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 딸이라는 진단을 뒤엎고 3.7키로의 튼실한 둘째가 나왔습니다.
아침까지 별 느낌없다가 아빠 목소리 듣더니 울음 그치고서는 눈을 떠서 쳐다보는데 뭉클함이..ㅜㅜ
작은 체구에 큰 아들 담고 건강하게 잘 낳게 해준 와이프에게도 감사함을 표하고..
지금 보다 더 빡쎄게 살아야 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43074
둘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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