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빨고 말하자면, 국제법으로 전쟁중 구호활동하는 사람과 종교활동*군종*은 타국 군인이라도 공격하지 않기로 되어있다. 예를 들어 레드 크로스같은걸 말하는거지.. 그리고 의료 시설, 종교시설 같은건 공격을 금지하고..
참고로 정규전을 말하는거지 대 태러전은 포함 안된다..
루리웹-14378099332017/11/13 12:23
심지어 연방쪽 민간인 일껄
insane972017/11/13 12:37
구호물자 수송 중이라면 그걸 알수 있게 표시를 했어야 공격을 안당하지......
솔까말 중동, 아프리카에서 구호활동 중인 NGO들도 수없이 공격받는데
그냥 군용기 그대로 날아다녔으니 격추당해도 할말없지
건담 세계관의 빔병기는 시리즈에 따라 다른 설정인데 우주세기 기준으로는 하전입자포에 가까운 무기입니다.
탈모왕2017/11/13 13:09
괜히 연방이 1년전쟁 초반에 그렇게 밀린게 아니에요(.....)솔찍히 전함같은 재래식(??)병기로 어찌어찌할수 있는정도였으면 연방 특유의 물량으로 어찌어찌해서 1년전쟁 건담없이 이겼을껄요?
지온이 물량 엄청 딸리는데(.....)자쿠같은 MS의 성능빨로 초반에 다 밀어붙인거라서요.....사실 재래식(??)병기로 물량으로 해결될 문제였으면 건담이 개발되지도 않았겠죠.
탈모왕2017/11/13 13:10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뒷북폭탄ㆁ2017/11/13 13:00
저래도 1년전쟁 격추수는 다른놈이 1위던데
Р’льех2017/11/13 13:16
뭐 쏘기 싫어했고, 그래서 저놈들이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길 바랬던건 다 알고서....하는거지?
몰라서 쏜거같긴한데 알았어도 쐇을거 같네
보급 아니고 구호 아니냐 ㅋㅋ 아 죽이지 말란건 아님
지이크
괜히 연방의 하얀사신이 아니지
씁 어쩔수없지
씁 어쩔수없지
괜히 연방의 하얀사신이 아니지
저거 오해였잖아
ㄷㄷㄷㄷ
몰라서 쏜거같긴한데 알았어도 쐇을거 같네
들켜서 어쩔수없이 쏜거
ㄴㄴ 알고쏨
인성봐
전쟁이잖아 적이 보급하는데 그럼 구경하냐
보급 아니고 구호 아니냐 ㅋㅋ 아 죽이지 말란건 아님
민간인 살려주면 안되는거야?
저거 민간인한테 물자 주는 장면이야(...)
민간인이라 그렇긴하네
진지빨고 말하자면, 국제법으로 전쟁중 구호활동하는 사람과 종교활동*군종*은 타국 군인이라도 공격하지 않기로 되어있다. 예를 들어 레드 크로스같은걸 말하는거지.. 그리고 의료 시설, 종교시설 같은건 공격을 금지하고..
참고로 정규전을 말하는거지 대 태러전은 포함 안된다..
심지어 연방쪽 민간인 일껄
구호물자 수송 중이라면 그걸 알수 있게 표시를 했어야 공격을 안당하지......
솔까말 중동, 아프리카에서 구호활동 중인 NGO들도 수없이 공격받는데
그냥 군용기 그대로 날아다녔으니 격추당해도 할말없지
저 비행기체는 화이트베이스를 수색중이던거고
민간인은 화이트베이스에 타고있던 민간이였을꺼임 추적중에 애엄마 혼자다니는거보고
물자건네주고 돌아가는거였던걸로 기억함
지이크
내 싸대기 갈길때 좋았지 시벌럼아!
