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했습니다.
추븐 겨울에 이불 밖을 나가는 건 위험하지만 덜컥 결제를 했습니다.
그동안 모은, 용돈의 60%에 육박하는 10만원짜리 적금들어
마련한 돈으로 가는 거니까 갑후 호칭은 사양하겠습니다...
여행 경로는 마드리드 - 세고비아 - 세비야 - 론다 - 그라나다 - 바르셀로나(축구관람)입니다.
자유여행 신봉자인데 외국 몇번 못 가봐서 준비할께 너무 많네요...
왜 하필 이때 기차는 공사중인지...
장비 뭐 들고 갈지도 안 여쭙겠습니다. ㅋㅋㅋ 있는 거 다 들고 갈꺼니까요. ^^
먼저 가보신 삼츈들 좋은 뷰나 맛집 있음 소개해 주세요.
https://cohabe.com/sisa/429362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
- 딸이랑 쌀국수.jpg [9]
- ▶◀하연[霞淵] | 2017/11/14 12:50 | 2634
- 저는 개독입니다. 개독이라고 마음껏 욕해주세요. [30]
- Anastasis | 2017/11/14 12:46 | 3015
- 아기 장난감 뺏는 할머니 [20]
- 불후의회원 | 2017/11/14 12:46 | 3951
- 자취방女 [약후방귀] [13]
- 상남동 | 2017/11/14 12:44 | 4913
-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 [19]
- 내사진의온도_36.5˚ⓒ | 2017/11/14 12:43 | 3285
- 미국에서 A7R3 사면 더 쌀까요? [3]
- 주변사랑 | 2017/11/14 12:41 | 5371
- 뱉지말고 삼켜! [54]
- 사회복무요원 우즈키 | 2017/11/14 12:40 | 5709
- 특이점이 와버린 루리웹의 성적 취향. [14]
- 404에러 | 2017/11/14 12:39 | 5142
- 소전) 카리나의 복지업무 [12]
- 루리웹-6017427835 | 2017/11/14 12:39 | 3230
- 한국이 100년이 지나도 일본 발끝 만큼도 못따라가는 이유.JPG [26]
- 이리야쨩은 내신부 | 2017/11/14 12:37 | 5221
- 차가웠던 中 인사 마음 녹인 文대통령 한 마디 '一花獨放' [19]
- 오퍼스원+ | 2017/11/14 12:37 | 4320
- SEL70200GM 값이 다른데, 이유는 뭔가요. [4]
- 맑고 밝게 | 2017/11/14 12:37 | 4027
- 오빠의 심장소리를 들으러온 여동생 [21]
- Xeloss | 2017/11/14 12:36 | 4527
- 닭강정 먹다가 인생 종칠뻔한 유게이 [36]
- 히익페도 | 2017/11/14 12:36 | 4132
- 여장한걸 반 친구에게 들키는 만화.JPG [13]
- 이리야쨩은 내신부 | 2017/11/14 12:34 | 3830
세비야 가시면 거기 새우랑 명란튀김 꼭 드셔보세요~ 넘나 맛있는것..!!!
세비야 새우 명란튀김 기억하겠습니다!!!
요녀석들...ㄷㄷㄷㄷ
요거에 맥주 같이 마시믄 지갑 다 털리는 겁니꽈???
헙. 성지순례가시나유? ㄷㄷ
말씀하시는 성지가 ‘캄프 누’ 라면 성지 순례 맞습니다. ㄷㄷㄷ
전 몰라요. ㅠㅡㅜ 오실때 케밥 테이크아웃좀 ㄷㄷ
이스탄불 공항 스벅에서 케밥 테이크 아웃 요청해보겠습니다... ㄷㄷㄷ
우아!!!!!!이런게 진정한 지름이지요!!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휴무만 15일 잡을수 있으면 팔수있는거 다 팔고 아이스란드 나 스페인 종단 안나푸르나 같은 트래킹 여행 떠나고파요 ㅠㅠ
어찌어찌 운이 좋게도 와이프랑 같이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느낀 건데 미리 모든 계획을 다 짜 놓으면 여행의 즐거움이 커지고,
급하게 서두르면 스트레칭이 좀 쌓입니다. 미리 계획을 다 짜 두세요~
역사책 필수!!!
와.. ㅊㅋ드립니다!!
최고 부러운 지름이네요
감사합니다. 포럼 삼춘들 기운 받아서 신나게 놀고 오겠습니다...
읭? 아직 45일 남았네유.... ㅠㅠ
우와 적금을 이렇게 모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ㄷㄷㄷ
드디어 온도님의 해외여행 사진들을 볼 수 있겠네요! 완전 기다리겠습니다 ^^
타로마스터님 스페인 가보셨어요? 어디 가보까요?? 해외 여행 전문가 타로님 조언이 필요합니다~
우왕.. 축하드려요. 여권도 없는 저로선 부럽기 짝이 없네요. ㅠㅠ
아드님이랑 한번 떠나보세요. 조금씩 모으면 됩니다~~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ㅋㅋㅋ 얼마 모으신거에여?
금액은 말씀드리기 어렵고 저는 약 1년 와이프는 거의 2년 가까이 모았습니다. 와이프가 좀 더 모아서, 제 용돈은 다녀와서도 차압 당하는 걸로... ㅜㅜ
다녀와서 또 모을 생각이예요 ㅎㅎㅎㅎ
헐...이건 뭔가요. 유..유...유럽이라니..ㄷㄷㄷ
넘넘 부러워요.. ㅠㅠ 가셔서 좋은거 많이 구경하시고 맛난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
제 기념품은 안사오셔도 되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