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나 레리나(Elena Lenina)라는 여배우가 파티 드레스코드를 맞추기위해 자기 반려고양이를 전신 핑크로
염색시켰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국 고양이는 전신염색으로 인한 세균감염으로 패혈증 걸려서 사망했고
대중들의 비난을 받자 '고양이는 행복해했으며 의사도 염색이 고양이에게 해를끼치지 않는다고했다'고
변명으로 일관했다고 하네요...ㅠ.ㅠ
엘레나 레리나(Elena Lenina)라는 여배우가 파티 드레스코드를 맞추기위해 자기 반려고양이를 전신 핑크로
염색시켰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국 고양이는 전신염색으로 인한 세균감염으로 패혈증 걸려서 사망했고
대중들의 비난을 받자 '고양이는 행복해했으며 의사도 염색이 고양이에게 해를끼치지 않는다고했다'고
변명으로 일관했다고 하네요...ㅠ.ㅠ
생명이 악세사리인가.... . 뭐가 행복해했었다 이지랄인지 고양이가 사람도 아니고 염색이 뭔지도 모르는데 지고통받는다는 생각밖에 안들텐데 우리 강아지도 병원가거나 미용실가는거 자기괴롭힌다고 생각해서 병원갔다오면 계속나한떼 삐져있는데 뭘 행복했대.. 끝까지 지생각만 하네요
미친냔;;;
낸시 랭처럼 인형 고양이들 달고 다니던가...
왜 살아 있는 동물을.....
사람도 염색할 때 두피 아픈 경우가 있는데 저 아이는 전신에 그 지랄을 당했으니 얼마나 아팠을고…잔인한 년.
살아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정확한 크로스 체크는 못했습니다.
물론 저렇게 전신 염색을 하는 것이, 고양이에게 해가 될것임은 직관적으로 분명해보입니다.
따라서 비판의 소지는 존재하지만,
만약 살아있다면 "고양이 살해"라는 죄명은 억울하게 뒤집어 쓴 것이겠죠. 기레기에 의해서요.
정확히 아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아래는 제가 본 유튜브 채널입니다. 저 배우가 전신염색으로 고양이를 죽였다는 기사를 쓴 기자들을 고소했다는 내용입니다.
https://youtu.be/8_ymh6c7O9Q
뭘 보고 고양이가 행복해 했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보통의 집사들은 냥이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조심조심하는데 저 여자는 스트레스 못줘서 환장한거 같네요...냥이 불쌍ㅠㅠ
고양이는 그루밍도 하는데. 염색한 털을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한다는건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염색을 한 건지.
개나 고양이 염색좀 안 시켰으면 좋겠어요... 니 장난감이 아니예요
동물용 염색약 생체에 해롭지 않습니다.
그루밍 하는 동물의 습성을 전제로 만들어진 식용 색소 같은 원료인데.
극렬 동물보호 협회에서 만들어진 카더라 통신입니다.
그리고 염색한 강아지들 보면서 보호자 욕하지 마세요.
염색이 해롭다는건 고정관념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애견 산업 발달한지 수백 년 된 유럽 북미 비롯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안전한 원료로 만들어진걸 왜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뭐라 하는지..........
염색할때 눈 따갑다고 염색약이 독할거라 생각들 하는데
고춧가루 눈에 들어가면 따갑다고 고추가 해로울거라 생각 안하잖아요.
염색약도 같아요.
점막 자극 있을 뿐 몸에 무해하구요.
심지어 동물염색약은 점막자극도 없어요.
의사가 정말로 괜찮다고 했다면 좀 애매할거같은데..
사실 동물을 자신의 드레스 코드에 맞춰서 염색하고 이런건 비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동물의 건강이나 생명을 자기 패션과 바꿨다고 비난받는건 본질보다 과하다고 생각해서 댓글 달아 봤습니다.
한마디로 '저같으면 안할 짓이지만 생리학적으로 못할 짓은 아니다.' 라는 생각입니다.
솔직히 전신염색으로 인한 패혈증은.....
뭐 초등학생이 기사 쓴 것도 아니고
염색했다고 패혈증이 걸린다니....
상상력이 너무 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