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16377문재인 대통령님, 저는 청와대 춘추관에 출입한 지 두 달이 돼 가는 청와대 등록기자입니다.
"정원이 꽉 찼다"는 춘추관 1층 기자실을 사용할 수 없어 '칸막이 없는' 2층 브리핑룸에서 기사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저처럼 춘추관에 새롭게 출입한 청와대 등록기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비록 정식 기자실을 사용 못하지만, 문재인 정부가 지난 8월 더 많은 언론사에게 춘추관 문호를 개방한 점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님이 아실지 모르겠지만 청와대 등록기자 '신분'은 크게 두 분류로 나뉩니다.
대통령님이 참석하는 행사나 회의를 전담 취재할 수 있는 '풀 기자단'과 여기에 속하지 못한 일명 '비(非)풀 기자'가 있습니다.
풀 기자단은 일부 언론사 기자들이 자체적으로 꾸린 일종의 기자 모임입니다. 대부분 특정 기자실에 오랫동안 출입하고 있는 '터줏대감' 언론사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기자실에서 적지 않은 혜택을 누리는 경우도 있어 일각에서 "특권적 모임"이라는 비판도 받고 있습니다.
보통 풀 기자단 가입은 기존 풀 기자단 소속 등록기자들이 가입 희망 매체를 찬반 투표로 결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하지만 새롭게 풀 기자단에 들어가는 일은 쉽지 않다고 합니다. 풀 기자단의 '풀'은 카르텔을 뜻하는 영단어 'Pool'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현재 청와대 춘추관에는 140여 개 언론사에서 나온 기자 3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풀 기자단에는 80여 개 언론사가 소속돼 있고, 나머지 60여 개 언론사 기자들은 비풀 기자라고 합니다. 비풀 기자 가운데 30여 개 언론사는 지난 8월 새롭게 출입했습니다. 춘추관에서 출입기자 현황을 공개하지 않아 이는 기자들 사이에서 알려진 '대략적인' 수치입니다.
저는 춘추관에서 풀 기자단에 들어가지 못한 비풀 기자 신분입니다. 그래서 대통령님을 가까이서 취재하고 싶어도 여건이 허락되지 않습니다. 대통령님 주요 일정에 대한 동행취재는 오직 풀 기자단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두고 일부 청와대 등록기자 사이에서 비판적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이익을 우려해 '침묵'하는 등록기자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동료 기자로서 그 심정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춘추관에서 이런 기자실 문화는 '오랜 관행'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최근 춘추관에서는 동남아시아 국가 순방 취재 신청을 받았습니다. 대통령님이 동남아시아를 무대로 펼칠 양자·다자 정상외교를 지켜보고자 저 역시 순방 취재 신청을 했습니다.
이후 춘추관 관계자는 전화를 걸어 "대통령 전용기 좌석이 모두 차서 자리가 없다"며 "기자 본인이 민항기 티켓을 구해 대통령 순방 국가로 와야 한다"며 참가 의사를 다시 물었습니다.
동남아 순방 국가인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3개국을 개별적으로 알아서 이동하라는 것은 '오지 말라'는 얘기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결국 고민 끝에 순방 취재 신청을 포기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지만 대통령 전용기에도 '오랜 관행'이 남아 있습니다. 약 80석인 전용기 내 '기자 좌석'은 청와대 풀 기자단에게 우선권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전용기 내 기자 좌석이 남는 경우가 많지 않아 풀 기자단이 아닌 비풀 기자는 전용기를 탑승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난 9월 미국 뉴욕 순방 당시에도 전용기 좌석을 배정 받지 못한 비풀 기자 10여 명은 민항기를 타고 이동해야 했습니다.
물론 더 많은 청와대 등록기자가 대통령 순방에 동행하기 위해 전용기를 추가로 구입, 임차하거나 기존 전용기 좌석을 늘리는 일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봅니다.
저와 함께 일하는 청와대 등록기자 A씨는 이런 현실적인 문제를 인정하면서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한정된 전용기 좌석을 '공평하게' 사용할 수 대안이었습니다.
