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유튜브에 나온 스테이크 집인 스테이크 하우스 리베라입니다.
도쿄 메구로와 고탄다에 있는데.. 메구로는 아버지가 하시고 고탄다는 아들이 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프로레슬러들이 다니는 집으로 나름 유명한데..
사진은 우리나라에 알려지기 전 2019년에 다녀왔을 때 사진이네요. ㄷㄷㄷ
솔찍히 말하면 맛없고 찾아가서 먹을 곳은 아니었네요. ㅠㅠ
그렇다고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고기가 좋은 것도 아니고..
1파운드 스테이크 인데 사진처럼 얇은 스테이크라 고기 굽기 선택 이런거 없이 푹 익혀져서 나오는 거라 맛이 없어요. ㅠㅠ
그냥 버터, 소스 맛으로 먹는 고기?!
혹시나 추성훈 유튜브 보고 찾아가려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ㄷㄷㄷ
오늘 유튭 영상보니 이미 한국 사람들 많아져서 대략 1시간 기다려서 들어가더라고요..
다들 실망 하실 듯 ㄷㄷㄷ
맛있다는 사람 많던데
진짜 맛이 없나요?
근데 원래도 사람 많은가게라고
원래 외국 나가면 식당 맛이 50% 이상 상승합니다..
구글 맛집 평가 점수 보면 당장 일본 도톤보리 왠만한 식당이 거진 4.0 이상.... 관광객들이 후한 점수 주더라구요..
정작 일본 현지인 식당 보면 꽤나 짜기도 하고 냉정하고... 4.0만 넘어도 동네 맛집 인정 분위기더군요..
사람 입맛이 모두 다 다르니 맛 없을 수 있죠
맛 없어보이긴 하네요
프로레슬링이나 격투기를 좋아해서 성지순례로 가는 거 아니면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ㄷㄷㄷ
비쥬얼이 맛없어 보이긴하내요 ㅎㅎ
수육인가요 ㅎㅎ
맛 개 없어 보임
추성훈도 소스 잔뜯 묻혀서
밥위에 올려먹더라구요 ㅋㅋㅋ
마이야르반응 어디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