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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귝... 반려견이란 단어는 이럴때 쓰는게 맞는거같다
아 이거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꽤 오래전 이야기임. 흑흑
아씨 어제도그렇고 오늘도그렇고 자꾸 반려동물 퍼오지 마라
나중에 또 술처먹고 질질 짠다고! 다 큰 유게이 찔찔짜는꼴 보고싶어서그래?!
순종교배땜시 생긴거지 뭐
;ㅅ;
아 이거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꽤 오래전 이야기임. 흑흑
감동입니다.
흐귝... 반려견이란 단어는 이럴때 쓰는게 맞는거같다
다 늙은 할머니가 왜 개를 업고다니나 했는데 맹견이라니...
번식으로 인한 유전 병임?
순종교배땜시 생긴거지 뭐
저 질환 자체가 순종교배 때문에 생긴 건 아님.
사람에서도 이름만 다를 뿐 같은 질환이 있어.
다만 순종교배 때문에 몇몇 견종에서 유독 발병빈도가 높은 경우는 있음.
국내에서는 미니어쳐 슈나우저가 이 병이 유독 많음.
암 포메가 여간 귀여운 종이 아니지
우리집도 포메키우는데 진짜 언젠가 헤어질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목이메인다
엄청오래된건데 죽은지도 오래됫겟네 쩝
아씨 어제도그렇고 오늘도그렇고 자꾸 반려동물 퍼오지 마라
나중에 또 술처먹고 질질 짠다고! 다 큰 유게이 찔찔짜는꼴 보고싶어서그래?!
그래 ㅠㅠ
저 밀고다니는 바구니에 넣고다니면 되는거 아냐?
오랜만에 유게서 울어보네
강형욱이 그러더라
노견 특히 몸이 불편한 노견을 키우시는분들은 내 조언이 필요없다고
이미 베테랑 애견인이시라 자기 개가 뭘 원하는지 다 알고있다고
진정한 애견인은 그런분들이라고 하더라....
귀찮아지면 버려버리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ㅡㅡ;
그리고 자칭 애견인
ㅠㅠ
지금은 무지개다리 건넜겠네
아 이런거 보면 눈물 난다고 ㅠㅠㅠㅠㅠㅠ
난이미 질질짜고있다
슬프다..... 오래전 이야기니 지금은.....
꽤 오래된 에피소드인데 이미 저 강아진 세상을 떳을수도 있겠다..
저 노견에 털관리도 잘되어있는거보면 정말 애지중지 손주 돌보듯 돌본걸텐데..
ㅠ ㅠ 야 눈이 왜 이리 시큰한거같냐ㅠㅠ
잡설이지만 고양이가 대단한거였구나 저번에 티비서 눈 안보이는 고양이는 자기 박았던곳 기억해서 다음번부턴 피해서 지나가던데
인간의 평균수명에 비해 너무 짧게 산다. 좀 더 수명을 늘리도록 진화되지는 못하는건가.
우리집개도 13살에 눈이 안보이는데 밖은 몰라도 집은 익숙해서 뛰어댕김
쉬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