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어제 새벽 솔랭에서 구마유시와 제우스가 같은 팀으로 만난 것이 발단이었는데
사진 속에서 보듯 구마유시가 '앙스', '재앙'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자 제우스가 정색했다며
구마유시가 커뮤발 비하단어를 써대면서 같은 팀원이었던 제우스를 모욕했다는 게시글이 디씨와 에펨코리아 전반에 퍼지기 시작했음
(* 앙스가 디씨 롤갤에서 쓰는 비난 밈인 제앙스에서 비롯된 단어라고 주장하는 중)
현재 팀 내부 상황때문에 구마유시에 대한 민심이 워낙에 험한 상황인데
(후술하겠지만 구마유시의 잘못이 아니라 악성 여론의 선동때문에 개판난 상황)
이 소식이 전해지자 구마유시를 비난하고 욕설을 가하는 반응이 폭발하기 시작함
이 사건 직후 과거 구마유시의 논란이 파묘되거나
구마유시 본인이 일으킨 논란이 아닌데
안티들이 선동한 사건까지 끄집어내서 날조해서 공격하는 지경에 이르렀음
(* 태그 8848 논란은 구마유시가 해외 롤드컵 출국할 당시 해외에서 만든 닉네임 태그의 숫자가 8848이었는데
이것이 젠지와 쵸비를 모욕하는 밈인 88848과 흡사하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
어??? 구재앙?
2024년 2월...? (같은 팀이던 시절)
알고보니 이미 이전부터 서로 앙스 재앙거리면서 티키타카 해왔다는 증언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채팅 전문이 나온 결과
반응이 미묘했던 딱 저 사진 하나만 딱 잘라와서
구마유시를 욕하려고 선동질했다는게 드러났음
심지어 중간에 구마유시가 앙앙 거렸던 이유도
제우스가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준 직후 감탄의 의미로 썼던 것이었음
상황이 이렇게되자 구맘몰이를 하려던 안티들은
자기들이 날조로 선수를 묻으려 한 것이 드러나
역으로 비판받으며 잠시 소강상태에 이르게 되었음
분명 얼마전까지만해도 좋은 여론이었는데 갑자기 팀팬들이 들고일어나 구마유시를 공격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이번 컵대회 도중 구마유시와 스매시가 주전 경쟁에 들어서게 되었고
2군 후보 선수였던 스매시가 구마유시의 자리를 차지한 상황에서 3연승을 하였는데
이게 구마유시 안티들에게 엄청나게 맛좋은 먹잇감이 되었기 때문임
특히나 이런 안티 여론의 중심에 있는 티응갤은
구마유시를 방출시키기 위해서 선수 사진 합성까지 저지르며
아예 팀에서 내쫓은 선수 취급을 하는 중임
특히나 이들은 롤드컵 우승 직후에는 이딴 글을 싸지르며 구마유시를 쫓아낼 것이고
쫓아내는데 성공하면 아가리 닥치라는 협박을 저지르던 악성 종양급 팬덤 중 하나였음
현재 이런 악성 팬덤들이 롤 커뮤니티 전반을 엄청나게 장악한 상태에서
얼마나 더 심각한 인신공격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태임
티응갤은
티원 망하라고 응원하는 갤러리니까
커뮤에서 죽으라고 저ㅈㄹ을 맨날천날 하고있는데 선수 멘탈이 멀쩡하면 그게 보살이지
프로게이머도 참 못할짓인듯
여기도 티응갤 바퀴들 많은거보면...
참고로 선동한 사람은 빤스런함
작년만 해도 페이커 플레이 하나하나에 돋보기 들이대면서 조금만 부진해도 죽일듯이 까던 사람들이 다 사라졌음.
그 사람들이 개과천선하진 않았을거고, 다 어디로 갔을지 생각해보면 지금 구스 갈드컵 벌이는 사람들이 누구일지 짐작이 되지
티응갤은
티원 망하라고 응원하는 갤러리니까
여기도 티응갤 바퀴들 많은거보면...
커뮤에서 죽으라고 저ㅈㄹ을 맨날천날 하고있는데 선수 멘탈이 멀쩡하면 그게 보살이지
프로게이머도 참 못할짓인듯
참고로 선동한 사람은 빤스런함
법이나 도덕을 심각하게 어긴 사람이면 모를까 왜 안티가 되지?
작년만 해도 페이커 플레이 하나하나에 돋보기 들이대면서 조금만 부진해도 죽일듯이 까던 사람들이 다 사라졌음.
그 사람들이 개과천선하진 않았을거고, 다 어디로 갔을지 생각해보면 지금 구스 갈드컵 벌이는 사람들이 누구일지 짐작이 되지
저번에 G식백과 영상도 그렇고
쟤들 특이 커뮤에 미쳐 사는거같음
지들 겜에 인생버리는데 선수들은 날아오르는거같아서 열등감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