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협박질중..
재판이고 뭐고 다 필요없다는
마약왕 에스코바르가 연상되네..
광신도가 만든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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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고 뭐고 인용하면 폭동각...
대놓고 협박질중..
재판이고 뭐고 다 필요없다는
마약왕 에스코바르가 연상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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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동조범들은 이유불문하고 전부 싹다 잡아넣어야됨 교도소 부족하니 벌금 때려서 세수확보나...by SLR공식앱
그러나 에스코바르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고, 마지막 순간에는 아무도 그를 도우려고도 두려워하지도 않았죠. ^^
노예들이 주인을 위해 소리는 질러도 정작 주인을 대신해 몸을 던질 노예는 적죠
이번 사안은 좀 심각한게 상대는 광신도들임.
자살폭탄 테러 하는 놈들도 광신도...
진압해야 하는 경찰 수장도 의심스럽고
집 앞 편의점 교회 다니는 할배 주인 하루종일 틀뷰브만 보고 있더란
싸그리 잡아 쳐넣을 절호의 기회
이참에 헌재에 몰아넣고 싹 한 번 잡아 들이자...
들어가는 놈들 널어주고 입구 봉쇄하면 잡기도 쉬울거 아녀
계엄 찬성하는 도시만 계엄령 해주자
저는 이 말이 참 좋더란
남미의 마약 카르텔 두목을 보는 듯하네요ㅠ.ㅠ
협잡질에, 음모에, 거짓말을 밥먹듯 하고, 판사 협박까지....
헌재 재판 중에 정형식 판사가 눈치보며 절절 매는 것을 보며<
또 최상묵 대행이 법을 어겨가면서까지 목숨 걸고 헌재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 것을 보면서
머리가 좋다는 게 이런 거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능력은 없지만, 뭔가 흠이 있는 사람을 요직에 앉혀놓고 보험으로 사용하는 잔머리...
남미의 마약 카르텔 두목이 어마어마한 죄목에도 불구하고 잡히지도 않고,
잡혀도 풀려나는 악순환을 거듭하며 국가와 국민을 절망으로 몰아 넣는 패턴이
대한민국에서 형태만 달리한 채로 그래도 재현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