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에일리언 수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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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가 힘들다는걸 보면
살려내고 있다는거네
왠만큼 많지 않은이상에야 뉴스로 안나올텐데 얼마나 많길레;;
하긴 그동네에 제대로된 의료체계가 있을리가...
의사가 멘탈 강해야겠구나 ㄷㄷ...
어우 위생관념이대체 어떻게되먹은거야;;
하긴 그동네에 제대로된 의료체계가 있을리가...
치료가 힘들다는걸 보면
살려내고 있다는거네
짱짱맨
듣기에 저 의사분이 거의 블랙잭 수준이라던데
의사가 멘탈 강해야겠구나 ㄷㄷ...
저분 우리나라 외과의사계의 멘탈갑 원탑이심
어우 위생관념이대체 어떻게되먹은거야;;
보통 인분비료를 많이 쓰면 감염확률 높음
우리나라도 인분비료쓸땐 주기적으로 구충제 먹고 그랬는데, 화학비료로 바꾸고나서 안먹어도 왠만하면 기생충 없지.
우리나라 최고 최강의 외과의께서라면 다 해주실거야
저분이 못살리면 국내에서는 사실상 치료불가능판정 나는거지..
으아아 회충 덩어리가 꿈틀대는 터진 대장을;;;
저동네는 아직 구충제라도 보급해줘야 되겠다 ㄹㅇ
왠만큼 많지 않은이상에야 뉴스로 안나올텐데 얼마나 많길레;;
먹고사는것조차 힘든터니 구충약 먹어야겠다는 생각조차 못할듯
그냥 조선,고려시대 어후 ㅆㅂ 수준일듯
핫이슈라 기자가 상주하면서 조금이라도 일 있으면 기사 쓱
저분이라면 가능하리라 본다
생각도 못햇네
하긴 쟤네는 구충제도 없겠구나 하..
"북한주민 절반이 기생충 감염 가능성"
이딴 것 좀 안썼으면 좋겟다
기사가 메모장이냐
저 정도면 총 맞아서 생명이 위독한것보다
그냥 북한에 있었다는게 더 위험했겠네
2009년도 4월호 위즈키즈에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북한에는 제대로 된 링거 주머니가 없어서 음료수 병을 소독해서 링거액을 담아 썼다"라고 나왔는데. 설마 그거 찌라시가 아니고 진짜였나.
의사선생님 오...
총상에 장 터지면서 회충이랑 똥나와서 심각하다던데
미처 보지 못한 부위에 남아있거나 하면 복막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음.
판문점 근무할 정도면 그래도 북한내 엘리트 취급에다 대우도 다른 곳보다 좋게 받을건데 걔네들마저도 기생충에 범벅이면 나머지 애들은 대체...
하긴 수도인 평양도 24시간 전기공급을 못한다는데 진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열악한 듯
충남대병원에 탈북민 의료지원센터 과제때문에 인터뷰하러 갔었는데
우리나라 들어오고 나서 병사하는 사람이 꽤 된다고 하더라
이미 어떻게 손 쓰기 힘든 말기 상태라
진짜 북한 재네들은 말 그대로 죽지 못해 살아간다는 거구나
가장 좋은 대우를 받는 다는 병사들 아니었나 저기;; 회충약도 안 주나;;
봉사목적으로 외국 의사들 간다고는들었는데 그렇게 가서도 감시당한다고 들은듯
기사 출처 좀 적어줘
북한에 제대로 상하수도가 있는것곳은 평양이나 몇몇대도시뿐일껄
평양도 일제강점기 때 깔아둔 수도망을 그냥 쓰는 구획도 많은데 거기다가 그거 도면이나 구획도도
없어서 수리하려고 해도 손도 못 댐. 만약 통일되면 진짜 북한은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라치고 기초중의
기초 인프라부터 다 깔아올려야할거임
허허벌판이면 그나마 나은거 아닌가? 철거할 필요는 없을테니
철거마저 하고 시작해야지 아무것도없는게아니니까
대한민국 최고 응급의학과 교수님께서 치료하고 계시네 그래도
절반이 아니라 99퍼가 기생충감염됐다해도 믿을거같은데
저게 그니까 갈랐는데 벌레가 꿈틀 거렸다는거 아냐 으아아
울나라는 기생충 샘플이없어서 길러야할정도라는데 흠..
와 저분이 집도 하시네
기생충 으으
전에 한국인에서 보인적 없는 희귀한 케이스라 외국논문까지 찾아가면서 치료중이라 하셨는데, 그게 이거였나보네.
우와 그래서 살이 안찌나
회충약 안먹나.
그거 뭐 만들기 힘든 약도 아닐텐데.
쌀도 만들기 어려운 곡식은 아니지만 없어서 굶어죽지.
북한 해외 근무자들이 많이 사가는게 회충약, 비타민, 비아그라임
와 씨 상태 심각하네;;
글쎄
기자의 주작일지도
권총탄도 아니고 소총탄으로 맞은데다가 군병원 모지리 새끼들이 손도 못대고 방치하면서 시간 더 쳐 흘러감.
총상으로 소장 대장 내용물까지 나와서 복막염까지 크리터진걸 이국종 교수한테 떠 넘긴거.
진짜 저분은 대한민국의 보배다.
근데 전쟁나면 총상환자들이 엄청날텐데 군병원에서 못건들면 어카냐 ㅋㅋㅋㅋ
솔까 군병원장도 사회에서는 좇뿅뿅취급당하는게 현실임.
계급장 달고 군병원 버티는 애들은 뭐 딱 한분류임.
돈없는+실력없는=군말뚝
날것 좋아하면 회충약 매년 먹어야되는거였나?
존나 끔찍하다
얼마나 뿅뿅맞길래 기생충 따위가 뉴스에 뜨냐...
3~40년전 우리나라도 회충약 먹으면 심한경우 회충들이 입밖으로 기어나오고했다함 공중보건이 좋아지면서 점점 줄어드는건데
북한은 사실상 퇴화하는거죠 특히나 군인이 저지경이면
얼마전 TV에서 보니까 예전 우리나라도 못살던 시절 구충약 먹이면 입에서 회충이 계속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오는 애들이 그렇게 많았다던데...
귀순병사가 있었는데 지금 수술중이라는 거지?
으;;;;
저분 수술하는거 대부분이 내장파열이라 배 열고 식염수 붓고 시작함 ㄷㄷ
그래서 바닥이 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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