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둘이 진짜 좋아 죽을라고 해서 결혼 한거 아닌가요?
근데 결혼하면서부터는 무슨 문제 생기면 니잘 내잘 하면서 싸우던데...
사랑이 식은건가요? 모지? 돈없음 없는데로 하고 살면 안되나요?
진짜 서로 좋아하면 그정도는 이해해주고 타협해서 사는거 아닌가요?
길거리 돌아댕기다 보면 커플들 얼매나 껴안고 돌아댕기는지
그렇게 좋은데 결혼 하고 나면 원수같이 잡아먹을라고 하니
왜 그렇게 바뀌는 건가요?
전 진짜 좋아하는 여자 생기면 안그럴껀데 여자가 안생겨서 문제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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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님같이 생각했는데 생각대로 안되는거죠
자식이랑 똑같죠 ㅋㅋ 자식 낳으면 엄청 행복하게 자라주길 바라는데 간혹 오원춘 신창원 같은 xx끼들이 되는거죠.
즉 미래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함.
그래도 해결이 안되니까..
여자가 남자를 재테크 대상으로보고 결혼하면 그대로 이혼입니다.
어그로도 이런거 여자가 알면 이혼대상
안당해봐서 이런글 올리는ㄸㅅ
맞는말이긴 한데...당할것 같은 여자하고는 또 안만나니
안당할것 같은 여자를 찾다보니 그런여자가 없는건지? ㄷㄷㄷ
정답
정상여자는 정상남자들이 이미 델고감
그럼 난 정상남자가 아니라는 말? 음 듣고 보니 어느정도 일리는 있네요!내가 쫌 많이 가난해서 ㄷㄷㄷ
신상 좋다고 샀는데 쓰다 보면 하자있고 고질병있는거임.
그럴꺼 같지요?
나이 더 먹어봐유
이분 채소
모태솔로 ㄷㄷㄷ
아직 결혼 안했죠?
결혼하는 이유가 반드시 '둘이 좋아서'라고 볼 수 만은 없죠. 다양한 이유로 결혼을 결정합니다.
그런데 그 결정 사유 보다 이혼 사유가 크거나 사실과 달랐다면 이혼하는거죠.
아니..연애도 안해본 듯.
쯧쯧쯧.... 에혀...
수틀린거죠...이게 이리되리라 생각한게 아닌데..
연애와 결혼은 많이 다르거든요.
연애를 십년을 해도 같이 사는 결혼과는 많이 다릅니다.
그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면과 단점을 모두 볼 수도, 알 수도 없구요.
연애는 먹고 볼거리 위주로 다니니까 싸울일이 드물죠 같이 살면 부딪칩니다 성격 나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결혼하시면 알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 몇달만 해봐도 알텐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로또 안 사봤소? 추첨 전엔 다 1등 될거라 믿고 사지만 추첨 하면 1등도 있고 2등도 있고.....꽝도 있고. '네 마음 대로 안 되는....'세상 이치가 다 그런거요.
이게 답이다 ㅋ
결혼전에야 당연 상대에게 잘 보이려고 감추는 모습도 있고
생활하다보면 아무래도 안 좋은 점도 많이 보이게 되니
결국 실망도 하게 되고 그때랑 같기가 힘들죠
생각해 보면 이해하기 힘든 일도 아닌데요
해보시면 다 알게됩니다
최소한 자기자신이
의부증, 의처증,폭력성향, 도박성향, 바람끼 등등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존재는
주제넘는 짓꺼리는 흉내내면 안돼죠.
만들어진 2세들은 어떻하고?
결혼느낌이
여자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즐겁게 놀고 먹고 마시고 ㅅㅅ도하고 할꺼다해서 이제 집에좀 가면, 난 게임도하고 친구들 만나서 술도마시고 딸도좀 치고 편하게 있고 싶은데 영영 집에 안가고 있는 느낌?
ㅅㅅ했는데 또 딸 치나요? ㄷㄷㄷ
ㅅㅅ랑 ㄸ이랑 달라요
모두가 좋아서 결혼하는건 아니더군요 ㄷㄷㄷㄷㄷㄷ
세상이 자신들을 속이고 있는데
정상인척 히죽거리며 사는 존재들의 일상이죠.
오로지 자기자신만은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듯이.
혼자 살아도 맘대로..살아지던가요?ㅎㅎㅎ
그런말이 있쟎아요
결혼전 ==> 너 없인 못살아
결혼후==> 너 때문에 못살아(너 만 없으면 살겠다)
못사는 사람도 있고 잘사는 사람도 있죠. 세상이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연애와 결혼을 글로배우면 그렇게 생각될 수 있습니다..
결혼은 둘이 하는 게 아니라 더 문제.
음 안살아보면 모르는데 글쓴이 분이 만약 국밥을 좋아한다 가정 할께요. 처음 일주일은 맛있게 잘먹습니다. 그게 1년 2년 지나도 그럴까요. 그리고 연애할때 하고 싶은거 다하고 좋은거만 하니 다 좋죠 살아보면 돈도 없고, 사회에서 시달리고 하다보면 결혼전 안보이던 점들도 들어나고 그런거죠 머 ㅎ
최소 연애 한번도 안해보신분
좀더 경험하시고 글 쓰시길
모쏠이심가....
좋아 죽을거 같아서 결혼하는사람이 전부라 착각하는거에서 부터 아주 좁은 시각을 가진사람이란걸 알게해주는 대목이네여 ㅋㅋㅋㅋ
연애와 결혼의 차이
답답하네요 만나서 설명해드리고 싶지만 지금까지 그렇게 누누히 말해줬던 선후배들 결혼하고 제말들을걸 다 후회하더군요 해봐야 압니다. 연애는 너와나 좋음 되지만 결혼은 집안 식구들과 자녀까지 생각해야 되기에..
심한데 ㄷㄷㄷ
본인 올린 글 꼭 스크랩해 두었다. 이담에 결혼해 위기 때마다 들여다 보면서 마음 다 잡고 살아요~~!
회사 신입사원들 처음 들어오면 목숨을 바쳐 회사에 충성하다가 몇개월 몇년 지나면 어떻죠? 그리고 왜 이직하고 퇴사할까요?
처음에 목숨바쳐 할거 같더니요..
가장 정답에 가까우심 .
인정!
님만 못해서 이혼하는거 아니에요...
어려서 알지못하죠
곧 알게되실겁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자기생각대로 컨트롤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게 안되는게 인간입니다
부모하고도 등돌리고사는사람도 수두룩해요..
더이상 설명필요없는거죠.
타이슨이 그랬다죠.
"처맞기 전에는 모두 다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인생에 치이고 생활에 치이다보면
그런 커플이 있을 수 있죠.
결혼은 실전이니.
여자친구와 부인은 다른 사람이고..
부인과 아이엄마도 또 다른 사람 입니다..
연인끼리 사귀다 헤어지는거랑 같쥬.
님은 첫여친이랑 아직 만나나유.
아 여친이 없...
너 없으면 죽을것 같지만 길어야 2~5년 입니다. 너 때문에 못살게 됩니다.
이혼의 가장 큰 이유가 경제적인 이유이니 말 다했죠. 먹고 놀고 싸고 자려면 혼자 살지 왜 결혼해서 돈이 없네 있네 경제적으로 기대려고 결혼하는 사람 참 많습니다
와우 자기 잘랐다는 지적질~
결혼은 사랑만으론 힘듬
결혼은 사랑 + 양보와 타협이 적절하게 유지되어야 함.
같이 붙어살면 못보던거 안보던거도 보이게 되므로
성인군자가 아닌이상 트러블이 생기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