식, 그런 종류인 것 같았어요. 파스타집을 찾았는데 그런 류의 식당이 없어서 프랜차이즈 피자 집을 간 거구요.
해변에서 개똥폼은.... 그냥 유현준 씨가 싫으신 듯하네요.

종종 있는 일 입니다. 어느 정도는요. 감안하고 바야죠.

다산은 이후 반응을 보니 실수였던것같고 다른 음식점들은 거의 닫혀 있었죠. 해변똥폼은... 그냥 밉게 봐서 미운 느낌인듯.
그 사람이 했던 말을 저도 잘 알고 있기에 주시하기는 합니다만 그 정도 가지고 그런 의미부여까지 하기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