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자마자 전쟁노예로 팔려서 애정을 못받고 자람(스타카르가 아버지나 다름없음)
자기 딴엔 애들데려다 주고 돈 받는 거지만 에고 말만 믿고
자기처럼 부모 사랑 못받고 자란 애들 부모 만나게 해주면 좋겠지
해서 데려다 준 애들 몰살(킐 쯤에서 눈치까고 멈춤)
스타카르가 에고가 자식몰살범이란 사실을 알고 있었든
욘두가 어린애들 파는 룰을 감안하고 팔았든 룰을 어겨서 스타카르에게 내쳐짐
그리고
ㅠㅠㅠ
욘두에 묻히는 감이 있긴 한데
개인적으론 에고도 훌륭한 캐릭터라 생각함.
전작 가오갤 빌런은 춤추던 피터판테 발렸던거만 기억나는데
에고는 한짓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기억남.
악당을 존나 잘 뽑았음.
연기도 좋았고
계획도 기상천외한데 존나 그럴싸 해서 기억에 남음.
모든 외계인 종족을 임신시켜서 자기 씨를 뿌리는거라니
무슨 야겜에나 나올법한 발상을 진짜로 옮긴거잖아.
가오갤2는 진짜 욘두갤2였다 ㅠㅠㅠ 개쩜
욘두때문에 가오갤2의 품격이 몇배는 더 올라갔다
위대한 아버지 욘두 우돈타 ㅜㅜ
라바져식 장례식 진짜 멋있었음
파도 파도 괴담만 나오는 우주애비 오딘, 처자식 다죽여버리는 패륜 우주애비 에고... 욘두 우돈타 당신은 도대체 ㅠ
가오갤2는 진짜 욘두갤2였다 ㅠㅠㅠ 개쩜
이건 정말 1편의 명장면으로 꼽을 수 있다.
이래야 내 새끼지
욘두해요 욘두해요
아 욘두 날 가져요 진짜 ㅠ
아버지 ㅠㅠ
욘두 아빠 ㅠㅠ
킹두
욘도우 ㅠㅠㅠ
라바져식 장례식 진짜 멋있었음
에쓰 !!!!!!!! 에쓰 !!!!!!!!!!!!!!!!!!!!!!!!!!
꼭 요리할때 욘두해라
얀두 ㅠㅠㅠ
욘두때문에 가오갤2의 품격이 몇배는 더 올라갔다
위대한 아버지 욘두 우돈타 ㅜㅜ
난 개인적으로 노잼..
마지막에 너구리 그놈이 욘두한테
이거 산소통 하나야. 라고 말하는 순간부터..
아.. 결말이 이렇게 되는구나.라고 예상이 가능했음.
차라리..
1이 더 명작이었다고 생각함..
1편의 마지막에 뒤통수 맞고 웃는 욘두를 보면서.
이게 바로 가오갤이지.라고 햇었는데..
좀 어거지로 죽인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2편이 더 좋음.
욘두 잡몹처리 실력이 워낙 좋아서 마블 올스타 나왔으면 몇몇 애들 쩌리되었을듯
음 나도 개인적으로1이 더 취향에 맞았음 가오갤 1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한데 가오갤2는 찝찝함
난 가오갤1 생각하고서 장례식 할 때 욘두가 벌떡 일어나서 이 자식들이 날 태워죽이려 하네!!하고 반전이 일어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거 없었지...
다시 생각하면 그뻔한 신파적 스토리를 이렇게 마무리 할수있게한 전개와 구성이 얼마나 대단한가 생각해ㅔ볼수있지
영화에서 노래 한곡 완창 해도 ㅇㅈ함
헉..
트루갓파더 ㅠㅠ
리얼 파더 욘두 ㅠㅠ
마지막에 진짜 극장에서 엉엉 울었음....
워킹데드에서... 데릴 형이 이분이었더군요.
거버너편에서 온갖 암적인 일은 다했는데, 마지막에 동생의 변화한 모습을 보고 느낀게 많았는지...
죽을 때 정말 찡~~ 하더군요. 좀비가 된 형을 바라보는 데릴 때문에 울컥...
욕 오지게 먹다가 그장면 하나로 완전..
메리 포핀스 형님 ㅠㅠ
욘두에 묻히는 감이 있긴 한데
개인적으론 에고도 훌륭한 캐릭터라 생각함.
전작 가오갤 빌런은 춤추던 피터판테 발렸던거만 기억나는데
에고는 한짓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기억남.
악당을 존나 잘 뽑았음.
연기도 좋았고
계획도 기상천외한데 존나 그럴싸 해서 기억에 남음.
모든 외계인 종족을 임신시켜서 자기 씨를 뿌리는거라니
무슨 야겜에나 나올법한 발상을 진짜로 옮긴거잖아.
ㄹㅇ루 불꽃의 임신 외계인이자너
마블영화 역사상 최악의 씨뿌리기빌런
MCU에서 애비란 놈들은 다 그따위.......
아 이 글 보니깐 갑자기 급꼴리네 히토미 켜야겠다
나의 존재에서 처음으로 난 진정 혼자가 아니다!
하는데 포스가 쩌렀음
워킹데드에서도 여기서도 비극적이네
메리 포핀스! 요!
가오갤2 재밌게 봤는데
욘두 죽고, 장례식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흐름이 뭐라고 해야되지
'니들 여기서 울어야 된다!!!' 하고 강제로 슬프게 만들려고 하는 느낌이라 오히려 깨던데
노린장면인건 맞는데 그게 또 그렇게 머리식을정도로 뻔한 장면도 아니고 캐릭터성이 완성되는 장면이라...
