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스스로 인종차별에 대해 각성해야댐

국격과 함께 업그레이드해야할 문제
어느 나라에서나 인종차별주의자가 비호감갑

그러게요.
리조트회원중에는
중국넘들ㅈ냄새난다고
받지마라며 쌩 지럴하는
꼰대들 아직도 많아요.ㅠㅠ
일제시대때 우리선조들을
동물원 우리에 넣어두고
짐승 취급햇던거
잊지맙시다.

동남아 역사와 지리, 사회를 학교에서 좀 더 비중있게 배운다면 인종차별을 일부나마 감소시킬 수 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인도에 대해 기억나는 건 카스트제도 뿐이고 인도네시아 필리핀 타이 베트남 등등은 배운게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다르겠지만.
차별도 교육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오래전부터 생각해온 문제네요
캠페인이나 공익광고로 이슈화 되었으면 합니다.

인종차별 가장심한곳이 바로 공장 외국인근로자들에대한 차별이죠.    외국인근로자는 한국말만잘못할뿐   바보가아닙니다.  너무 인간이하의 바보처럼 취급하는 사람들이 많죠

추천 만번 누르고 싶음!!!

대공감...
일제치하 겪고 친일파가 건국하고 정권 이어온 나라라
제도나 법 인물들 뿐 아니라,
스스로는 인지하지 못하는 적폐적 사고방식 참 많음
이것도 그 중 하나.
친일파가 남겨준 강약약강 근성 정말 바뀌여야함.
동물과 약자가 행복하게 잘사는 나라가 선진 복지국가인건데
선진국은 되고싶다면서 이에 대한 당위성을 모름.

울 회사 부사장이 오늘 국제회의 다녀왔는데,
말레이시아 사람들 영어 발음 후져서 못 알아듣겠다고 투덜거림.
어이가 털려서 째려보기만 했음.

깨어있는 오유인 인정합니다.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호주 살면서 느낀게..
인종차별이 아예 없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미국이나 호주 이런 나라들은 전반적으로 적어도 그런 식의 말이 나쁘다는거는 매체나 교육 등에서 신경씀. 일단 서양은 이민/차별의 역사가 깊어서 경험은 있으니까. 한국이나 일본 이런나라는 경험이 별로 없어서 악의가 없어도 이런쪽에서 무지한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임.

해외 다른나라 인종차별 어쩌구 하는데
사실 이나라 처럼 인종차별 쩌는곳 솔직히 얼마나 될까싶음..
그리고 인종차별을 떠나 각종 차별이란 차별
죄다 하고있는게 대한민국아닌가싶네요
성.학벌.학연.지역.나이.기타 등등..

피부색 차별 보다 더한 경제적 수준 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