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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을 대하는 조선일보류의 생각
“지진 일어난 거 어쩌겠냐.
포항 사람들 그냥 재수없다고 생각하고
수능 그대로 치러야 했다”
이런 생각.
“수학여행 가다가 재수없이 학생 몇명이 바다에서 죽은게 세월호”
라는 생각과 다름없다.
공동체 정신이란 건 애초부터 없고
오직 적자생존 정글에서 산다고 생각하는 위험한 시간폭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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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결정에는 득과 실이 있습니다.
예?
어떤 선택을해도 반대의견있습니다 만약 수능 연기안했다면 무너질지모르는 지험장에서 불안하게 시험본 학생들,.....여러 말이 있겠지요 안전을 생각한다면 잘 한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1점
이런 생각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조선일보가 아직 살아남는구나...ㄷㄷㄷ
하긴 이런 사람도 있는데...
맞는 말입니다. 안전이 우선이기는 합니다만 이번 결정으로 대입시험에 큰 혼란이 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근데 안전이 우선이기도 하고요. 수능 강행했다가 지진이 또 발생하면 포항 학부모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혼란이 일어날 것을 알면서도 연기 결정을 내린 거죠.
어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수능을 보는데 지진이 났습니다. 생각보다 심하게 학교가 흔들립니다. 그럼 감독하는 선생님이 학생들을 대피시킬수 있을까요? 학생들이 자의적으로 밖으로 도망칠수 있을까요? 아무도 결정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 결정은 정말 잘한일입니다.
사람목숨이 이해득실이 어딨나요?;
국익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조선일보 폐간했으면 하네요..ㄷㄷㄷ
지네동네 자연재해 나도 저딴 소리하겠지?
세상 살아가면서 어쩔수 없는일이 수없이 많을텐데
쯧
까고자 하는 의도 없이 기사 좀 써봐라 기레기 ㅅㄲ들아 ㅋㅋ
욕없이 글좀 써보시던가 ㅉㅉㅉㅉ
내가 욕을 쓰든말든 뭔 상관?
내가 지적질을 하든말든 뭔 상관? ㅉㅉㅉㅉㅉ
으~~~꼰대ㅉㅉㅉㅉㅉㅉ
개쓰레기 언론 맞는데 ㅎㅎ
지진은 항상 여진이 따르는데 지진나고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진행하면 정신나갔다고 할듯 ㄷㄷㄷ
안그래도 학교건물들 노후된곳 많은데 시험중 학교라도 무너지면...
저러다가 만에하나 사고라도 났었어봐요 ...
다음날 1면
'문대통령 안전불감증'
'대통령, 보고 받고도 뭘 했는가'
'정부 깊은 반성해야'
'부상자 발생, 도덕적 헤이 심각'
뻔하지요 ...
여진이 수개월 지속될거라는데, 1주일 뒤에는 괜찮을까요?
지진 난 다음날 보다는 낫겠죠
1주일 뒤 여진은 둘째치고 지금 당장 시험칠 고사장에 금이가고 난린데 당연히 고사장 점검 및 변경하고 채비를 다시 히는 게 맞죠
1주일 뒤에도 저러면
안전한데서 치른다고 했잖아요
어제는 당장 다음날이니 대비 안되니 미룬거고
지진 크게나면 포항만 문제되나벼..
좆선
연기 한게 잘 한거라고 봅니다
뭘 해도 문재인정부 까고 보는
조센일보
걍 믿고 거르는 조선일보...
그냥 안보는게 답이죠
집에 조선티비도 삭제했음
조선일보 말도 틀린건 아니죠
제목만봐선 모르겠지만 수능연기가 잘못이라기 보다는
그로인해 리듬 깨지는거 무시 못하죠
지금부터 일주일이 진짜 어마무시하게 중요한겁니다
세월호는 단순 교통사고였다에 동의한 놈들이니
빙신들 많네 보니 이나라가 왜 이꼴인지 인지못히는사람들
신문은 조선일보를 봄
이 쉐키들 속으로 정해진 날짜에 수능봐서 무슨 안전 사고라도 나기를 바라는 놈들 같은 그거 꼬투리 잡아서 지랄하게 ㅋㅋㅋㅋㅋㅋㅋ
이 나라가 이꼴이 된게 국회의원들 수준만이 문제는 아니었구나 하는걸 몇몇 댓글을 보고 느끼네요. 이해득실 관계에 목숨을 넣는 짓은 짐승도 안할 겁니다.
이나라가 왜이리 안전따윈 개나줘버려나라가 됐는지 알것같네요
살아있어야 대학도 가지
말그대로 천재지변에 신체안전을 우선하는데
무슨 긴장감, 리듬을 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수능점수 잘 나온다면 후쿠시마 원전에서
시험보게 할 부모들 몇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