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킬러 문항이라는 수학문제를 풀어달라고 요청.
미적분 문제인데 테일러 전개로 풀수도 있다고 함. (무슨말인지 모름)
딥시크는 이미지 인식 기능이 아예 없음.
OCR 처럼 텍스트 읽기만 가능한데 그나마도 수식이 포함되니까 완전 실패함.
ChatGPT 는 문제를 완벽히 인식하고 풀이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줌. (인터넷에서 긁어와서 설명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푼 과정을 그대로 설명함)
딥시크가 중국 관련해서 제대로 답하지 않도록 제한되긴 했는데
그래도 수학 풀이, 코딩에서만큼은 자신 있다고 대문에도 쓰여 있고 실제로도 그러함.
그러나 ChatGPT 가 몇년동안 쌓아온 상품성과 편의기능은 성능만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님.
물론 딥시크의 소형화와 전문가 모델은 궁극적으로 LLM의 방향이긴 함.
그런데 이게 딥시크가 해냈다! 라기 보다는 다들 하고 있는데 딥시크가 먼저 발표한 것일뿐...
(그러나 찾아보니 ChatGPT 도 답은 틀렸다고 함...)
https://cohabe.com/sisa/430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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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느낌
중요한건 지금의 완성도가 아닌
저걸 만들어냈다는 것임.
3년 5년 이렇게 지나면 또 모름..
저게 무의미하다라는 뜻은 아니지만
이미 빅테크들은 저정도 기술은 있다는거죠 단지 상품성이 없으니 발표 안할뿐...
구글은 이미 예전에 갖고 있다가 딥시크가 공개되니 제미나이에 소형 전문가 모델 추가했어요.
우리보다는 앞서가긴 하지만 미국 빅테크를 넘어선건 아님.
아니죠 중요한 건 중국이 최초로 만든 게 아니라
남이 만든 거 보고 따라 만들었다는 거죠
물론 그것도 쉬운 건 아니지만 후발주자는 무조건 최초보다 쉽다는 거
그리고 싼 반도체로 더 싸게 만들어서 놀라는 거죠
맞습니다. chatGPT가 문제 푸는 법이 귀납법이래요. 공식을 쓰는척 하고 풀지만 사실 1부터 넣어 가면서 푸는 방식이라 미지수가 한 개 짜리 1차 방정식이나 풀 거 같음.
그거는 3.5 정도에서는 어느정도 맞는 말이지만
지금의 추론 모델은 그렇게 동작하진 않슴...
o1부터는 생각하는 방식이 사람에 거의 근접해졌어요.
오픈소스가 되었으니 후발주자들이 저사양 시스템으로 최척화를 곧 이루겠죠
이게 의미가 크죠.
빅테크만 가능했던 일이 스몰테크로 내려와서...
딥시크는 텍스트기반AI
LLM 은 다 텍스트 기반이죠.
입력과 출력에 멀티모달 기능을 추가하는건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니라서 딥시크에는 아직 없는거.
그런데 사실 비전 기술은 중국인이 선두긴 함... 페이페이리
ai도 못푸는 문제를 풀어야 하는 우리 수험생들 ㅠㅠ
실제로 o1 성능 평가에서 90%의 인간보다는 똑똑하다 라고...
저거 킬러 문항이라 o1 도 아직은 못하는듯...
전문가용 ai와 보급형 ai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