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샘 윌슨 겸 블랙 팔콘 겸 2대 캡아가
정말 개같이 쳐맞고 굴렀음 좋겠다.
이런 누가 봐도 혈청 곱빼기인 신체스펙 + 비브라늄 슈트는
정말 레드 헐크 등에게 쳐맞으면서 버틸 수 있는 수준의
딱 사지 남아있게 살려는 드릴게 정도의, 딱 그 수준의 메리트였음 좋겠다
저렇게 온갖 폭력과 억까, 초대 캡아인 스티브와의 비교, 자기는 나약한 인간이라는 불안과 부담감에 괴로워하면서 구르고 구르고 또 구르다가
그래도 피를 철철 흘리면서 겨우 몸을 일으키고
다시 방패를 들고 싸우는 뉴 캡틴 아메리카의 모습이 보고 싶다
솔직히 혈청 곱빼기 피지컬로 다 썰어버리는 것보단 저런게 더 재밌을듯 ㅇㅇ
노웨이홈 이후로 저런 갬성이 좀 찾기 힘들더라고
주먹질 맞고 존나 날라가는 장면 나왓음 좋겠다
어허 캡틴 아메리카의 정신은 빠와뻠삥이 아니라 근성이야!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
2025/02/11 01:50
솔직히 마지막때 날개 잡혀서 뜯겼으면 좋겠음
DDOG+
2025/02/11 01:50
그건 한번즘 나오면 괜찮지ㅋㅋㅋ
한심하냥
2025/02/11 01:51
주먹질 맞고 존나 날라가는 장면 나왓음 좋겠다
TLGD
2025/02/11 01:51
하지만 피터는 화내면 파워뻠삥이 가능하지만 샘은 그게 안된다고...!!!
DDOG+
2025/02/11 01:52
어허 캡틴 아메리카의 정신은 빠와뻠삥이 아니라 근성이야!
TLGD
2025/02/11 01:53
근성:(하지만 맞으면 죽음)
탕찌개개개
2025/02/11 01:51
처절한 인간미의맛!
히어로 장르에선 좀 힘든
caanon
2025/02/11 01:53
거기에 외부적으로는 제대로된 번역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