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서 일보고 손 안씻는 사람 생각보다 많네요

그 분들은 소형이라서?

Fact1. 소변은 실제로 무공해 청정 액체이다
Fact2. 화장실간 후보다 전에 손을 씻어야한다

본인들 마음이죠 뭐.

여자도 손안씻는사람 많아요
화장실갔다가 손안씻는거 개인적으로 넘 극혐ㄷㄷ

손에서 소변 냄새낼까봐 씻는거지 소변이 손에 묻어서 세균이 자랄까봐 걱정하면서 손씻어본 적은 철들고 나서는 없네요. 소변이 손에 묻어서 세균이 자랄만한 요로계 건강상태를 가진 분이시라면 비뇨기과에 먼지 가보셔야 할껄요.

화장실칸에서 큰볼일보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옆칸으로 후다닥들어와선 뿡빠빠바바방쿵쾅쾅콰앙 하는 요란한 소리와 함께 속에것을 비워내더니 물내리는 소리만 나고는 조용...작은 화장실이고 그 당시 저 혼자 앉아있었는데, 떵싸고 물내리고 나가서 세면대 물트는 소리는 안났으니까 손 안닦고 나간걸로 짐작했어요 ㅠ 엉덩이를 아무리 휴지로 닦는다 해도...처리뒤 손은 좀 씻어줘야 하지않나?? ;ㅁ;

식당 화장실 갔다가 직원분 손 안 씻고 나가는 거 보면 멘탈 터집니다

ㄱㅊ보다도 손을 씻고부터 감기에 잘 안걸립니다 진짜임 콜록

진짜 손잡이가 있는 화장실이면 찝찝해요 안씻고 나가는 사람들때문에.....ㅡㅡ

팔짱끼고 싸나보죠 ㅋㅋ

핸드폰 만지고나서 손 안씻는 사람들도 많을걸요 여기만해도? 자기전에 알람맞추고 바로자는사람들 태반일듯 . 전 알람맞추고 손씻고잠 ㅎㅎ

히익?전 항상 새니타이너를 들고다녀서 걍 나와서 새니타이저로 쓱쓱하는데 제가 더러운건가요?ㄷㄷㄷㄷ

화장실에 비누 떨어져서 물로만 씻어도 찝찝한데 무세척이라니ㅠㅠ

피시방에서 화장실 갔다가 손안씻고
그손으로 키보드 만지고 마우스 만지고 그손으로 과자먹고
그 키보드 다른 사람이 쓰고 무한 반복
웩...

쇼킹한거 말해줄까요? 대학병원 의료진도 손 안싯는 사람 수두룩합니다.

웃자고 말하자면,
사실 오줌누고 손안씻는사람보다
지금 키보드 치고 손안씻는 사람이 더 더러움...
키보드에 세균 더많음 ㅋㅋ

숫놈 고등어 두마리가 볼일을 보더니
고등1이 먼저 손닦고 기다리는데
고등2가 그냥 나가려함
고등1왈 “손닦아 병신아”
고등2왈 “병신아 내가 내꺼 만진건데 왜”
하...

더 충격적인거는 ㅎㅎ
여자랑 남자랑 손 안씻는비율이 비슷하다는거

제가 봐온 경험으로는 85 ~ 90%정도 안씻는것 같아요.

소변 볼 때 변기 붙잡고 싸고도 손 안 씻는 사람 있어요.

근데 일 보고 손 안 씻는 친구한테 대체 왜 안씻냐고 하니까 손에 묻은 것도 아닌데 왜 굳이?라고 하더라고여
심리적으로 더럽다는 거 외엔 할 말이 없어서 헐 하고 말았는데 이유가 더 있나욤

백화점 식품관 화장실 이용하시다보면 식당에서 일하시는 종업원,요리사 분들 대변본 뒤에 손 안닦고 그냥 나가는거 한번쯤 보시지 않나
전 애경,신세계 가리지 않고 1번 이상은 봤네요

희안하네... 댓글보면 다 손씻는것처럼 말하는데, 실제는 반도 안씻던데...

