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4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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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누가 저 질문 할때 쓰려고 몇날 몇일을 준비한것 같다
어우 실수로 한대 툭 쳤다고 명치에 주먹을 몇대 꽂으시는거야..
그 주작이라고 올라오는 글이 주작이었음
개꿀잼 몰카였던거임
저 답변에서 웃긴게, 애시당초 2차 세계대전이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테러 등은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것이 터진 건데 무조건 상대'만' 나쁘다고 몰아간다는 거지. 그렇다고 나치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착하다는 건 절대 아니고.
2차 세계대전의 경우엔 크게 봐서 영국의 독일 재무장 묵인, 프랑스의 과도한 배상금 배정과 루르 점령, 그리고 최종적으로 뮌헨 협정이라는 병크 등으로 터진 것이지 사실 안 터질 수도 있었던 전쟁이었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반미감정을 키운 것도 미국이 중동에 개입하다가 스스로 자초한 일이고. 결국 이런 근본적인 원인을 빼놓고 평화로운 다수는 없다느니 뭐니 해봤자 스스로 만든 족쇄에 스스로 옭아매이고 있는데 족쇄를 욕해봤자 뭐가 되겠나 싶다. 역으로 저 아랍계 여성이 '미국이 중동에 개입하며 반미 감정을 키우고 있을 때 미국 시민들은 무엇을 했습니까? 이라크 전쟁을 일으켰을 때는 무엇을 했습니까?'라고 물으면 할 말 없기는 저 답변자도 마찬가지일 거고.
그리고 질문자의 첫 질문에만 대답하고 두번째 질문은 왜 슬쩍 넘기는지 모르겠다. 지금 미국이 상대하는게 어떤 형태가 있는 나라나 단체가 아닌, 사실상 형태가 없는 이데올로기-이념임을 말하며 이것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를 묻는데 이에 대한 답변은 어디감?? 이게 그야말로 현실을 관통하는 질문 아님? 현실을 직시하라니 뭐니 하면서 정작 중요한 질문은 스킵해버리는데 그럼 답변자의 논점이 앞부분의 평화로운 다수는 의미 없다든, 뒷부분의 현실을 직시하라든 답변 자체가 의미가 없어지는 거 아니냐
와 논리퀸
와 논리퀸
어우 실수로 한대 툭 쳤다고 명치에 주먹을 몇대 꽂으시는거야..
그것도 함축해서 포함되어있는 이야기인거지
닉은 친미인데 이 무슨 닉행불일치
쟤 어글러야 신경쓰지마
언젠가 누가 저 질문 할때 쓰려고 몇날 몇일을 준비한것 같다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기 게이지 9칸 다채우고 들어만 와라 하고 초필 카운터 준비하고있는데
설설 걸어와서 한방 툭하니 절명 콤보 들어가네
이거 몇번째 보는거냐 대체
뭔 중간에 저렇게 말 안했다는 놈도 있었고, 주작 아니라는 놈도 있었고 모르겠는데
존나 올라온건 맞음
https://www.youtube.com/watch?v=YnOF7y-KuHE
주작 아니야
are이 아니라 The peaceful majority were irrelevant였지만
이거 ~~~~~~~~~~~~`
저번에 주작이라고 올라왔던 글아니냐~~~~~~~~~~~~```
그 주작이라고 올라오는 글이 주작이었음
개꿀잼 몰카였던거임
영상보니 주작아닌거같은데
영상 보니 위에 적힌 내용 그대로 입니다.
이슬람 여자가 논점일탈을 해서 흑인여자 말이 100퍼 타당하게 보일순 있지만
펄럭귀를위해 약간 헛점과 보충 설명을 하자면
집단의 성격이 '실질적으로 집단 구성원들이 서로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집단'이냐 아니냐에 따라 그게 다르기때문에
마냥 '집단'에서 일부가 통계상 일부가 깽판쳤다해서 그 집단을 비하하는건 잘못된건 맞긴 맞음
실질적으로 많은 집단들은 같은 성격을 가지고 '사람들이 모인'게 아니라 그냥
'다른 사람들을 구분하기 위해 부르는'것에 속하는 것도 있거든.
