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검사의 죽음을 바라보는 시선 - 적폐 청산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수사를 은폐하거나 오더를 받고 몰아가는 검사는 젊고 미래가 창창할수록 얼른 죽는게 낫습니다.
그런 자를 애도하는 이가 바로 범죄수괴일거에요.

아니요. 잘못된 사람은 죽어도 된다. 그건 MB나 박뭐지기랑 다를게 없습니다. 사람의 인권은 소중합니다. 그러니 그렇게 똑똑한 문재인 대통령이 인권변호사를 한거구요. 중요한건 잘못했는 사람은 죽어도 된다가 아니라. 적폐청산을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할것인가가 중요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참고 인내하고 기다려 주는 것입니다. 지금 1년도 안되었는데 윤석열 검사 뭐했나. 검찰은 답없다 이런 이야기들이 있는데 9년간 기다렸다고 하는데 실상은 더 많으 은 기간 적폐가 쌓인것입니다. 그런데 짧은 기간동안 바뀌길 바란다. 그건 신이 아닌이상 불가능 학거에요. 우리는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적어도 3년은 9년을 기다렸는데 3년을 못기다리겠습니까. 기다리고 믿어줍시다. 이젠 우리는 기다릴 힘이 생겼여요. 다시는 실수하지 맙시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믿고 기다립시다.

지시를 이행한 검사의 죽음이 동정받기에는
지금껏 가카 주변에 너무 많은 사람이 죽었다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나? 목숨에 귀천이 있나?
왜 유독 그 검사의 죽음에만 이토록 난리들인가
공권력을 갖고 법위반을 했다고 추정되는 자인데.
천안함의 병사들 남대문의 학자 광우병의 수의사
사대강의 농민 농협 국정원 경찰 공기업 직원들
기억에서 멀어져가는 수많은 죽음들
그리고 노무현 강금원
누군가를 원망하기에는 너무 멀리 왔다
생명경시와 자살에 대한 무덤덤함 또한 결국
그분으로부터 만들어졌음을

이런 분들이 있어 정말 고맙고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거 SNS에 올려도 되나요?? ㅡㅡ;;
억울한일 생김 ㅡ>국회의원에게 하소연 ㅡ> 국회의원이 검찰총장에게 전화 ㅡ> 검찰총장은 담당지검에 전화 ㅡ> 억울한 일 풀림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과정이 아닌데, 문제가 생긴다면 저 국회의원이랑 검찰총장한테 생길듯

핸폰도 발견안되는데.누가 죽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