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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아닌 곳에서 양치질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제가 이상한건지 궁금해서요.
화장실이 아닌 곳에서 양치질 하는거 어떻게 느끼시나요?
뭐 시간 아끼려고 화장실로 걸어가며 양치를 시작하는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막 사무실 이런데서 칫솔 물고 있고 자기 자리에서 양치질 하다가 화장실 가서 마무리하고...
이런게 왜이렇게 보기 싫은지 모르겠네요.
내가 왜 다른 사람이 양치하는걸 봐야하는지... ㅡㅡ;;;
저는 그게 참 예의 없다고 느껴지는데
이거 제가 이상한건가요?
뭐 물론 뭐가 막 튀도로 입 벌리고 양치하는걸 말씀드리는건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양치하는 행동자체를 말씀드리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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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간의 예의는 아니라고 봅니다. 회사동료면 친할텐데 뭐 저는 그러려니.....
이런 부분이 가정교육이라 생각합니다ㅎㅎ 큰 부분 아닌 정말 사소한 부분...
화장실은 냄새가나서 양치하기에 부족한 환경일수도있죠.
깔끔하게 관리잘된 화장실은 집처럼 향기로우면 문제 없지만....
음... 그런것과 관계 없이 그런 사람이 꼭 있더군요.
??? 여자는 못본거 같은데요...ㄷㄷ
그모습도 보기좋지는 않지만...
아무데서나 담배피는 사람들에 비할까요...ㄷㄷㄷ
여기서 왜 갑자기 담배이야기가 ㅋㅋㅋㅋ
무슨 강박증이 있나??? ㅋㅋㅋㅋㅋ
왠 쌩뚱 ㄷㄷㄷㄷ
뚱...
그건 뭐 말할것도 없지요.
갑자기 담배이야기가 뜬금포긴하다만 길빵류들이 개쓰레기인건 동감합니다..ㅎ
재채기할 때 손으로 막고 그 손으로 다른 공공물건 집을 때 더 불쾌해요. 재채기할 땐 팔꿈치 안쪽으로 감싸고 하길.
ㄷㄷ아니 이건 뭔...
재채기를 하고 그 손으로 뭘 한다구요?
바로 씻으러 가야지요. 내가 다 찝찝하네.
근데... 팔꿈치 안쪽으론 상관 없나요? 거기도 씻어야지요. ㄷㄷㄷ
별 생각없네요 전ㄷㄷㄷ
막 치약 질질 흘리면서 하는거 아닌 이상ㄷㄷ
그건 젇는 별로 신경은 안 쓰이네요.
윗문들 말씀처럼 신경 쓰이는게 더 많아서...
걸어가며 담배피기, 손 안가리고 재채기나 기침하기 등등이요. ㄷㄷㄷ
저도 매번 화장실서서 거울보고했는데..
그시간이 아까움..거실서티비도보고..예기도하고 등등..
화장실에서 그냥도합니다.
응가하면서 양치질은 도저히 도전이 안되는구역 같네요ㄷㄷ
이런 노래 가사가 생각나네요
"처음이라 그래 며칠뒤엔 괜찮아져~"
아.. 물론 저는 안해봤..
응가에 집중하기도 바쁘다는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음... 사람마다 이렇게 예의없다고 생각하는 포인트가 다르니...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네요
그냥 신경을 안씁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 끄세요
직접적으로 치약 거품이 튀거나 사무실에서 구역질하지 않는다면요....
그게 정신건강에 이롭더라구요
하다가 화장실가는건 양반
싱크대서 하는놈도잇
아 시발... 쩌네요.
사람마다 다르니,,,,,
머 화장실 아닌데서 하진않지만 무슨예의에 위배되는진 모르겠네요 ㄷㄷ
집이라면 모를까
남들 많은데서 하는건 제기준에선 아니네여
ㄷ ㄷ ㄷ ㄷ
이건 무슨 장면??
화장실에서 양치하고 있는데 누가 들어가서 똥싸면..
양치하는 사람이 나와야죠 어ㅗ쩌겠어요
아니 공용화장실 이런데요. 세면대 두세개 있고 변기도 양변기 소변기 여러대 있는 그런곳이요.
사무실 정수기 앞에서 양치질 하는 넘도 있음.. 컵에 물 받아 입 헹구고 그 물을 밑에 물통에 뱉음. ㄷㄷㄷㄷ
아놔. 욕나오네요.
양치 냄새도 역한데..그게 실례인지도 모르고,,
저만 이상한건 아니었군요.
공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자게기준 손톱깍는게 극혐이라 하는데 개인적으로 화장실이외에서 이닦는게 손톱깍는거보다 더 싫더군요. 화장실에서 하는건 화장실에서 해야함.
옛날에 여친이 일하는 연구실 놀러갔는데 여친선배가 연구실에서 양치하고 있엏는데 거품의 양을 계산못하고 계속하다 제 앞에서 바닥에 뿜음ㄷㄷㄷ 얼굴 뻘게져가지고대걸레갖고와서 닦더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