대표적으로 '아시아인'같은거.
그래도 납득이 안된다면 이건 본인이 그 집단에 안속하다보니까 감정이입 및 공감이 잘 안되는건데...
어떤 집단 혹은 분류에 속하는 25%의 뿅뿅들이 미친짓을 한다고 해서 100%를 처벌하는건 막아야 하는게 맞는게
그런거로 따지면 이슬람이건 뭐건 떠나서 제일 먼저 처벌해야 하는 애들 있거든
바로 우리가 흙수저나 똥수저라고 칭하는 가난한 사람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고학력, 고소득층보다 저학력, 저소득층이 훨씬 많은 범죄를 저지르는게 불편한 진실이거든
저학력,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적 인식 문제 때문에 쉬쉬하고 있을 뿐이지 대충 뉴스만 찾아봐도 알 수 있듯이 움직일 수 없는 통계적 사실임.
일례로 보이스 피싱만 봐도 가담자 중에 부유한 집 자제는 거의 없음. 왜냐하면 삶의 만족도가 높을고 여유가 많을수록 비도덕적인 행동을 하거나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임..
흙수저들이 범죄 비율이 많다고해서 흙수저란 이유로 유게이들이 잠재적 범죄자 취급받고 린치 맞아도 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겠지...
앞서말했듯 그 집단에 속한 개개인 간에 얼마나 큰 영향과 강제력을 행사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거야.
집단이라고 해서 다 똑같이 취급하면 곤란한 이유임.
뭔 소리를 이렇게 거창하게 하고 있습니까? 영상이나 본문이나 이슬람에 대한 비하나 무슬림에 대한 언급이 일절 없는데 제 발 저려서 무슬림이 평화로운 집단이에요. 이러는 건데. 흑인 여성이 지금 나치나 러시아 중국 일본인들이 다 폭력적인 집단이라 제거해야 된다고 말했다면 몰라도. 뭔 헛점이고 보충인지.
그래도 사회질서와 안녕을 위해서 모두가 집단사회를 적응해야되는 냉정한 현실아님?
저 무슬림이랑 같은 실수를 하고있네
저 여자 그 대다수의 집단이 소수의 극단주의자를 제어할 수 없다면 같은 취급받아도 할 말없다는 거임.
아니 당장 본인도 똑같은 얘기했네요. '그 집단에 속한 개개인 간에 얼마나 큰 영향과 강제력을 행사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거야.' 이슬람 애들이 지금 그게 안되고 있다고... 되고 있으면 허구헌날 ■■ 테러가 왜 나고 있음?
개신교에서 맛간 목사나 신도의 수는 전체 수자에 비해 일부분이나 그들의 지나친 행동을 제어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체가 싸잡아 뿅뿅 소리를 듣는거나
일제 시대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학살을 하지 않았음에도 난징 학살이나 한반도에서 일부가 저지른 짓들을 아무도 제어하거나 사죄하지 않고 있기에 당시의 일본인들이 싸잡아 학살자 소리 듣는것임.
아니, 이거 유게에 몇번 올라왔는데 하나같이 베댓이 집단으로 싸잡는거에 대해 자기 속한거 아니면 너무 관대하게 바라보고
그거때문에 대첩이 몇번 터진적이 있었음 그래서 집단과 그에대한 책임, 그에대한 맹점을 미리 설명해주는거임.
흑인여자가 집단에 대해서 이러한점을 듣는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사항이라 설명을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짤에 설명이 안된 추가적인 보충 설명을 해주는거임 그래서 유게이들 감정이입 잘되게 흙수저에 비유해준거구
댓글에 집단에 대한 구별을 첫댓에 설명을 했잖음.
집단이 싸잡혀도 되는거랑 안되는게 있다는말임
그건 누가 정의하는데...
