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 같이 외출했을 때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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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 사실 알고 있지만 혼자 다니면 위험하니 배웅해줌
동생이 같하 나가자고 하면 투덜거리면서 옷 챙겨 입는 내가 겹친다..
저 누나는 가짜 누나다! 왜냐하면 진짜 누나는 동생의 약속일 같은걸 기억못하니까!!
누나가 동생 골리는 재미로 사는 듯
사ㅡ악
흔한 남매네
사ㅡ악
뭐지 혐성누나에 정박아 동생인가
집에 왔을떄 방에 무슨 변화가 없는지 잘 살펴봐야할텐데...
동생 : 사실 알고 있지만 혼자 다니면 위험하니 배웅해줌
혐성;;
동생이 같하 나가자고 하면 투덜거리면서 옷 챙겨 입는 내가 겹친다..
누나가 동생 골리는 재미로 사는 듯
저게 만약 근친물이면..
개사악함 ㅋㅋㅋ
뭐야 우리사촌누나인데?
공포영화인줄
저 누나는 가짜 누나다! 왜냐하면 진짜 누나는 동생의 약속일 같은걸 기억못하니까!!
아냐.. 우리 누나는 심부름 시키려고 의외로 잘 기억하더라
교통비 쌩으로 한번 날렸으니까 진짜 맞음ㅋㅋ
사악한 누나는 사악한짓을 위해 다 기억함
찍기 전에 말한것도 아니고 일부러 찍은 후에 말했어..
잠깐 지하철이자나 질문 유도후 동생 버리는.....
굿바이, 레이 펜버...
ㅈㄴ 친한거네~남매사이 그닥이면 같인 걸어가는것도 ㅈㄴ 싫음~아예 따로감~~
굿바이 레이펜버..
‘에휴 티 안나게 배웅해주기 겁나 힘드네..그나저나 의도한대로 된 줄 알고 쪼개는거 봐라ㅋ’
그것이 누나의 마지막 모습이었다