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청소년 모험 소설 레디 플레이어 원.
영화판은 분량 문제로 축약했지만,'
주인공 웨이드는 엄연히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다.
다만 이 미래 사회가 좀 심하게 막장이라,
학교 자체가 가상현실 게임 오아시스에 구현된 맵이다.
오아시스의 개발사 GSS가 꽤 공을 들인 프로젝트로,
아예 행성(서버) 하나 통째로 학교 건물을 Ctrl+C Ctrl+V해서 매워 놓음.
가상현실이란 특성상 학교에서 싸움이 터질 일은 전혀 없으며 (물론 말싸움은 가능)
수업 시간에 딴짓을 하는 게 시스템적으로 차단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가상현실이란 점을 사용해 인간 몸 속이나 우주 여행도 가능하다.
심지어 이거 말고도 유아~어린이 교육용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뭔가 현실 미국 공교육보다 이게 나은 것 같다면 기분 탓이 아닐 겁니다.
긍데 주인공이 일주일에 이틀 서버 끄잖아
너의궤적
2025/02/03 20:18
??? : 여기가 사쿠라 안?....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2025/02/03 20:20
긍데 주인공이 일주일에 이틀 서버 끄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