가오갤3는 욘두없이 뭔 재미로봄ㅠㅠ??
그루트 각성?
3는 아마 안나오지 않을까 내년에 인피니트워 나오면 MCU 대충 마무리되는건데
3 이미 제작 발표. 지금 까지 발표된게 페이즈4 까지지만 아마 인피니티워 끝나고 뒤에도 계획 짜놓고 있을듯
이미 기획은 다 짜놨을거임. 원래 마블스튜디오는 미리미리 최소 5년정도 다 기획해놓고 간다고 했었음. 그리고 그거만 전담하니까 한해에 3편도 뽑을수 있는거고. 여기에 소니랑 계약한 홈커밍 속편도 페이즈4에 바로 나오고, 예전부터 흔히들 하는말이 2020년까지 초안은 다 만들어놨다고 했었으니까. 물론 지금까지 페이즈 1~3 동안 기획변경은 꽤 많았었지만...
페이즈4 발표도 미리 하지 않는것 뿐이라고도 했었고. 어벤저스4가 나온 이후에야 발표한다고 했었을거임.
이미 제임스건이 페이즈3 이후 파이기와 함께 코스믹 파트 전담해서 제작자로 참여한다고 하기도 했으니까.
파도 파도 괴담만 나오는 우주애비 오딘, 처자식 다죽여버리는 패륜 우주애비 에고... 욘두 우돈타 당신은 도대체 ㅠ
갓벌쳐 님도 잊지 말라고
존나 멋있는 메리 포핀스
가오갤 2편 보고 1편 마지막에 욘두가 통수 맞고도 씨익 웃던게 이해 됨... ㅜㅜ
아빠니까 ㅠ
욘두 우돈타!!!!!!!!
크래글린도 멋졌어
진짜 울었다 ㅠㅠㅠ
크흡 마블 진짜 사랑합니다 ㅠㅠ 케릭터성 너무 잘만들어 디씨는 쩌기 찌그러져있어 찌발!!!!
엄마만 찾는 더러운 DC
메리포핀스씬 감동과 웃음의 도가니탕이었음 T-T
내가 마블영화보고 울줄은 누가 알았겠나 ㅠㅠ 욘두해요!!!
욘두 2편 영화 내내 우울한 분위기 유지하다가
퀄이 쿨해보인다고 해줬을때 처음으로 유쾌하게 웃음
메리 포핀스!!
욘두 우돈타 역사에 길이 남을 아버지의 이름이었다.
갓욘두
이브에서 라바저스 장례식이 많이 연출되었었지
1편에선 드랙스 저 시킨 머지 몸이 왜저리 좋아 왜저리 터프해 짱멋져 생각했는데 2편엔 욘두 자네덕분에 눈씨울이 붉어졌지 멋진 ㅅ ㅐ끼!
드렉스 배우가 WWE 바티스타임.
007 스펙터에도 출연함.. 디펜터 튜닝한고 몰고
나중에 기사보니 그렇더라구요 역시 나루호도 했네요
헉 007중 스펙터 참좋아하는데 그렇군요 소중한 정보 감사요!!
부활은 안될테고... 나온다면 회상씬이겠지
욘두 화살로 타노스 마빡을 뚫었어야 했어
욘두없는 가오갤은 말이 안되니 가오갤3편이 나온다면 과거편이여할듯!!
꼭 욘두를 죽였어야 했냐고 시1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ㅡ아아아아아아아
이분 만큼은 소울스톤으로 부활좀 시킵시다.ㅠㅠ
5개의 인피니티 스톤중
아직 소울스톤 안나왔자나
만약 추후에 소울스톤으로
누군가 하나 살려낼거라면 무조건 욘두다.
진주인공은 아니지
주인공의 아버지라는 포지션과 아들을 위한 희생이 먹힌건데 욘두가 주인공이 되면 어느정도 눈물은 나겠지만 그냥 자기 아들을 위해 희생하는구나 라고 별 생각없이 느꼈을거 같음
욘 ‘더 리얼파더’ 두
마지막에 욘두 장례식이
정말 뻔하고 예측가능하고 쌍팔년도 스타일이었는데
난 너무 감동적이었다..
클리셰란 영원한 법
원래 클리셰란게 보편적으로 통하는 거니까 클리셰란 거겠지
스타카르 장난 아니더라.. 배우가 배우라 그런가
나는 메리 포핀스다!
내가 가오갤 2를 꼭 봐야겠다고 생각한게
가오갤1 보는 내내 욘두라는 인물이 이해가 안 갔음.
기본적으로 츤데레 느낌으로 강한척 하지만 지 새끼들은 챙기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따지면 배신자인 스타로드를 살려두면 안 되는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음. 자기 부하들이 그 한명 때문에 고통받고 있으니까.
그래서 욘두라는 인물에 대해 이해 안 가는 장면이 나올 때 마다 불편했고 역시 B급은 B급이구나 했음.
그런데 아니 글쎄 MCU가 존시나 나를 설득하더라고....영화가 진행될 수록 존시나 차분하게 설득해주더라고.....
그리고 마지막 저 씨익 웃는 장면보고 울컥! 욘두가 어떤 인물인지 알게 됨. 정확히는 어떤 사람인지보다는 스타로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게 됨.
이미 욘두는 스타로드가 어떤 놈이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다 알고 있었음. 그리고 지 부하들과 스타로드 사이에서 둘 다 지키기 위한 선택을 계속 한거임.
그래서 가오갤2 엄청 기대하고 결국 어린 구르트 볼려고 봄.
마블 악당들은 디게 잘 뽑은듯 에고에다 벌쳐 헬라..
욘두해요~ 욘두 해요~ 우리 같이 모두 욘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