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친 년은 확실한데

★ "얼마나 예쁜 아이였는데"… 숨진 여아 장례식장은 분노와 허망함만
https://v.daum.net/v/20250211005312846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A(8) 양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오후 5시 18분쯤 아이가 학원에 오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은 부모가 실종 신고를 접수, 경찰이 학교 관계자들과
교내 수색에 나서 학교 2층 시청각실에서 쓰러져 있던 A 양을 발견했다.
이후 A 양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건 현장에서 A 양과 함께 발견된 B 교사는 목과 팔 등이 다쳤으나,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B 교사는 수술을 받기 전 경찰에게 "(내가) 흉기를 휘둘렀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교육청은 11일 피살 사건이 발생한 초등학교에 대해 긴급 재량 휴업토록 조치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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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휴직 전력에 계획 범죄 정황...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