쟤들 안죽는걸로 아는데
저거 격추되서 떨어졌는데 두 조종사는 생존했고 봤지만 모른척 지나가지 않냐
ㅇㅇ 그 위치 들켜서 보고하러 가는거 격추시키거 파일럿은 살려줌
나중에 키워서 죽이려고 그러는거임
재네 가는 방향이 자기네 함선 있는 방향이라 들키면 망하니까 격추시킨거지
적십자, ♢ 마크 붙히면 공격 안할텐데..
아무로는 역샤때 생환했어도 전쟁 끝나고 평화롭게 살지는 못했을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완전히 끔찍한 세상속에서 살아 왔었는데
저래뵈도 저 중에 사망자 없음
연방의 하얀악마!
인성보소
안문호 인성보소
저 빔포위력으로 파일럿은 살린체로 기체만 노려서 격추시킨게 더 무서운데
그러게요...전함의 주포 수준의 위력인데...역시나 뉴타입...
퍼건이 명작인 이유
당시 아무로는 엄마없이 집안에 틀어박혀서 컴퓨터나 만지던 중딩이
떠밀려서 전쟁에 나간상태다
저거 전후과정이 상황벌리고 싶지않아서 제발 자기 발각하지말고 지나가라고 속으로 외치던가..
전쟁이란 뿅뿅같은거...
안 죽였어 날개 맞추고 떨구고 파일럿은 살려서 보냄
만화니까... 그런가부다 해야 하긴 하는데
생각해보니 저런라이플로 날아가는 비행기를 떨군다는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지 않나?
그렇긴한데 건담이 설정상 거의 걸어다니는 구축함 수준인데다가
파일럿이 상당히 오피라서..
현대시점으로는 힘들어보여도 저 시대정도면 하물며 사람이 아니라 모빌슈츠에 탑승해서 쏘는건데..
그리고 저 빔라이플은 빔병기라 빛의 속도로 날아가서 현재처럼 탄속에 의해서 느려지고 그런것도 없고.......컴퓨터가 알아서 다 계산해서 그 방향으로 쏘기만 하면 됨.
전함급아님?
전함급 화력을 가졌고....장갑도 건다리움 합금이라 전함보다 더 단단함 거기에 기동성까지 갖추어서 더욱더 무서운 병기...
퍼스트 건담을 제대로 안봐서 그런데
RX-78도 전함이랑 1:1이 되는 수준이에요?
광학병기가 아니라 입자병기라 빛의 속도는 아닙니다.
포구 속도가 음속의 5, 6배 정도이고 대기에 의한 산란, 감속도 심해서 한계 사거리는 의외로 짧더군요.
08소대의 묘사를 보면 모빌슈트의 광학 센서+사거리의 한계로 10km 정도가 유효사거리 한계선으로 보입니다.
RX-78만 아니라 자쿠도 한대로 전함 한척 격추 시키고 그래요.....
앗?그래요 이정도까지 설정은 몰랐는데...빔병기라 빛의속도로 날아가는줄 알았는데;;;ㄷㄷㄷ
아 그래서 MS 무진장 뽑아낸 지온이 초반 공세에서 다 쓸어담았구나...
건담 세계관의 빔병기는 시리즈에 따라 다른 설정인데 우주세기 기준으로는 하전입자포에 가까운 무기입니다.
괜히 연방이 1년전쟁 초반에 그렇게 밀린게 아니에요(.....)솔찍히 전함같은 재래식(??)병기로 어찌어찌할수 있는정도였으면 연방 특유의 물량으로 어찌어찌해서 1년전쟁 건담없이 이겼을껄요?
지온이 물량 엄청 딸리는데(.....)자쿠같은 MS의 성능빨로 초반에 다 밀어붙인거라서요.....사실 재래식(??)병기로 물량으로 해결될 문제였으면 건담이 개발되지도 않았겠죠.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래도 1년전쟁 격추수는 다른놈이 1위던데
뭐 쏘기 싫어했고, 그래서 저놈들이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길 바랬던건 다 알고서....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