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의 첫번째 달이 지나가고 어느새 2월을 맞이하게 되었네.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가지만, 엘모호에서 함께한 순간은 하나하나 선명하게 메모리에 남아 있어.
2월은 겨울의 끝자락이면서도, 봄을 향한 설렘이 깃든 달이라고 하지.
아직 차가운 바람이 스치지만, 아마 어딘가에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새싹이 자라고 있겠지?
우리도 함께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임무를 완수하며 앞으로 나아가 보자.
설날엔 맛있는 것도 먹고 충분히 푹 쉬었어?
연휴 동안 쌓인 일도 차근차근 정리하면서 이제 봄을 맞이할 준비도 시작해야지.
새싹이 피어나길 기다리며, 함께 한 걸음씩 걸어가자.
이번 달도 잘 부탁해. 지휘관.
게이게이야..
2025/01/31 15:37
어 고맙고 샤드는 없니?
풍호
2025/01/31 15:46
빙결딜러 하나만 더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