제가 알기로는 소중이보다는 손이 더 더럽기 때문에 화장실에 가서 손을 씻고 소변을 보고 다시 손을 씻는게 좋다고 합니다

저도 하도 찝찝하고 그래서 화장실 갈때마다 전후로 한번씩 비누로 씻는데 가끔씩 주변에서 유난떤다고 할때마다 멘탈터지네요

여러모로 씻는게 더 좋습니다.
어떤 이유로 난 안 씻는다는 건 변명일 뿐.
더불어 타인과 접촉할 일이 생길 수 있는데도 안 씻는건 배려 부족

겨울되면 안씻는 사람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춥다고 ㅠㅠ
농담인지 진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깃집 카운터에 있는 박하사탕 성분 분석해 보면 소변 성분이 검출 된다고...
그 얘기 듣고는 그럴싸한 것 같아서 박하사탕 절대 안먹어요 ㅎㅎ

전 그게 싫어서 저희애들 어릴때부터 철저히 가르쳤어요 하... 진짜싫음 손안닦는거..

조그만 가게 하나 하고 있는데... 카운터 옆에 화장실, 세면대 있어요. 여태까지 화장실 가기 전에 손 씻는 사람 딱 한명 봤고, 화장실 갔다가 손 씻는 사람은 10명중 1-2명 정도 밖에 안되네요. 후덜덜 합니다 ㅠㅠ

소변은 사실 저도 간혹 안씻을때가 있는데 반성해야겠네요.
근데 대변 보고 손 안씻는 사람이 있단걸 처음 알았을때 완전 문화충격이었거든요 저는...
뭐라고????????  그 니콜라스 케이지 짤 표정이 걍 나오던데... 아닌가요?
대변에 묻은 균은 화장지를 수십 수백겹으로 쌓아도 뚫고 들어옵니다.반드시 손 씻으셨음 하네요.
근데 사실 저희는 더 더러운걸 손에 들고 다니긴 하죠 스마트폰...

통계를 내보면 여자보다 남자가 안씻는 비율이 10% 이상 정도 높게 나오긴 합니다. 물론 둘다 겨울철엔 절반 이하예요.. 정말 드러움...

물론 볼일 후 손씻는것이 당연합니다 다만 출입문 손잡이를 돌려 여닫는 지금 대부분의 화장실 구조에선 별 소용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끈적한 손잡이 잡기 정말 싫어요

전 반대로 생각 하는데
일상  생활에 쩌든 더러운 손으로 화장실 갈때 만져야 되는데
손을 먼저 씻고 일 보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고정관념....
더럽다고 생각하는걸 했으니 씻는다
더럽다고 생각하지 않은걸 했으니 씻지 않는다

글쓴이님은 아무래도 손이 필요없을듯하긴하네요.
조준이야 그냥....잘 되죠?

저는 손씻는것도 좋아하고 손소독도 좋아해요 그래서그런지 감기두잘안걸리나봐요ㅋㅋㅋ요새는 손소독제 들고다니면서 대중교통타고내릴때 손소독해요ㅋㅋ기침 손으로막고 하고 그손으로 손잡이잡는 사람들 진짜많음

내알빠냐

손 씻는건 둘째치고 조준을 제대로 안하는 분들때문에 소변기 앞이 흥건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변기 앞에 서기 전에 바닥에 흘린 오줌을 밟지 않도록 신경써서 발을 놓아야 되지요.....
아무 생각없이 볼일만 보고 나가면 신발 바닥에 묻히고 나간다는 소립니다.
괜히 소변기에 파리 모양을 넣는게 아니겠죠.

여자들도 꽤 그래요;;
심지어 큰 일 보고 화장만 고치고 나가는 사람도 봤습니다.

최소한 큰거라도 손씻었으면 좋겠네요.