개신교 신자들도 전부 교회끼리 제어안되니 욕하지 말라는데 앞으로 개신교 비리 비난하지 말아야겠네.
이슬람교나 개신교나 흙수저나 집단인데
흙수저들중 범죄 비율이 금수저보다 높다해서 잠재적 범죄자 취급이 타당한건 아니잖음...
개신교: 선택 가능 -> 개신교가 마음에 안 들면 나갈 수 있음.
중동계: 선택 불가능 -> 중동계 범죄자가 많다 하더라도 중동계 인간인 것을 그만둘 수는 없음.
저 흑인여자가 실질적으로 집단 전체를 매도하는 이야기를 한적은 없음. 같은 맹점을 반복하는 내내 "평화로운 다수는 상관이 없다." 라고 반복해서 말한것이 절대 빈정대는 의미로 사용된게 아님. 실제로도 평화로운 다수와는 상관없이 통계적으로 서구문명에 대해 폭력적인 성향을 가진 극단주의자 이슬람 신도들의 비율이 다른 종교집단이나 무리에 비해 월등히 높았고 실질적으로 그 숫자 또한 어마무시했기때문에 저런 발언을 한것임. 이념적인 관념적인 차원에서, 소수집단의 뻘짓으로 전체를 매도하는 선동이 아니라 이슬람 극단주의자가 얼마나 많은지 수치로써 그 사실을 증명한것임.
저 흑인여자의 말은 100퍼 타당함 애초에 저 토론 모임회같은것도 리비아 테러사건의 대해서 어떻게 대안을 마련할것인지의 대한 이야기를 위한 자리이지 끝도없을 이념갈등에 대해서 이야기하러 온것이 아니기에 자기 요점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간것일 뿐임.
쉽게 요약하면, 저 흑인 여성은 집단 전체를 매도한적이 없음. 그런식의 뉘앙스를 펼치는 이야기를 한것은 실제로 소수의 악행 때문에 다수를 매도하는, 근거없이 이슬람 신도들을 매도하려는게 아닌, 그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실질적인 숫자에 따른 위험성을 강조하기 위해 그 이야기를 하는것이었을뿐.
니 말의 핫점을 알려줄까 저소득층의 다수의 범죄의 피해보다 고소득 지식층의 한간의 범죄가 피해액이냐 규모가 더 큰건알고 하는 말이냐?
문제는 종교란 같은 사상으로 뭉친 집단이란 것이지.
지역색이나 경제력이란 그런 뜬구름잡는 소리에 가까운 집단의 성격 분리 보다
훨씬 동일한 집단으로 묶기에 걸맞다. 참고로 신문에 모하메드 풍자만화 그렸다가
무장괴한들이 습격해 총폭탄으로 살해한 샤를앱도 테러 때 각국의 무슬림들에 대한 인터뷰를 했는데
대부분의 반응이 '테러는 하지 말아야하지만 최고존엄인 모하메드를 욕하는 자는 벌을 받아야한다'였지
일부의 테러? 행동하지 않을 뿐 해당집단의 다수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
종교집단이란게 뭔지 세월호, 유병언과 구원파 때 안 봤냐?
하다못해 북한도 다른나라에서 김정은이 깐다고 거기 총폭탄을 퍼붓지는 않아!
그 정신나간 놈들 조차 그래도 '나라'라서 그정도의 눈치는 있다고?
그것만 봐도 이슬람교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지 않냐?
이슬람교의 명백한 위험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점은 다른것 따질 필요도 없고 오로지 그거지.
'배교자를 용서하지 않는다. 종교를 버린 자는 죽음으로 다스린다'
즉 자기네들이 '이슬람 믿을 종교의 자유를달라'고 하지만(아니 누가 믿지 못하게 하기라고 하냐?
이슬람 법을 국법으로 삼고 이슬람이 통치하자는 국가의 체제전복을 노리는 뿅뿅 소리만 불허할 뿐)
자기들 스스로는 '이슬람을 버릴 종교의 자유를 용납하지 못함은 물론 심지어 살해하려고 한다'는 것.
