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lrclub.com/v/free/35979523
몇시간 전에 다녀온다고 글썼던 사람입니다.
뤼셀스하임에서 지하철로 30분 정도 거리에 비스바덴 이라는 동네에 Kaiser-Friedrich-Therme 라는 목욕탕에 다녀왔습니다.비스바덴 역에서 20분 정도 걸어가면 있는 곳이고 가는 길은 나름 번화가였습니다.
간판은 대충 요렇게 생겼고
건물은 무슨 유럽 박물관 같이 생겼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카이져 프리드리히 뭐시기 라고 안내가 되어있고
오른쪽을 보면 이렇게 생겼는데 여기서부터 목욕탕입니다
가격은 시간당 6.5 유로에 타월 4유로, 샤워로션 1유로 이고
들어가자마자 남녀 구분 없이 탈의실과 라커룸이 되어있습니다.(그것도 모르고 들어가자마자 ㅅㄱ 가 우월한 서양 여자가 홀딱 벗은채로 있길래 어! ×됫다. 잘못들어왔나보다. 했는데 뒷쪽에 서양 형님이 우월함을 뽐내며 서있더군요. ㅠㅜㅠ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목욕탕 내부!!! 제가 본 곳은 사우나와 커다란 냉탕, 온탕, 족욕, 선배드가 있는 라운지??? 였는데 정말 남녀 구분 할것 없이 타올 한장으로 가리고 다니거나 그냥 다니는 경우도 더러 있고, 사우나나 탕에서는 타올따위 없이 그냥 훌러덩 까고 다닙니다. 정말 상상속에서나 보던 장면이더군요 (물론 뚫어져라 보는건 못하고 그냥 슬쩍 시선이동 하면서만 보았습니다.ㅠㅠ)
처음 들어갔을때는 쭈뼛쭈뼛 하기도 하고 타올로 꽁꽁 둘렀지만, 시간이 지나니 별로 거리낌 없이 막 다니게 되더라구요.다만 청소하거나 관리하는 옷 입은 직원을 보면 이상하게 부끄러워지고, 목욕하러 들어온 발가벗은 사람들 앞에선 아무 느낌도 없습니다.
질문은... 히실 분이 계실진 모르지만... 잠들기 전까지만 받아보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43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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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나요.
처음 몇분동안은 위기가 있었지만, 금방 적응됬습니다.
섯나요?
아니요 ㅠㅠ 위기는 있었슺니다
괜히 여자 옆에서 샤워함
사우나 들어갔는데 잚은 여자 둘이 옆에 티월낄고 누워있더라구요
현자타임 이신거? ㅋ
그 순간을 두뇌 풀가동하여 생각해보려 합니다.
왁싱 하신 분들도 계시던가요
옆에있던 젊은 여자들은 밀었더군요. 어르신들은 스북히신 분들이 많있건거 같습니다만... 자세히 보려 하지는 않았습니다. 대형 참사 날까바 ㅠㅠ
자세히 보셨어도 무방
풀로드해도 시인성 확보 불가 사이즈로 대형 참사 Fail ! ㅎㄷ
독일 혼탕 많이 가 본 경험에 의하면 젊은 ㅊㅈ들은 거의 100% 다 왁싱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ㅎ
아저씨는 언제나 이런 글에만 나타나심 ㅋㅋ
오래전 누드 연극을 보았지요.. 젊은 남녀가 다 벗고 나오는데
처음엔 헉 하지만 나중엔 연극에 빠져서 벗은 건 신경 안쓰더라구요..
목용탕도 그런 거 처럼 처음엔 헉 하지만 나중엔 무덤덤해지는 게 아닐까 싶구요 ..
비슷힌 느낌일 거 같습니다. 야하다는 생각은 별로 없고 자유로운 느낌이 들더군요.
남자들 중 몇등?!
뒤에서부터 매겨야 할거 같지만, 서양 형님이라고 다 큰건 아니더라구요. 물론 중오한건 초사이어인 상황에서 겨뤄봐야 알겠지만...
fkk를 가셔야...
이미 댕겨왔... 읍읍...
쳇 이미 할건 다 하셨네
성매매 얘기를 공공연하게 해도 되나요?
그럼 복덕방에 롯데캐슬 매물도 못올리나요?
님 아니었으면 성매매 얘긴지도 몰랐;;;;
님때문에 성매매업소인지 알게 되었네요.
슨 사람도 있나요??? 서도 당당하게 다녀야하나 ㅎㅎ
음... 사실 다른 형님들의 초사이어인 상태를 유심히 관찰하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랑 비슷하게 초반에 제어 적응 기간은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 ㅊㅈ도 보셨나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동양인 여자는 없었습니다. 다만 동양 남자는 더러 있었고, 남녀 비율이 대략 7:3 정도였습니다.
전 가서 한국인 ㅊㅈ 만난 적 있;;;;; 느낌 야릇~ 하더군요 ㅋㅋㅋㅋㅋ
난 독일 요자가 좋던데
까먹기전에 빨리 치세요
그냥 기술의 힘을 빌려 영상을 찾아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아놔...
