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눈팅은 종종 하지만 글 쓸 겨를은 없다보니 이렇게 올려야 하는 계기가 있어야 글을 쓰게 되네요
예판이 풀린 날 예판을 했고
10개월을 기다린 후에야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X100VI 입니다.

뭔가 익숙한 가죽공예품 같죠?

네 맞습니다. 대전 사는 산짐승님께 갈취했습니다.

마감도 너무 좋고 가져본 가죽공예품 중 단연코 최고의 품질이라 자부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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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카메라 가방 속으로 가서 커피벙개를 하면 훌륭한 소품이 될 것입니다.
뭔가 찍는 재미가 있긴 한데 뭔가 이상하고 재밌네요. (?)
ㄷㄷㄷ
그럼 안녕히 계세요!
P.S. 2024년 한 해는 정말 다이나믹한 해였습니다. 업데이트 천천히 하겠습니다.
오랜만인데 배신의 아이콘. ㄷㄷㄷ
요즘은 한 브랜드만 쓰면 바보래요 (?) ㄷㄷ
곧 노콘이 되시겠군요
에이 아닙니다 ㅎㅎ 니콘은 못버릴 것 같아요!
새로운 유니콘이라고 하는 후지바디군요 ㅎㅎㅎ
암만 유니콘이래도 셔터 안누르면 소용이 없습니다? ㅜ ㅜ
이건 국가대표A형 같은데요 ㅋㅋㅋ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요즘형 T라고 해야. ㅣ…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