이슬람이 상식적인 선진국에서 조차 그나라 법을 무시하고 저지르는 수많은 명예살인 중 상당수는
'내 자식이 감히 타고난 우리 이슬람교를 떠나려 한다'는 이유로 벌어질 정도니까.
'오로지 이슬람교를 위한 종교의 자유를 존중하라!'
무슬림들은 자기 종교 버리고 다른 종교로 개종하는거 존중하나?
아예 교리로 반드시 보복하라고 정한 색히들이... 이슬람의 저런 내로남불 약자 코스프레가 진짜 개소리.
그리고 저소득층의 예를 든게 명백히 잘못인게...
그사람들이 '우리가 나라를 지배해야한다'고 주장하냐?
이슬람이 꼴통이고 문제인건 단지 '테러' 뿐만이 아냐.
그 종교가 추구하는게 나라를 잠식해 들어먹는 '신정통치'라 그렇지.
정석대로 따지면 국가의 체제전복 추구하는 이적세력임.
위 사진이 뭔지 아냐? 미국 텍사스 주에서 '샤리아 법정'을 세우겠다고
공식적으로 나선 종교재판관들이다. 미친... 현대 종교가 종교재판...ㅎㅎㅎ
저 여자가 테러리스트가 아닌 사상적으로 접근하자고 했지? 그렇게 사상 따져봐도 쟤네는 문제 많아.
이슬람의 원하는 바를 존중한다는 인간들은 이슬람 자치구와 샤리아 법원도 만들어주자는 식이겠네?
이야, 이거 내가 국가전복세력과 그 지지세력을 발견한 것 같다.
반복적으로 문구대주는거랑, 구체적인 수치, 다양한 예시까지 있는거 보면 저건 저자리에서 급조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닌것 같은데..
저런 질문 나올것도 예상해서 답안 준비한것 같다.
논리왕은 무슨... 애초에 질문자의 말은 스리슬쩍 피하고 자기 할말만 하고있구만.
질문자는 테러리스트들이 단순히 '무력'만으로 이루어진 집단 아니라 '사상적 이유'로 무력을 행사하는 집단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음. 그렇기에 우리(미국인)도 그들의 사상적 도전을 받아들이고 그걸 분쇄해야할 필요가 있는데, 오직 무력으로 맞받아치는 것을 얘기하는 것에 어떤 의미가 있냐고 되묻는거고.
질문자가 이 부분이 진정으로 물어보고 싶은 것이라고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답변하는 패널은 그에 대한 답변은 피하면서 그저 위험성만 강조하고 테러문제에 대한
사상적 접근시도 자체를 '이슬람에 대한 변론'으로 규정하면서 매도했지.
그래서 2017년 현재 누가 옮았을까? 세계 각국에서 IS로 사람들이 흘러들어가고, 지령없이도 알아서 IS에 호응해서 테러를 일으키는 이들이 나타난 이 시점에서 말이야. 뭐, 결국 IS의 파상적 사상전쟁 시도로 인해, 세계 각국이 무력만으로는 그들을 뿌리뽑을 수 없다는 걸 깨달은 상황이니 답은 나왔지.
현실을 보지않은 건 질문자가 아니야. 오히려 질문자는 단순한 무력만으로는 테러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그들의 사상적 전쟁 시도를 맞받아쳐야 한다는걸 정확히 지적했으나, 저 패널은 그걸 '이슬람에 대한 변론', '정치적 올바름에 얽매인 태도'로 밖에 받아들이지 못했지. 즉 테러리스트에게도 사상적 이유가 있으며, 그것이 근본원인이고 무력행사(테러행위)는 그에 따른 결과라는 것을 보지 못한 또는 보지 않으려한 것에 불과하다는 거지.
무력으로만 없애려고 하면 아예 마지막 한 명까지 다 죽이지 않는 한 답이 없지.
물리적인 무력도 분명히 필요한데, '사상적 부분에서의 무력'도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함.
