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엘프의 혐성이 종족 전체를 과잉대표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한 번 엘프 전체를 살펴보자
게임 시스템상 엘프로 분류되긴 하지만
출생이 좀 달라서 논외
스토리에 첫 등장했을 때부터
엘프를 혐성 배신충 이미지로 만든 일등공신
혐성 CEO
평소엔 착한 의사 선생님이지만
죽음 없는 세상에서 의사가 홀대받는 데 대한 억하심정이 있고
본인이 의사로 존중받기 위해 전염병 퍼트릴 연구중
인성 자체가 나쁜 건 아니지만
배신을 하는 데 일말의 망설임도 없음.
혐성도 배신도 안 할 거 같지만, 구걸과 고성방가로 민폐가 잦고
엘프들 사이에서 별종 취급
혐성도 아니고 배신도 안 함.
근데 정신상태가 좀 맛이 가있음.
혐성은 절대 아니고 충직한 군인 마인드.
본인이 나서서 배신하지 않지만 윗선에서 동맹 배신하라고 명령하면 그대로 따름.
이 정도면 혐성 배신충 종족 맞나...?
페스타도 부유하면서 컨셉거지짓 하고 있으니까 배신자임
페스타도 부유하면서 컨셉거지짓 하고 있으니까 배신자임
근데 이젠 배신 안할거라고 질척댐
모든 엘프가 혐성이라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엘프는 혐성이다
혐성과 배신은 엘프의 고유 문화이다.
한국인이 김치를 먹는 것과 같이 자연스러운 것.
고장 타이머를 설치하며
스작이 스작이다 보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