A기자는 "전용기에 항상 청와대 풀 기자단만 우선 배정하지 않으면 이런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며 "경우에 따라 청와대 춘추관이 전체 언론사 가운데 그동안 한 번도 전용기에 탑승하지 못한 언론사 기자에게도 우선권을 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A기자는 "그것도 안 된다면 아예 공평하게 제비뽑기를 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했습니다.
청와대 비풀 기자는 전용기뿐만 아니라 순방 현지에서도 취재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대통령 순방 일정 동행취재는 청와대 풀 기자단만 할 수 있습니다. 비풀 기자는 현지 프레스센터에 머물며 풀 기자단이 취재한 내용을 토대로 기사를 작성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이 제 편지를 '실제로' 읽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약 두 달을 보낸 청와대 춘추관에는 '오랜 관행'이 당연한 질서처럼 군림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기자실 문화에 순응할 수도 있지만, 합리적인 기자실 문화를 위해 언젠가 반드시 대통령님이 해결해 주셔야 할 과제처럼 보였습니다.
이런 얘기 드리기 조심스럽지만, 대한민국 '적폐' 가운데 하나는 지금 청와대 춘추관에 있습니다.
https://cohabe.com/sisa/434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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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적폐라고
[리플수정]청와대 기자들이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에 뿔난 이유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980
이 기사보면 청와대 기자단 정말 쓰레기들이에요.
청와대에서 페이스북 라이브하는거 하지말래요. 대통령이 직접 국민하고 소통하면 자기들 나와바리 침범한다는 사고방식이죠.
할거면 자기들한테 미리 알리고 하랍니다.
[리플수정]이런거 추천
많은이들이 보시라고
그리고 기자실은 폐쇄시켜야합니다
과정이 공정치 못하네요
기자단특권 다없애버려야죠
적폐기성언론들 바로잡아줘야함
위키트리 손기영 기자군요.
.
기자단은 국민세금으로 기자들에게 혜택주는것입니다. 기자단 풀도 자기들끼리 짜고. 적폐중의 적폐이고 군부독재시대 산물인데 노무현 대통령이 기자단 없앤다고 하니 전쟁난것처럼 발광하던 기레기들 생각나네요.
기레기들 완장질하네
기득권이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죠
특히 특권의식과 선민사상이 박혀 있는 기레기들은 더더욱
근데 위키트리가 "언론" 인가요?
바공감. 300명한테 다 자리 줄 수 없고, 추첨할 일도 아닐 것 같음.
기자들 자체적으로 추첨해서 가든지
본인 주장을 간결하게 적어놓은거 같지만 징징대는 소리로 들림.. 기득권누리는 대상에다가는 한마디도 못하고(자체적으로 문제제기 되었는지 몰겠지만) 저렇게 대통령한테 편지써서 해결해달라??? 훗
저것들 해준다고 고마움을 알까 ㅎ
참여정부때 기자실 폐쇄 했을적에 군소 언론들이 어찌 했는지 보면..
근데 뭐든 대통령한테 이렇게 요구하는거 너무 짜증납니다. 사람 대접 해주니까 진짜 만만해 보이는건지. 그 밑에 부처담담 수석들, 장관들 다 있는데 정 문제가 있으면 거기 얘기하던가. 요즘 뭐만하면 대통령한테 다이렉트로 말할려는 비상식적인 인간들이 너무 많네요.
조중동 외 쓰레기 언론사 밀어버려야 함.
청와대 출입기자단에도 춘추관측에 기자들의 입장을 대변할 대표자회의 같은게 있을거 아닙니까? 위계질서가 꽉잡힌 거기다 이야기할 것을 징징대며 여기다 쓴것같은 냄새가 나서 순수한 의도는 아니다 싶네요.
저건 청와대보다 기자단내에서 먼저 자기들이 뭉쳐 풀기자단을 향해 들고 일어나야 할 것 같은데....그 풀기자단소속이 죄다 조중동만 있는건 아닐테고
사실 저 풀기자단이 우리가 알고있는 언론사들이 다 들어갔죠.
