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국 축구 오프사이드 트랩

기성용 잇고없고 차이가 크다 라는 기사 제목이 잇엇는데
이것도 일종의 그런걸까요?

2선 3선 간격이 10미터-15미터 내외로 좁아지고 센터백들 움직임이 눈에 띄게 업사이드 트랩을 자신있게 쓰네요.
수비전술 발전은 스페인 코치진 합류가 더 크다고 봐야죠. 고요한을 이용한 상대편 집중 마크도.
스페인 그란데 코치 오기전에는 상대정보가 없어서 상대 전술 모르고 내전술 실험해보는 방향이었는데
그란데 코치 오고 난뒤엔 상대를 파악하고 제대로된 전술을 펴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문제는 그란데 코치의 정보는 지난 월드컵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새로 바뀌는 이번 월드컵에서 상대팀에 대한 정보를 계속 수집해야되는데
축협에서 그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서 새 정보를 수집해 나갈지 걱정됩니다.
축협이 지금까지 보여준걸 보면 내부적으로 상대팀 파악하며 팀전술 짜는데는 후진적인 모습이 많았거든요.
신태용감독이 이런 잘나가는 그란데 코치 전술을 잘 받아들인데 대해 감독으로써 능력을 보여주고 있고
감독이라면 코치와 다르게 팀 스피릿 모럴을 잘 유지하는게 중요한데 한경기 이긴것에 만족하지 않고, 팀의 긴장을 잘 유지 해줬으면 하네요.
이전 신감독 경기나 한국대표팀 보면 한경기 잘하고 난뒤에 너무 쉽게 풀리는데, 이젠 일히일비 하지않고 꾸준한 경기력 유지를 위한 사기유지가 필요함
이게 신감독님이 해야할 가장 중요한점

내용이 그냥 밑에 먼저쓰신분꺼 그대로갖다쓰셨네.. 심지어 이미지도 그대로갖다쓰셔서 화질이 ㅋ

뭔가 살아있는 물고기 팔딱팔딱 튀는 느낌의 라인 컨트롤이다 ㅋㅋ

제가 안봐서 그렇습니다ㅜㅜ

저 조기 축구에서 배웠던 수비 기술인데
여태 안되어 있던 겁니까?.......

오.... 정말 단기간에 바뀌었다는게 놀랍네요

그저 단기간에 바뀌었다기엔.. 수비하는 선수가 바뀐게 더 크지 않을까용..

저도 어제 수비라인 조절하는거 보고 많이놀랐는데.. 움직임이 제대로 날서있더군요

중국 리그 놈들만 빼면 됨.
더해서
일본 리그 놈들도 좀 빼자.

권경원-김민재 센터백 라인도 너무 기대되는 경기력이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