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입니다
님은 결혼했고 누구보다 와이프를 사랑합니다
어느날 6년 사귀다 헤어진 여친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암말기고 곧 죽는다 죽기전에 꼭 한번 보고싶다고...
(헤어질때 안좋게 헤어지지 않았음 )
보러간다
그냥 쌩깐다
(단 와이프한테 말해야됨 와이프는 가라고는
하지만 서운해 하는거같음)
https://cohabe.com/sisa/43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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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선택
와이프랑 같이 가서 진심으로 위로해준다
실떼없는 가정인듯
죽는사람 염원인데 들어줘야죠
저도 들어줄듯;;
따로만나지 않았다면 연락안되는게 정상일거 같습니다~~
지인을 통해 연락이 됬다는 가정하에요
그럼 모르게 다녀오시는게...
비밀은 끝까지 비밀인게 낫습니다.
아니면 그냥 다른친구의 애인이었다라든가 ...
그냥 죽은 다음에 보자고 하죠.
일단 산 사람 (나와 아내,가족) 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곧 가실분은 뭐..
와이프한테 말해야 된다면 안봐야죠...(나중에 뒷감당 어떻게...와이프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듯)
최상의 방법은 와이프한테는 비밀로 하고 얼굴 보는거 정도겠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누구보다 와이프를 사랑합니다누구보다 와이프를 사랑합니다 누구보다 와이프를 사랑합니다누구보다 와이프를 사랑합니다누구보다 와이프를 사랑합니다 이런가정이면 안갈듯 ㄷㄷ
보러가야죠.
마누라랑 같이 가기도 좀 그럴까요??
무저껀 혼자 가야 합니다
같이가기도 그렇죠 ㄷㄷㄷ 입장바꿔보묜 ㄷㄷ
글킨 하네요 마누라가 그랬다면 마음 한구석의
공허함 생길듯
마누라가 전남친 그리됐다며 가겠다면
남자분이셨다면 쿨하게 잘갔다 오라한다해도
씁쓸할듯
제가 환자라면 와줬음 좋겠고
내 마누라가 환자고 누군가 있어도
와줬음 좋겠네요. 마지막 가는 길
그 사람에겐 정말 간절히 바라는 일일지도 모르죠...
보러 가야죠..!!
이걸 가야하니 말아야 하나 고민 하는가 더 이상함.
얼마나 대단한 연이라고
와이프 서운하게하며 굳이 만날이유가.
친구도 지인도 아닌데..ㄷㄷ
추천드렸습니다만.. 그걸 떠나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저는 그냥 한번 가서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합니다.
보러가야죠
다녀와서 술한잔하면서 와잎에게 애기
저라면 갑니다 삶의 마지막에 보고싶다는데 다른 감정떠나 친구로서라도 좋게 보내주고싶죠
안갑니다. 역지사지라고 와이프가 전남친 보러간다하면 상처 많이 받을 듯.
그래도 한때 소중했던 사람인데 그 사람 뜻대로 해주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와이프 분에게 미리 사정을 말씀 하시는게 더 좋을테구요
뭐.. 나 같으면 그냥 다녀올듯...
전 여친은 전 여친이고 마누라는 마누라고..
곧 죽어가는 사람 한번 보러간다고 문제되지는 않을듯..
마찬가지로 마누라가 같은 처지의 전 남친 만난다고 해도 보내줄수 있을듯...
6년전 여자친구는 연락올일이 없죠...
6년 사귄여친입니다
난독 했네요 ㅋ
연락 옵니다.
그런 경험 몇번 있네요.
여러가지 이유로.
뭐 보고 싶다든가, 어떤 일로 도움을, 결혼 하자던가, 자기 이혼했다고, 여러가지 경로로 연락 오더군요.
그 중 최악은 소개해줬던 지인을 통해 알게된건데
헤어질때준 제가 준 편지로 인해 이혼하고 이혼 후 그 남자는 교통사고로 사망.
놀래서 한번 만나자고 지인을 통해 연락했으나 그 쪽에서 거절.
하여간 헤어진 여친은 나중이라도 잘되는게 본인에게도 마음이 편합니다.
제가 연락이 잘오는 이유는 독신주의자라 그런듯.
가장 쉬운 방법은 아내랑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됩니다.
나라면 같이갈까 보내줄까 서운해할까 더욱 신뢰가 갈까
머 이런거죠
전 갑니다...
와이프한테 말하고 갑니다
보러 갈 거 같네요.
지나간 인연이지만 슬플 것 같아요.
6년을 함께 했다는 건 작은게 아니니까요.
닉부터 말도 안됨 ㄷㄷㄷ
제닉이 왜 말이 안되죠? 30년 앞을 내다보고 2006년도 만든건데... 2036년도에 500.4없음 인정
저도 갈 거 같네요...혼자 몰래...
쿨하게 보내주겠지만 겉으로만 쿨한 건지 진심으로 쿨한 건지 모르는 거임...
단순히 입장바꿔생각하세요.
현실을 중요시 하셔야지
다필요없고 가정에만 충실하세요
입장바꿔 마눌림이 이런상황이라 그렇다면 저는 아무리 시한부라고 해도 안갑니다.
아이고. 의미없다.
자게글 99%는 의미없음ㅋㅋㅋㅋ
와이프한테 말하고 같이 갈 수 있다 하면 가고
와이프한테 말하기 꺼려진다 안갑니다.
전여친도 없고 마누라도 없는 자게이들이 태반인데.. 뭔 현답아 나오겠나요
현답이 없는 문제죠 가치관에 차이
인생에 있어서 6년이란 아주 소중한 삶을 같이 보낸 사람인데 안간다는건 말이 안되는듯
이런게 왜 고민인가요? 당연히 가면 안되지요. 가정이 있으신 분이 왜 전 여친을 만나시나요. 남일 신경쓰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서 가족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매사 노력하세요
정답은 없는듯 합니다
님처럼 생각할수도 있고 다를수도 있죠
굳이 이런 설정을.....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경험을 브라더가 했었네요
와이프는 아니고 여친이 있었고 어느날 연락을 받음
오라고하진 않았지만 뉘앙스가 오라는느낌이였다고...
브라더는 맘 약해질까봐 안갔어요
ㅋㅋㅋㅋㅋㅋ
님 얘기가 아닌거죠?
가정이에요
이건 가정을 둘 필요도 없습니다.
현재 계속 왕래가 있다면 만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만나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거기다 본인의 가정이 있는데 더더욱 안만날듯 합니다.
자기 얘길 뭔 남 얘기 인것 처럼
가정이라는 뜻 몰라요?
이런 가정은 그닥이네요
그런데 만약 현실이라면
암말기 남자가 전여친 찾는 경우가 아닐까요?
그것도 암말기는 개구라
아주 그냥 애도 남아있으면 같이 키워주겠네
몇 년을 사겼건 딴새기 좋아 간 년들을
무슨 정을 주는지 모르겠네요
이래저래 핑계 대고 헤어지지만 그냥 딴놈이 더 좋아 간거임 미련필요없음
그런 이별만 하신듯 ...아품이 많은 분
힘내세요 토닥토닥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당연히 다녀오라고 할 것 같아요.
나를 사랑하기까지 다양한 연이 있었는데, 둘 중 하나를 선택해 따위의 선긋기는 할필요가 없죠
불가능한 가정입니다
일단 암말기 전여친은 당신에게 연락할일 없습니다...
여자들 특성을 알면...이런 가정 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