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팔려고 합니다. 회원님들은 대부분 어떤 경로로 파십니까?

엔카와 동호회등
한달동안 안팔리면 상사행

엔카 비교 견적 + 카즈 딜러 견적 받아서 가장 높은 금액에 파시는게 제일 편합니다.

중고차딜러한테 파는게 제일 속펀합니다.
팔면끝..문제생겨도 지들 실수고해서 일절 뒷일없음요

크루즈 1.6 수동 중고차 딜러님께 전화드렸더니 300만원 준다고 해서, 크루즈 까페에 직접 판매글 올려서 직거래로 팔았습니다. (판매가 : 450만원)

개인거래하는게 100만원은 이득인데 귀찮죠ㄷㄷ

좀 적게받아도 딜러한테 넘기는게 킹왕짱이에요...

저는 중동 수출용으로 팔았어요. 13년 23만키로 미션 나간 아반떼XD 220만원 받고 팔았어요.
그 업체가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요즘은 차량상태와 차일부기록을 앱에 올리면 매매상들이 달라붙어서 가격을 매겨주는 앱이있습니다.
가거기올려서 최대가에 판매하셔도 되고 그 금액을 기준으로 상상를 들려 더 높게 받으셔도 됩니다.
다만. 평균시세라는게있어, 앱에서 제시하는 금액대비 높게 받기는 쉽지않을 겁니다.

지인거래 (친구, 친척등)은 비추에요
돈 몇푼 더 벌자고 불만 오지게 듣고 차량 좋네 별루네 소리 들어야함
심지어 잘아는 수리점에 대신 AS 도 해주는 경우도 있다는

엔카에 28000원인가내면..
딜러딜이 역경매들어옵니다
상사에서 850준다는거 천받고팜

헤이딜러앱이요 겁나편해요차팔기
개인한테 파는건 비추요
뒷말이많아서 ㅠ

자동차는 진짜 딜러한테 파는게 세상편한거 같습니다
동호회에 시세보다 약간 싸게 올리면 딜러가
알아서 옵니다 입질없으면 비싼거구요

개인거래하지 마세요. 돈 몇푼 더 받을려다 서로 피곤합니다. 고장나는거를 전주인 탓하는 사람 많음요

혹시 사양 좀 쪽지 주실수 없을까요 올뉴 카니발 보는 중인데

7년전 얘기.
딜러들이 300 준다는거 거래를 알아보니 450~500에 판매하는 듯.
300에 넘기는 아까워서 회사 알뜰시장에 400 받을 생각에 30만원 깍아주려고 430에 올렸더니. 올리자마자 일을 못할 정도로 전화오고 서로 먼저 입금해주겠다, 돈을 더 줄테니 나에게 팔라, 휴가 내고 지금 바로 오겠다...
해서 결국 오히려 30을 더 받고 460에 판 기억이...ㅎ

전 여지껏 7대를 개인에게 팔았어요. 중고매매상에게는 사지도 팔지도 않았다는...
매매 후 문제 있었던 적 없구요.

최근에는 헤이딜러로 팔았는데 생각했던거 보다 더 받았습니다 ;;; 업자가 수출 보낸다 하더군요

참고로 여기 홍보기시판 딜러들한테 팔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영업소에서 새차 팔때도 진상고객 많을텐데....중고차 팔땐 얼마나 심할까요.
걍 속편히 맡기는게 편합니다.

상사 가져가서 파는 것보다 개인한테 파는게 낫지 않나요? 상사 업자 말도 안되는걸로 후려쳐서 가져가는거보다 하자 내역 구매자에게 숙지시키고 센터가서 같이 한번보고 서류 몇장만 넘기면 끝인데
댓글 읽다보니 스트레스 받는다는게 판매자가 충분히 고지를 안해서 생기는거 같은데 저도 얼마전 개인거래 했습니다. 문제 전혀 없구요.

그냥 상사에 넘기는게 맘편합니다,, 뒷탈없고 개인거래 찌질한새끼들 만나면 시간만 날리고,, 개인거래하는 새끼들도 상사가격에 살려고함

그카동이나 올뉴카니발 동호회가 최고죠!
전화오는것은 고장난것을 숨기고 팔아서 그렇는경우가 많음!
올뉴카니발 정도면 사고없으면 바로 팔려요!
저라도 가격만 맞으면 바로삼!

동호회 카페가 제일 나은듯

지인이 동호회에 차 팔었다가
1년 뒤에 차에서 잡소리 나고 비 샌다고
연락 와서 티걱태걱 싸우드라구요ㅋㅋ
딜러 보증도 법적으로 한달 2천키로인가인데...
세상엔 초법적인 사람들이 많아요ㅋㅋ
개 피곤함... 뒷끗없이 많이 주는 상사 골라 파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