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청둥오리는 한국을 찾는 철새로 알려졌으나 현재는 텃새화가 상당히 이뤄진 상태인데.
기존의 철새들이 한반도 기온 변화 때문에 눌러살게 되는 것과 달리 청둥오리는 다른 요인으로 텃새가 된 것으로 추측한다.
바로 청둥오리가 철새이던 시절 한국의 갈수기인 2-3월경에 한국을 떠났기에 단순 살만한 물가가 부족해서 떠나는 새였는데.
지금은 이런저런 사업으로 하천이 개선되거나, 물가가 많이 생겨서 떠날 이유가 없으니 그냥 한국에 알박기 시작한 것이라고.
수량은 안정적이야
아 그래서 얘네 저수지에 많이 보이는구나
具風
2025/02/11 21:04
수량은 안정적이야
컴팔이
2025/02/11 21:06
맛도 안정적이야??
데네브유저
2025/02/11 21:04
아 그래서 얘네 저수지에 많이 보이는구나
겨울의번견들
2025/02/11 21:05
한낱 철새도 부동산 정세를 아는데 나는 왜 이럴까
버플스머크 스퓨핏
2025/02/11 21:05
이제 황동오리만 모셔오면 되갰다
charka
2025/02/11 21:05
오리는 귀엽다
덤벨요정
2025/02/11 21:05
물가가 안정되니 새끼를 치고 정착을 했단 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