영상 봤으면 알겠지만 저 이슬람 여자가 질문 하고 먼저 다른 남자가 그에대한 충분한 답변을 함.
그리고 나서 저 흑인 여자가 저런 얘기를 한거임.
사상적으로 접근하자는 주장은 '테러와 협상을 하자'는 소리가 되는군.
'테러리스트와 협상을 하는 것은 더 많은 테러를 불러일으키고, 그들의 테러에 정당함을 부여하는 일'이란
미국 정부의 공식 입장을 애초에 부정하는 소리인데?
실제로 IS와 이슬람 극단주의 문제는 현대에 들어서 존중을 통해 해결된 적이 거의 없음.
유럽이 선진국 다운 우수한 다문화주의와 배려로(영국에서 그 전통적으로 세가 강한 애견가들을 개가 싫다는
무슬림을 배려해주자는 세력이 이겼을 정도. 덕분에 굴러온 돌 덕분에 박힌돌이 자유의 제한을 당함)
무슬림과 조화롭게 살려는 시도를 지난 십수년간 해왔는데... 그 결과는 유럽내에 테러세력만 잔뜩 키워서
유럽 선진국들을 휩쓴 동시다발적인 대형 테러의 물결이었다.
헌데 존중 속에 점차 비대해지던 그런 테러리즘과 IS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었지?
무력,
누구의 말이 맞았는지는 현실을 보면 알 수 있을것. 오히려 누가 이상론만 펼치는 현실도 모르는 쪽인지 잘 모르겠네.
이거 무슬림 혐오 문제 아니더라도 현 세태의 정치적 올바름의 허구를 잘 꿰뚫은 말이라 속 시원 하더라. 근데 단락된 역설의 연속이라 그런지 말 하는 취지를 이해 못 하고 엉뚱하게 포커스 붙이는 사람이 좀 있네.. 축약하면 실재적인 문제는 실질적인 방안을 찾는데 주력 하는게 맞다, 그 논의에 함께 고민할게 아니라면 괜한 피해의식으로 촛점 이탈 하는 이상한 프레임 만들지 말고 닥치고 있으라 정도.
솔직히 화자의 말 속엔 있지도 않은 If를 왜 이렇게 관심법으로 그려내는지.. 난 좀 그렇다.
결론은 또또또 콜로세움 벌어질 주제를 그것도 심지어 몇번이나 올라온걸 또 들고온 작성자 잘못이다
여기서 아무리 얘기하고 어째봐야
다음에 이거 또 올라오면 다들 다시 리셋되어서 처음부터 또 다시 얘기할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답변에서 웃긴게, 애시당초 2차 세계대전이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테러 등은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것이 터진 건데 무조건 상대'만' 나쁘다고 몰아간다는 거지. 그렇다고 나치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착하다는 건 절대 아니고.
2차 세계대전의 경우엔 크게 봐서 영국의 독일 재무장 묵인, 프랑스의 과도한 배상금 배정과 루르 점령, 그리고 최종적으로 뮌헨 협정이라는 병크 등으로 터진 것이지 사실 안 터질 수도 있었던 전쟁이었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반미감정을 키운 것도 미국이 중동에 개입하다가 스스로 자초한 일이고. 결국 이런 근본적인 원인을 빼놓고 평화로운 다수는 없다느니 뭐니 해봤자 스스로 만든 족쇄에 스스로 옭아매이고 있는데 족쇄를 욕해봤자 뭐가 되겠나 싶다. 역으로 저 아랍계 여성이 '미국이 중동에 개입하며 반미 감정을 키우고 있을 때 미국 시민들은 무엇을 했습니까? 이라크 전쟁을 일으켰을 때는 무엇을 했습니까?'라고 물으면 할 말 없기는 저 답변자도 마찬가지일 거고.
