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안칠 때 같이 올립니다.
엄마가 보고 싶으네요... ㅎㅎㅎ
다들 전화 한 번씩 드리시길~~~ ^^
https://cohabe.com/sisa/4312501
우리 엄마 방식 달걀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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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물이 끓어서 넘칠것 같은데 괜찮은가 보네요?
네~ 딱 좋습니다. ㅎㅎ
가만해서 염도를 맞춰하지요 저도 돌아가신 어머님이 그립네요 ㅠㅠ
어머니... ㅠㅠ
아....어릴때 항상 저리 해주셨는데...
저 방식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우리 엄마만의 방식이 아니었군요!!
지혜로우신 우리 엄마들~~
예전 어릴적 동네 친구들집에서 저런식으로 계란찜 하는거 본적 있네요ㄷㄷㄷㄷㄷㄷㄷ
맛있어요. ^^
저도 저렇게 먹어본 기억 있네요 어무이~~~
그런데 저 그릇은 금방 잘 쪼개 지더라구요...자주 열 받아서 그런듯요
그릇 강도 높은 것으로요~~
어무이~~~~~~~
저게 밥솥으로도 되는군요?
옛날에 할머니집에 가면 가마솥밥하시면서 해주시던.....나이가 50인데 갑자기 할머니 생각이,,ㅜㅜ
할머님도 계셨네요 ㅠㅠ
이런 방식으로 하면 계란찜 식감이 푸딩같죠.
어릴때 저렇게 해주셨는데 요즘은 그냥 전자렌지 돌리시네요.
그릇 겉면에 붙어있는 밥풀 떼어먹던 생각이 나네요…
할머니 ㅠㅠ
우리집도 저렇게 했는데...
저럼 밥상에 밥이랑 계란찜 동시서빙가능
고추가루랑 파 넣으면 더욱 좋음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