어떠한 방법을 모색해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지금 기레기들 물갈이 방법중에 하나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적어도 위키트리 트윗들이나 기사들 조중동한경오 보다는 정상적이였다는 기억이 있으므로.
근데 동아, 중앙, 문화 북조선일보는 언론인가요? 종이에 거짓된 기사들 편집해서 파는 업을 오래했다고 해서 그거 언론인가요?
ㅋ 이런건 지들끼리 먼저 합의를 봐야죠.
좀 어이없네요.
해결이 쉬우면 적폐가 되겠나요? 이미 쌓여있고 자체정화가 어려우니 적폐죠. 이렇게라도 소리 내 봐야죠. 그 소리 듣는게 대통령 그리고 정부의 일입니다. 저런 소수자 약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실거라 믿고 제 표 드렸습니다.
군소언론사도 현 청와대 기자단에 뭔가 개선이 필요하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스스로 기자단에 건의하고 개혁할 생각을 해야지요. 정 안된다면 자신들의 지면이나 인터넷 사이트에 문제점을 밝히고 사회적 이슈로 논의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은 못하나요? 자기들이 언제부터 문제가 있으면 대통령 찾았다고 이렇게 찡찡거리는지. 요즘 시민들 언론에 싸늘합니다. 왜냐구요? 언론이 이렇게 만들었잖아요?
일단 그 풀을 뽑는 기준부터 알려주시길...
이거 보니 참여정부때 기자실 폐쇄 생각나네요
기자들이 누구편일까요?
기자는 오직 기자편입니다.
이걸 청와대에 얘기하면 문프가...그래 이런 적폐 없애!!하면서 없앨 수 있는 겁니까?
대체 청와대가 저 기자단에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나요?
언론탄압이라며 쌩난리를 칠게 뻔한데.
황당합니다.
이건 기자들끼리 자체적으로 알아서 해결할 문제 아닌가요?
결국 저것들은 같은 편....
힘있는 기레기냐 없는 기레기냐의 차이 일 뿐....
747과503시절에는 아예 군소언론은 출입도 못했을 겁니다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야죠
그런데 노통시절 기자실 폐쇄하고
공평하게 브리핑룸 이용하라고했을때 군소언론들이 더 반대하며 노통깠죠
이것부터 반성하고 뭘 해달라고 해야 정상
[리플수정]사회적이슈도 아니구 ㅋ.
지들끼리도 해결이 안되는것을.
한쪽편을 들어준다고 해서, 모둔이가 만족하눈 것도 아니고..
무책임한것 같네요. 좀 어이없음.
기껏 출입문 열어주고 자생기회 줬는데 기자랍시고 언론탄압이라고 노통까던 군소언론들 아직 안잊었습니다
한걸레나 견향일보 취급 안받을라면 일단 반성과 사과부터 하고 뭘 해달라고 해야지요
문에 반대하면 다 적폐네요 예상한대로 쯧
koukei// 뭔 헛소리? ㄲㅓ져
취지는 이해하고 공감되는 부분도 있어 추천했습니다만 먼저 기자들 사이에서 논의되고 공론화가 되었어야 하는 사안이라고 봅니다. 풀에 짱돌이라도 하나 던져 봐야 파문이 이는 거겠죠.
일 안하고 대통령 까기만 하는 조중동 한경오 이것들 줘내고 비풀에서 몇몇 올리죠.
청와대 기자실 폐쇄해야됨
청와대에서 해결해야할 과제라고 보는 것도 문제.. 먼저 싸워서 명분을 만들어줘야죠. 비풀기자들이 뭉쳐서 목소리를 내시길. 여론도 형성하고요.
기자실 폐쇄하는게 답인데. 그러면 기레기들 미쳐날뛰겠지.
반성부터해라
부당함이 있으면 널리 알리세요. 그렇다면 응원하리라
추천은 했지만 한가지 큰 문제가 있는게
이문제를 청와대에서 해결해주길 바라는건 아니죠.
