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지가 아니라 포치타가 말하는거라는걸 지금 재탕 삼탕하고서야 알아챘음
팔다리도 사람 팔다리가 아니고 얼굴에도 안광이 없고
마키마는 자기가 그토록 바라던 일인 최애캐랑 진심의 대화를 했는데도 끝까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구나
덴지가 아니라 포치타가 말하는거라는걸 지금 재탕 삼탕하고서야 알아챘음
팔다리도 사람 팔다리가 아니고 얼굴에도 안광이 없고
마키마는 자기가 그토록 바라던 일인 최애캐랑 진심의 대화를 했는데도 끝까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구나
KFP스콘부헤이민사육사오토모스
2025/02/07 07:29
마키마도 포치타가 진짜 원하는걸 모른다는 뜻이지.
나오하
2025/02/07 07:39
동경이란 이해와 가장 먼 감정이야
조이멘맨777
2025/02/07 07:57
언제부터 내가 덴지라고 생각했지? 깨져라, 경화수월!
조이멘맨777
2025/02/07 07:31
그래서 덴지가 등장했을 때 식은땀 흘림.
으악 내가 최애하고 영영 갈라섰구나!!하고.
갠적으로 마키마가 거기서 패배한 건 파워 피 탓도 있겠지만 포치타랑 갈라서 버린 거에 절망해서라고 생각함요.
나오하
2025/02/07 07:45
생각해보니 식은땀흘린 이유가 치명상 입어서가 아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