그리고 질문자의 첫 질문에만 대답하고 두번째 질문은 왜 슬쩍 넘기는지 모르겠다. 지금 미국이 상대하는게 어떤 형태가 있는 나라나 단체가 아닌, 사실상 형태가 없는 이데올로기-이념임을 말하며 이것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를 묻는데 이에 대한 답변은 어디감?? 이게 그야말로 현실을 관통하는 질문 아님? 현실을 직시하라니 뭐니 하면서 정작 중요한 질문은 스킵해버리는데 그럼 답변자의 논점이 앞부분의 평화로운 다수는 의미 없다든, 뒷부분의 현실을 직시하라든 답변 자체가 의미가 없어지는 거 아니냐
왜 총으로 상대하냐는 말에 그놈들이 지들의 관념과 논리로 다른사람 머리통을 따고있다는 말보다 명확한 답이 필요하냐.
애초에 그놈들의 이념이 문제인게 아니라 그놈들이 총들고 다른사람 머리통을 터트리고 다니니까 문제가 되는거지. 모든 사람에게 사상이나 종교의 자유가 있는거고 그건 미국이라도 터치하지 못해. 그저 자기나라, 국민에게 총질하겠다는 정신나간 자들이 있으면 가서 그놈들 머리에 총알비를 뿌려줄 뿐이지.
애초에 테러를 하고다니는게 문제가 되는건데 저런식으로 묻는건 이슬람 테러단체 문제를 단순히 아무 문제도 없는데 이념이 다르단 이유만으로 미국이 총질하고 있다고 포장하려는 더라운 선동일 뿐이다.
니가 하는말은 돈은 무조건 옳으니 강도질을 해서 부유해지는것도 돈버는 일이니까 뿅뿅나 좋은 일이다 같은 맛탱이간 사상을 가진놈이 남의집을 강도질 하려 할때 또다른놈이 나와선 "아니 저건 사상의 문제잖아요! 왜 사상의 차이때문에 생기는 문제를 힘으로 제압하려 하죠?" 이러고 넌 거기 옆에 서서 "옳소! 당신이 상대하는건 강도만능주의 사상이오! 힘으로 강도를 제압하는것 말고 다른 대안을 찾아보시오!" 이러고 있는 꼴임
미국 지내들도 과거 생각하면 진짜 양아치 새끼들인데..
자꾸 논의를 확장하니까 오류가 생기지. 저 사회자가 말 하잖아, 뱅가지 테러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저 이슬람 여자가 이슬람 혐오 프레임을 들고 나온거라구. 테러리스트에 대한 주제에 한해서 이야기 하는데 왜 거기서 시공간 워프마냥 포탈을 열어 종교 차별을 꺼내 들고 제끼냐는거지. 눈 앞에 있는 모자를 보고 대화하자는데 누구는 왜 자꾸 코끼리를 말 하냐는 이야기잖아. 게시판 댓글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연쇄되는데, 좁은 현상에 대한 논의에 너무 자기 관심사나 생각을 과잉 투사해 허상을 만드는게 아닌가 싶다.
이게 무슨 논리야
저사람은 이슬림 사람들의 인식 테러 전쟁 원인을 이해하고 종결 방향을 말하는거지 오죽하면 유투브에 가방 놔두고 가는 몰카가나올까
답변은 테러 혐오로 감정적으로 막말하네
테러리스트가 아무이유 없이 테러를 할까
지들이하는건 모두 옳고 그걸 불만을 갖고 테러를하면 테러 혐오로 몰고
테러 나쁘지 근데 왜 테러가 일어나는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말하는게 맞지
저렇게 논의 중간에 프레임을 쳐 버리면 조심하고 넘지 말아야 할 선이 미리 그어져 버린다. 테러같은 즉효성 있는 대처와 항구적인 대처까지 순차적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사안에선 논의를 도약해서 문제를 성급히 확장 해 버리면 진행 흐름이 끊겨버림. 테러라는 끝실부터 잡아 풀어나가며 과거와의 연계성 이어나가 엉킨 실타래를 풀듯 거슬러 올라가는데 실타래의 반대 끝자락을 쥐고 여기라구욧 하며 흔들어버리면 풀고 있던 시작점 조차 엉켜버린다. 문제의 해결은 보이는 부분부터 차근히 거슬러 올라가는거지 근원점부터 들고 나오면 우리 말 그대로 해결의 실마리를 잃어버린다.