기자들이 먼저 공론화 시켜야 할 문제입니다.
민주주의에서 노력없는 성취는 없어요.
청와대에서 해결 할려고 하면 언론통제 라고 떠들걸요.
이게 왜 문통이 해결할 이슈인가요? 언론들 참.. 스피커도 있겠다. 기사 쓰고 이슈화 시켜서 여론 공감시키고 고쳐나가야지..
기자 자체가 넘 많은듯
웃긴게 권리는 가지려고 하면서 의무는 안함 ㅋㅋ 저 기자가 그동안 얼마나 사회 부조리에 대해 얘기해왔는지 모르지만 기자들 이미지가 그런걸 어쩌겠음 본인들 탓이지
대표뽑아서 가야지.. 무슨 300명씩이나 대려가는것도 이상하네요..
위키트리라 청와대출입하는게 더 이상한데
10년전에 이미 기자실 폐쇄 하고 출입기자단 없애고 끼리끼리 기사 받아먹는 짓 없애려고
청와대에서 노력할때 같은 기자라고 목소리 하나 안내고 있다가 이명박이랑 박근혜 시절
지나가고 청와대 출입하기가 다시 편해지니 또 이 이야기 꺼내는군요.
편하게 기자실에서 기사 받아 먹는 기자들 욕하면서 제대로된 기사 꾸준히 올리라고
말해주고 싶군요.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기자협회장이라는 사람이 토론에 나와서
헛소리 지껄이던 모습을...
호의가 계속 되면 둘리로 쳐 본다고..
풀기자단이나 비풀기자단이나.. 개레기..니ㅁ...
전용기 좌석 달란 말이야~ 빼액~~~~
에라이..퉤퉤..
ㅉ.
80개에도 끼지 못하는 나머지 60개라면 저런데에 왜 자리를 줘야 되느냐고
묻는게 맞지요.
저런 곳들이라면 자비로 취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데스크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 제대로 박힌 기자 자체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민주정권 들어서니 민원은 전부 대통령에게 다이렉트로 하려하네요. 민주대통령은 만만한가보네요
정부 ,관공서 각 부서들이 왜 세분화되어있는건데요
민원에 맞는 정부부서에 요청도 해보고 , 기사로 문제제기 같은 문제해결의 노력을 해도 안되었을때 대통령을 찾던가 해야지
대통령이 무슨 주민센터 동장도 아니고
기자랍시고 대통령한테 다이렉트로 나 이거 불편하니까 바꿔줘 하는 꼴밖에 안됨
기자들 진짜 웃기네요
어차피 풀기레기, 비풀 기레기 두부류 있는거죠.
저런거는 자기들끼리 조율해야죠.
막말로 추첨으로 전용기 자리 선정하면 1인 미디어 이런사람들 신청하는거랑
저기 비풀 기자단 신청하는거랑 어떤차이가 있는지...
조중동 싫어하긴 하는데 저런거는 자기들끼리 알아서 조율하는게 맞습니다.
도대체 어느 듣도보도 못한 비주류 언론이 그렇게 많아서 전용기 좌석 달라고 이렇게 기사로 징징인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위키트리라면 솔직히 인터넷에서 온갖 되도않는 내용 가져다가 기사랍시고 퍼뜨리는걸로 요즘 유명한 곳인데
A기자는 "전용기에 항상 청와대 풀 기자단만 우선 배정하지 않으면 이런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며 "경우에 따라 청와대 춘추관이 전체 언론사 가운데 그동안 한 번도 전용기에 탑승하지 못한 언론사 기자에게도 우선권을 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A기자는 "그것도 안 된다면 아예 공평하게 제비뽑기를 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했습니다.
———————
뭐 대단한거 해달라는 거 아니고
순방시 따라갈 수 있게 전용기 좌석 배분을 좀 조정해달라는 거잖아요. 기득언론사가 차지하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몇명 정도라면야.
