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겨울을 밖에서 보내는 거라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몰라 아는 데로 최대한 따뜻하게 만들어줄려고 노력했어요~
개집 뒤 아래 쪽이 배수로라 비가와도 물에 잠기거나 할일은 없지만 그래도 나무데고 판자 대서 바닥보단 높게 해주고
그 위에 얻어온 오리털 이불을 두툼하게 4번 접어서 올려줬어요
옆으로도 넓직하게 눈 비 많이 오는날 나와 있을 공간도 만들어주고
바람도 들지 않게 옆에도 판자로 막아주었습니다.
그 사이 새끼들은 발에 밟히지 않고 햇볕도 쬐고 뛰 놀라고 마당에 풀어주었습니다.
사진이 안올라가서 사진은 댓글로 넣겠습니다. ^^
새끼 강아지들 배가 다들 통통ㅋㅋㅋㅋㅋㅋㅋ
핳 오늘은 여기에 눕겠습니당 ㅇ<ㅡ<
아기들 너무 귀엽다.. 힐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