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점: 아들이 빵긋빵긋 웃거나 아빠한테 와서 안아달라고 양팔 벌리거나 아빠 배에 머리 기대고 눕거나 이유식 먹다가 아빠도 한입 먹으라고 불쑥 내밀면 넘 심쿵심쿵항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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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동감요 ㅋㅋ
저는 아직 8개월밖에 안되었는데 너무 좋네요. 어제 새벽두시반에 애가 울어서 침대로 데려와서 한시간정도 못자고 안고 있었는데 뽈비비고 뽀뽀하니 피곤해도 행복하더군요.
싱긋 웃는 웃음이 다른 것과 바꿀수없는 행복이지요.
저도 모레가 100일인데 좋아요 당연히 힘든것도 생기긴 하겠지만 그래도 좋네요 ㅎ
10달된딸이 잠을 안자네요!! 아오
평생할 효도를 5살때까지 몰아서 하지요 ㅎㅎ 그말 실감하실겁니다. 5살 넘어가면 ㅎㅎ
헐 찌찌뽕
그게 평생할효도 몰아서 하는겁니다 ㅋㅋ
36개월 딸아이. 식당 가서 둘이 같이 편하게 밥 먹어보는게 소원이 된지 한참 됐네요.
교대로 먹어도 제대로 못 먹고 오는 현실.어젠 큰 놀이방 있는 식당가서 누나네 애들이 놀아줘서 고기 셰점과 냉면 한 그릇을 5분동안 먹을수 있었습니다.ㅋㅋ 5븐뒤엔 불려가 자기 노는거 지켜보랍니다.
6살인데 귀여움 절반, 쥐어 박고 싶은 맘 절반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