핑보핑두 있나요?
백인은 핑두가 있었고, 핑bo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조상 쉽게 볼 수 없는 부분이라서요.
그 옆 카라칼라 욕장에 가시면 푸른 빛 도는 수면실이 있습니다. 인체 곡선에 맞도록 만든건지 굴곡진 베드에 누워서 자는데.. 매우 쉽게 볼 수 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밥 비벼 드셨나요?
??? 비빔밥 파나요? 바 같은건 있었는데 밥이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뭐 먹을 생각은 안했네요.
ㅅㅇㅅ이나 ㅋㄹㅌㄹㅅ도 보셨나요?
초성만 쓰니 뭔지 모르겠네요
서양소, 클린테라스ㅎㄷ
소음순와 클리토리스요.
그게 보일만한 구조는 아니겠죠. 집중해서 봐도 힘들거 같네요.
가기전엔 판타지 가지고 가지만 막상가보니 진격의거인 실사판
서양인의 우월함에 무한히 겸손해지는 밤입니다 ㅠㅠ
커플은 거기서도 부러운짓을 하나요!?
가벼운 키스 정도는 한번 봤습니다. 그 이상은 못봤네요.
키스하다간 설듯 ㄷㄷㄷㄷ
세워서 한국인의 기개를 보여줬어야죠...
쪽팔림을 무릅'스고???'
굽히지 마십쇼
고개를 들어요 용사여...
ㅋㅋㅋㅋㅋㅋㅋㅋ
탈의실에서 폰으로 몰카라도 안되던가요
사진카페에대한.....
쫄보라 그런거 못했습니다.
기냥 빈말이었습니다
외국가서 범죄자 될수 있으니....
잘하셨어요
글쓴이도 우월해졌겠지만..서양형들이 볼때는 평상시 크기 ㅋㅋㅋ
베지터가 늘 노력해도 손오공을 이길 수 없는 이치와 같죠.
베지터와 손오공 차이라기보다...
크리닝과 손오공 차이..
크리링은 지구인 1위인데... 무천도사 아닌가요
from SLRoid
쿠퍼나왔던가요?
보통 초사이어인이 되야 나오지 않나요? 그 단계 근처도 안갔습니다. 반꼴상태도 될랑말랑이였습죠
후기 자세히 올려주셔서 감사 ㄷㄷ
뭐... 자세히랄것도 없는게 사실... 직접 기보지 않는 이상 말로만 설명하기엔 한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시신경 언제 파실건가요? ㄷㄷㄷ
중고딩나라에 올리면 네고 문자 많이 오겠져?
우린 왜이리 작은걸까요..ㅜㅜ
작은고추가맵... 아니 작은 고추는 그냥 작다...
이게 답인거 같네요 ㅠㅠ 아...
그나저나 여성들 가슴, 골반은 정말로 다 크던가요
이상형이 키크고 가슴크고 골반큰여자라서요
뭐랄까... 전체적으로 크고 풍성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아마 동양인 여자가 있었으면 정말 왜소해 보였을거 같네요.
저에게는 천국일듯..
이러니 동양여자보고 미성년자아니냐고 하죠
암튼 고맙습니다. 서양여자 만나고싶네요
영화 호스텔 보고 가셨어야지여..... ㄷ ㄷ ㄷ ㄷ
공포영화 아닌가요???
무슨 모델 미모와 몸매의 금발녀가 있는걸로 상상들하시는데..아니겠죠? 살찐 아줌마들밖에 없을거같은데
미모의 금발녀도 있기는 있습니다. 아줌마들도 그냥 보통 아주머니들이 대부분이더군요
본문과 댓글을 보면 볼수록 상상을 더 하고 싶어지네요 ㅋㅋ...
좀더 ..좀 더...
더더더더더더...
똥양인 제한 없었나 보네요.
제모안한 동양인여자는 관광객
누드비치도 이렇구나 느끼게됨
그다음 코스는 워터파크입니다 ㄷㄷㄷ
워터파크안 사우나에서 수백명의 젊은 남녀가 ㄷㄷㄷ
아이러니 합니다..
기독교 문화가 들어오며 자기 몸을 보는 것도 죄악이라고 안씻어서 올라오는 몸냄새를 막으려고 넥타이를 개발했다는 서양이 이젠 더 성적으로 개방되고 남녀혼탕도 있고요..
우리나라는 고려시대까지 남녀가 동등하고 서로 맞담배까지 필 정도였다고 하는데 조선 초중기 유고 들어오면서 폭망하고 베베 꼬인 성문화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의 성 마인드와 혼탕은 유럽에서 온 걸까요?;
아 그냥 감사합니다. 비행기표부터 끊어야..
선글라스 끼고가면 이상한가요?
예전 맨하탄 애플?호스텔 갔는데
방도 혼숙
샤워도 공동
독일여자애들 정말 훌렁훌렁
뮌헨입니다.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가도 다 벗어버립니다....
언제나 사우나들어갈때마다 시선집중당함 ㅠ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