그런데 기가막히게 영국 이주민들이 호주 원주민들 씨를 말린거나 미국 이주자들이 인디언들 쥐잡듯 잡고 다닌 건 빼긴 하네여잉
ㅇㄱㄹㅇ ㅊㅊ
그러게
저거 미국 극우단체 아님?
평화로운 다수는 필요없다는게 참 와닿는다
아무것도 하지않는 평화로운 다수는 있으나 마나지
침묵하는 다수는 사실상 공범이지.
말 존나 잘하시네
똥진보들의 주장에 따르면 12억의 이슬람을 모두 직접 만나본 사람이 아니면 그들에 대한 평가를 아무도 할 수 없음
일부를 보고 전체를 매도하는게 되니까... 이들의 논리에 따르면 그냥 어떤 집단에 대한 평가는 아무도 할 수 없게 되는거지
예로부터 작은 조짐에서 세상의 이치를 꿰뚫어보는 이들을 현자라 불렀는데 요즘 똥진보들은 그냥 현실과는 맞지도 않는 지들의 개똥철학만 믿어야 하고 귀와 눈을 막고 살아가자는 거나 마찬가지지
단체는 미워해도 사람을 소속된 단체만으로 평가하는일은 있어선 안되지
물론 어떤 단체에 속해있다고 그를 미워하자는 게 아니야
그러나 그 단체에 속해 있었던 사람들이 그렇게 일을 저지르는 경향이 있으면 대외적으로 객관적인 예의가 있게 대하되 속으로는 경계를 하고 있어야 하고 최대한 자기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거지
메갈한테 대입해도 딱 맞음
극단론자와 온건론자를 떠나서, 한 종교가 다른 문화권에 진입할땐 문화권 정복이나 전원 포교같은 생각은 버리는게 좋음
가장 중용한건 공화정과 민주정과 보편인권을 수호할 것을 먼저 약속해야 함
그 중교의 지도자들(이맘들)이 나서야 하는데 이슬람교가 이 점에 있어서 매우 인색하고 심지어 퇴행적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하긴, 그것도 과하면 마치 빨갱이 척살을 외치며 애먼사람들 잡고다니던 이땅의 목사들처럼 되겠지만
하지만 그 전에 소위 말해서 테러리즘으로 고통받고 있는 서방세계는, 제국주의 시절에 자신들이 저질렀던 수많은 만행들로 인해서 많은 중동국가와 아프리카 국가들이 지정학적으로 회복 불가능한, 거의 항구적인 혼돈의 상태에 빠졌다는 것 역시 인정해야지
심지어 영국 프랑스 등 일부 국가들은 여전히 그 지역에 지속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고 있고, 계속해서 앙금을 만들어내서 테러라는 악순환이 일어나도록 하고 있다
동아시아와 남아시아는 그나마 어느정도선에서 정리해서 유럽을 능가하는 거대한 세력권으로 성장했지만, 중동과 아프리카는 아직도 도탄에 빠져있지...
저번에 올라왔을 때랑 댓글들 논의가 또 다르네. 흠...저 평화로운 다수는 상관없다. 라는 말, 우리네 남녀갈등에서 나올 주장으로도 볼 수 있지 않나. 평화로운 대다수의 남자는 상관없다...는 식으로. 왠지 불리해지는 느낌인걸...
이제 저 질문했던 여자는 몸에 폭탄을 두르고 ■■폭탄테러를 할려고 하겠지,,,
극단적 이슬람은 15%나 되고 거기서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사람은 그보다 훨씬 많겠지.
애초에 종교의 성인 모욕한다고 거기에 총폭탄 퍼붓고 살해하는 거대종교가 현대사회에선 이슬람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