머 할만한 청원이긴 한데, 그래도 좀 안했으면 좋겠다.
문제의 한가운데로 쳐들어간다면 그 핵심은요...
풀기자단 중심의 출입기자 등록제 및 우선권 제도에 아무 심각한 특혜편중의 문제가 있습니다.... 라는 문제를
제기 검토 논의 투표 해결 하는 곳이 바로 그 풀기자단 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저얼대로 어떠한 기득권도 놓지 않습니다.
그들은 밖에서 보는 것 보다 훨씬 더 썩었습니다. 훨씬 더 양아치 입니다.
청와대에서 강제한거 아니면 본인들이 풀어야죠
1. 니들끼리 알아서 합의해라. - 청와대가 나서서 정리하는것도 문제 아닌가?
2. "동남아 순방 국가인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3개국을 개별적으로 알아서 이동하라는 것은 '오지 말라'는 얘기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결국 고민 끝에 순방 취재 신청을 포기했습니다." - 웃겨서 죽는지 알았음(티켓팅 못함? 기자라는 사람들이...)
저게 어쩔수 없는게 메이저 언론사랑 변희재 미디어워치같은 듣보언론사 다수가 공정하게 제비뽑기한다? 1인 미디어 언론사도 수백개가 넘을텐데
어느정도 변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블로거도 기자인 시기에 나도 출입하게 해주라 글
언론사 140개면 생전 듣도보도 못한 언론사들이 몇십개는 될겁니다. 그걸 모두 동격으로 대우해주기는 힘들거 같네요.
왜 이게 좌측담장? 그 '풀 기자'들에게 청와대 예산으로 이런 저런 특혜를 제공하든 게 문제라면 그것 자체를 축소, 폐지하는 게 바른 방향이지 이런 듣보 기자에게까지 그 특혜를 확대하는 게 바람직한 방향은 아닌 거 같네요. 개선의 방향을 호도한 징징기사...
이게 왜 좌측담장??
기레기들아 반성이 먼저다
자기들끼리의 싸움이죠. 어느 한 쪽 특별히 잘 해줄 필요도 없고 해결해줄 필요도 의미도 없음.
잘 해주면 완장질 할 건 똑같고, 기레기 짓 할 것도 똑같음. 아쉬울 떄만 징징거리고. 언론 파업도 YTN 당장 봐라. 목소리 큰 기레기 목소리 작은 기레기 그 차이 뿐.
메이저 언론사 영향력 있는 미디어에 우선권을 주는거는 현실적으로 당연하다 생각되네요. 듣도 보도 못한 인터넷 언론사들한테까지 형평성을 이유로 배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청와대 게시판에 써야할 글을 기사로 냈네요
걍 언론을 다 없애버려도 무방할듯
언론 이 젤 적폐
유투버나 아프리카 비제이에서 전용기 신청할 기세
걍 기자단 없애자.
성과보고가 아니라 외교적으로 있었던 사실도 제대로 기사화 안하는데 머가 필요가 있냐?
걍 해외순방 갈때마다 기레기한테 자기소개서 받아서 잘 쓴놈 델고 가자.
이글 쓴 기자도 Pool 기자단에 들어가면 기득권 부리겠죠..
그냥 청와대가 지금처럼 페이스북 라이브나 이런걸로 직접 소통하는게 최고인듯..
기자들이 정보를 독점해서 권력화 하는거 짜증나네요..
"풀" 출입하는 언론사가 80여개라는게 너무 많은거 아닌가,라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같잖은 언론이 하도 많아서 그정도만 제대로 운영된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본문중에 좀 듣기 거북한게, "풀은 카르텔을 뜻하는 영단어 'Pool'에서" 왔다고 주장하는데, Pool이란 단어는 그냥 기자들 '무리' 정도로 해석하면 됩니다. 무슨 마약조직 연상되는 "카르텔"이라는 단어를 여기에 운운하나요. 기자라는 사람이 이런 테크닉을 모를리가 없으니, 자기가
포함 안됐다고 악의적으로 몰아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