여자화장실에서는 거의 못본듯 가끔 안씻는사람 있기는 하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Sd9mHT9tOHU - 질병 관리본부ᆞ1339
[손씻기 공익광고] 질병관리본부 올바른 손씻기 6단계
http://cdc.go.kr/CDC/notice/CdcKrIntro0506.jsp?menuIds=HOME001-MNU1154-MNU0005-MNU2572-MNU2492&cid=74960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뽀드득 캠페인'

전부 다 자기는 잘 씻는 척 하네 ㅋㅋ

저는 손 안씻는거도 그렇지만 회사화장실에서 비데쓰고 안닦아놓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여.. 딱 앉았는데 철퍼덕하면 진짜 기분 잡쳐여..ㅠㅠㅠㅠㅜ

저야 잘 씻긴하는데, 안씻는 사람 별로 이상하게 생각은 안해요
스마트폰이 변기보다 더 드럽다잖아요^^;;;

본인 스마트폰이나 좀 빠시길
저는 방수폰이라 잘 빨아요  ㅋㅋ

전에 시청에서 강의 들은건데
대변 보고 아무리 휴지를 두껍게 해서 닦아도 대장균이 묻는대요 ㄷㄷ

볼일보고 물 내릴때 세균이 확하고 퍼집니당.. 뚜껑 닫고 내리세요
손은 아무리 잘 씻어도 락스같은 세제에 절이지 않는 이상은 세균이 남아요
볼일 볼때도 아니더라도 자주 손 씻읍시다 'ㅡ'

몇 초 안걸리니까 걍 좀 씻어요
소변이 깨끗하네 어쩌네 해도.. 공중 화장실 자체는 여러 사람이 들어가서 사용하는 공간이니만큼 세균이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 안찝찝하신가요
소변도 몸 안에서나 무균이지, 나오고나서 좀 지나면 바로 세균번식한다고 들었습니다...
것보다도 일단 손이 더러우니까 들린 겸 씻으시구요
아무튼 씻으세요

진짜 안씻는 사람 엄청 많이 봤는데 제발 손 좀 씻으세요 ㅠㅠㅠㅠㅠㅠ 찝찝한데 왜 안씻는거예요

저는 제 유일한 건강관리로 손 자주 씻는데 안 씻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충격이에요 ㅠㅠ

안씻는 1인인데요
안씻는 나름의 이유가 있어요.
일단 저는 화장실 들어가서 문고리 잠글 때부터 손으로 잠그지 않고 휴지를 손에 말아 잠급니다. 양변기 사용시 반드시 변기에 휴지를 두겹씩 깔고 볼일을 보구요.
물을 내릴때도, 다시 문을 열고 나올때도 절대 맨손으로 잡지 않습니다.
손을 안 씻는 이유도 비슷해요.
수도꼭지를 만지고 싶지 않아서에요.
볼일보고 난후 더페이스샵의 조그만 손소독젤을 발라줍니다.
남이 손을 씻든지 말든지...식당/카페/병원도 아니고 생판 모르는 남을 관찰하고 비평하고...
참 무례하시네요.

근데 손 씻어봤자, 휴대폰 만지면 다시 오염될듯

블라먹을거 각오하고 한 마디 쓰자면..
저는 씻기도 하고 안씻기도합니다.
뭐, 다른사람과의 만남이 예정돼있거나 공공용품을 사용할게 아니라면 안씻는 것 정도는 제 자유 아닐까요..
내 손과의 접촉을 찝찝해 할 사람도 없고, 물품도 다 내거고. 찝찝한 생각만 아니라면. 어차피 내가 사용하는 물품들이 더 더러운 것들일텐데.
'
너무들 손 안씻는걸 매도하고 더럽게 취급하고. 손씻는걸 강요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막말로 손 한 두번 안씻는게 저렇게 손가락질 당할 정도면 집은 결벽증 수준으로 깨끗해야하는거 아닐까요?

큰 일 보러 들어갔다가 실패해서 그냥 나올 때.. 정도로 이해할 수도 있겠네요.
물론 찝찝하면 뽀득뽀득 씻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