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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쌍하게 가셨네요.. 송대관 선생님
.
누구 땜시 평생 번 돈 및 빚까지 280억원을
갚으면서 살아오셨는데
그 사람을 안버리고 같이 산 송대관 선생님..
가수 생활하면서 몇몇 논란 사건도 있었지만
어릴때 부터 자연스레 노래를 들어왔던
트로트 가수인지라 너무 안타까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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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인배이셨던...ㅜ,.ㅜ 이제 편히 쉬세요..
송대관의 아내 이정심이 2009년, 마카오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2011년 기소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집을 담보로 대출받았다가 갚지 못한 금액만 10억이고, 그 외 여러 빚을 합해 현재 알려진 금액이 166억에 이른다. 그 중엔 보령시에 체납한 지방세 1억 원도 포함된다.
마카오 카지노 판 너무큼..
호텔카지노 미니멈이 판당30만부터..
수백억 까먹는거 순간임...
좋은 곳으로 가셔서 쨍하고 해뜰날 맞이 하시길
아파도 행사 다 했다고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월이...언제 이렇게 되었는지.........
힘들때 가끔 해뜰날 노래 종종 들었는데 ㅜ
명복을 빕니다
진짜 인간의 욕심이란....
아무것도 안해도 평생 남들보다 더 잘 먹고 좋은곳 가고 마사지받고 피부관리만 받고 사는데 문제없었을텐데..
뭔 돈을 얼마나 더 벌고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