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
눈밭에 구름
씹고 쓸려고 했는데 화면이 저렇게되서 쓰기 힘듬
화면이 번쩍이던 노트 8(액정파손) 을 예토전생
사설수리점에 들림
갤럭시 s9+는 수리비가 10만이래!
신촌을 감
액정이 조져져서 수리비가 18만이라고 함.
도망침.
이전부터 고민하던 중고폰을 찾아봄.
중고폰을 찾아 헤메다가
어 이거 괜찮은데 하는 생각이 듬
상담사와 전화함
휴대폰 가격은 일시불로 입금하고 비-싼(?) 요금제 약 2만 5천을 선택
근데 공시지원금붙어서 2년동안 요금제 유지해야한데
...중고폰인데?
그럴거면 차라리 다른곳에 중고폰을 사는데 낫지!
인터넷 검색
최저가
개발자용 D급?
시발롬들이
취소.
노트 8은 3분당 배터리가 1퍼가 떨어지고
전원끈 상태로 놔둬도 풀충전에서 3일이면 0이 되는 상황
어쩌지?
고민끝에 그냥 3년간 통신사의 노예가 되기로 함
백수였지만 2달전에 알바지만 노동자가 되었으니!
도비는 이제 노예예요!
s 25는 아니지만 24를 고름
계약체결!
이제 나도 8년만에 새 폰을 ...
어...?
"혹시 다른 색상 언제 들어오는지 알수 있을까요?"
"그건 제가 알수 없습니다 고객님"
결론은
이제 난 노랭이야.
나약한녀석
자발적 노예가 이렇게 탄생하는군
난 할부구매랑 통신사껴서 구매하는걸 절대 안 하다보니...
결국은 샤우미 씀.
https://youtu.be/kVmn-Szxur8?si=sbS55I-2hWK1l3V0
노랭이!!
황인종은 역시 노란색이지(막말)
6마넌이면 s25도 괜찮은거아냐?...
그거 찾아봤는데 공시지원금이 20만대임
아하.
월마다 11만원이면 고민좀 하게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